2007년 비룡소 탁상달력을 받았습니다.

원래 출판사 달력을 좋아하지만 올해는 좀 여러 군데의 달력이 생겼지요.

너무 좋아요. 거실이랑 제 방, 아이 방, 울 신랑 방 - 이렇게 하니 꼭 각방 쓰는 것 같지만 주로 있는 영역 표시랍니다. 에 걸어놓고 책상이랑 컴퓨터 위에 탁상 달력을 올려놓았지요.

어제 서점에 가서 본 책들이랑 또 집 안 정리를 하고 달력에 계획표 세워놓고 그러다보니 오늘 하루다 다 지나갑니다. 아, 아침에 영화를 보았으니까 그래도 오늘은 좀 부지런한 하루가 되었네요.

내일부터 일찍 일어나자 다짐 또 다짐하고... 교회에 가서 예배드려야 하는데 내일부터는 8시 20분까지 가야 되요. 

달력에 있는 책들 구경하는데 아직 못 읽은 책도 있고 또 요즘 읽었던 책도 있고  재미있기도 하고 또 어떤 책을 또 읽어야하는지 알아보기도 했답니다.

올해는 정리좀 하고 살자는 게 역시 서재 꾸미는 데도 해당이 되나 봅니다.  각 출판사 달력에 나온 동화들 각각 정리좀 해 보렵니다.

 

<우리 집에 걸어놓은 달력들>

큰 달력 <벽에 거는 것> - 시공주니어, 길벗 어린이, 예문사

탁상 달력 <우리 집에서 쓰임새가 아주 많은 것> - 비룡소, 아이세움, 재미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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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유치원에서 과학캠프를 하면서 아이는 우주 체험 비슷한 것을 했었던 적이 있다. 또한 나 역시 아이와 킨텍스에서 하는 전시회에 가서 우주선 비슷한 것을 타 본 적이 있기는 했다.

이 책을 보고 또 얼마 전 킨텍스에서  <신나는 어드벤처 페스티벌> 우주체험전을 한다는 것을 듣고 아이랑 꼭 가보고 싶었다.

우주 체험, 비록 나중에 우주 체험을 실제로 하지는 못하더라도 우주 공간안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한번 정도는 체험해보고 싶다.

과연 어떤 내용이 있을지 목차를 보았더니 정말 다양한데 아이랑 읽고 가면 더욱 좋은 체험학습이 될 것 같다.

이 책 이외에도 몇 권의 책을 읽었는데 모두 다시 한 번 읽어보련다. 방학동안 우리 아이랑 나는 정말 많이 바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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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쟁이 귀여운 우리 아이.

새해가 되어 여덟살이 되었지만 외동아들에다 늘 저랑 있어서인지 유난히 엄마에 대한 애정공세와 질투가 심하지요.

아직도 가끔은 엄마랑 결혼하겠다고 해 저를 곤란하게 만들기도 또 행복하게 만들기도 하는 아이.

오늘 정말 새해들어 가장 일찍 일어났습니다. 그 시간이 8시였으니까 제가 생각해도 좀 심했던 것 같아요. 내일부터는 교회에 8시 20분 까지 가야하니 이제 즐거운 늦잠이여 안녕 해야 할 것 같아요.

아이 아빠 휴가도 끝나고 아이도 일주일 후면 개학이니 더 이상 계속 늦잠을 자면 곤란할 것 같아요.

그래서 드디어 오늘 처음 영화관에 갔습니다. 새벽 3시에 잠이 들었다는 남편을 깨워 대충 아침 밥 먹고 갔습니다.

표를 끊고 나니 시작 5분 전, 제가 가는 영화관은 조조 입장객에게 무로 원두커피를 줍니다. 작년에 영화 많이 보았는데 그걸 몰라 못 먹고 또 알았을 때에는 영화 상영 시간에 ?겨 먹지 못하고 오늘 드디어 처음 받았습니다.

공짜 좋아하면 대머리 된다고 하는데 걱정입니다. 그래도 공짜가 좋은 걸 어떡합니까? 영화 역시 중간에 보면 점심에 저녁 사달라고 하는 아이 때문에 조조를 보지만 경제적인 이유도 무시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일반 -7000원 / 조조 4000원

<박물관이 살아있다> 영화보고 나서 집으로 오는 길에 자주 가는 샤브전문점에 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역시 고기 좋아하는 울 아들 정말 열심히 먹습니다. 고기가 얇고 부드러우니 딱 우리 아이 입맛에 맞았겠지만, 야채도 먹으면 좋으련만 그렇게 싫어하니 저도 억지로 먹이면 피곤해서 저만 신나게 야채를 먹었습니다.

사실 집에서 샤브샤브 그런 음식 안 해먹어 저는 야채를 살짝 담가 국물이랑 같이 먹는 게 너무 좋습니다. 버섯이랑 배추랑 단호박이랑 열심히 건져먹는 걸 보는 울 신랑 고기도 먹으라고 더 시키면 된다고 합니다. 사실 고기보다 야채가 더 좋아서인데...

울 아이 엄마가 야채만 먹는 거 신경도 쓰지 않고 고기 먹기 바쁩니다. 그래서 너무 잘 먹어 고기 추가로 시켰더니 이제 배불러서 못먹는다고 하네요. 하긴 먼저 시킨 고기 2인분은 거의 다 아들이 먹었으니 배가 부를 만 합니다.

그래서 울 신랑이랑 제가 남은 것 다 먹으니 역시 너무 배가 부릅니다. 다이어트는 할 생각도 안하고 날씨 춥다고 자꾸 웅크리고 남는 것은 살뿐이네요.

집에 오는 길 제가 야채가 너무 맛있고 좋다고 하니 우리 아이는 이렇게 묻네요.

"그럼, 엄마는 나보다 야채를 더 사랑해? 야채가 더 좋아?"

참 비교할 걸 해야지 설마 아들보다 야채가 좋을 리 있겠습니까?  비교대상이 ... 나중에 우리 아이도 자신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하면 기막혀하겠지요?

어찌 되었든지 아이의 말에 대답을 해주었습니다.

"아니, 어떻게 야채가 더 좋겠니? 엄마는 세상에서 네가 제일 좋아. 널 가장 사랑해."라고

울 신랑 한 술 더 떠서 아이 일기에 이 이야기를 쓰라고 합니다. 지난 번 해물탕에 도토리 사건도 일기에 썼거든요.

이 이야기까지 쓰면 방학숙제 일기를 선생님이 보시고 한참 웃을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 아이는 오늘 영화 본 내용으로 일기 쓴다고 합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저도 보니까 너무 재미있었어요.  아이가 조금만 더 컸다면 역사 공부도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영화가 될  것 같네요. <박물관이 살아있다 >책이 있는데 책 속에 그냥 영화 줄거리만 들어있는지 어떤지 궁금하네요.

나중에 보고 싶은 박물관 책 목록도 모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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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학입니다.
작년 이맘 때 영화 볼 게 정말 많았던 것 같아요. 울 신랑이랑 아이랑 함께

<나니아 연대기>랑 <킹콩>이랑 <해리포터> 랑 정말 많이 봤거든요.

영화관 조조 금액이 언제부터였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작년 4000원에다

 

통신사 할인 2000원 받아서 세 식구 8000원에 영화 보았거든요. 그래서 정말 많이 보았는데...


울 아이 그 때 본 영화 생각이 나는지 해리 포터랑 나니아 연대기 언제 하는지 물어봅니다.

저도 해리 포터는 여름 개봉으로 알고 있었는데 올해 나니아 연대기 상영할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아직도 멀었다네요.

우리 아이 빨리 커서 책을 언제쯤이면 볼 수 있을지, 작년에도 나니아랑 해리포터 엄마가 읽어주면 안 되냐고 해서 얼마나 곤란했는지...

나니아 연대기 - 사자와 마녀와 옷장은 시공에서 나온 그림책으로 읽어주었는데, 내년 정도만 되면 원작 7권을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이 생각해서 처음 살 때 그냥 나니아 나라 이야기 7권으로 된 책을 샀거든요.

저도 빨리 보고 싶어요. 두 편의 영화. 그리고 요즘 한창 화제가 되었던 해리 포터 시리즈 마지막 이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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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epan63 2007-05-15 1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요 ^^그리고 저도 나니아 연대기와 해리포터를 읽는답니다.
 

내가 요즘 디카로 찍은 것을 열심히 컴퓨터에 저장해서 올리는 것을 하고 있다. 자꾸만 잊어버려서인지 울 신랑 이제는 꼭 외우라고 하며 디카 사용법과 컴퓨터에 쉽게 저장할 수 있는 법을 가르쳐주었다.

이제는 조금 알 것 같다. 그동안은 디카를 가지고 사진 찍는 것 밖에 몰랐기에 내가 생각해도 요즘같은 문화의 이기 속에 내가 너무 누리는 것이 적은 것 아닐까 느꼈기 때문이다.

사실 지금도 휴대폰을 가지고 다니지만 처음부터 설명서 읽기도 싫어 재작년 문자 메세지 처음 보낼 때 무척 힘들었다. 그리고 30분이나 걸렸으니...

요즘도 휴대폰을 거의 대부분 전화 걸고 받을 때 사용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제는 사용하는 용도가 조금 늘었다. 가끔 문자 보내고 알람 설정하고...

지난 번 알라딘에서 마이리스트 뽑는다기에 열심히 책 목록 골라놓고 설명 써서 이벤트 참여한다고 하고 날짜가 어느 새 지나버렸다.

역시 처음 알았을 때 재빨리 해야지 자꾸만 미루다보면 시간에 쫒기고 바쁜 일이 생겨 하지 못하게 되는 것 같다.

이번 포토리뷰는 정말 날짜 지나기 전에 꼭 응모해보리라 결심을 해본다. 꼭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요즘 디카 사진 찍어 올리고 있기에 안그래도 할려고 했는데 이 얼마나 좋을쏘냐!

게다가 우리 아이 겨울 방학 - 사실 유치원이라 이제 일주일밖에 안 남았지만 그래도 - 이라 하루 종일 놀면서 동화책 읽은 것 그림도 그리고 꾸미기도 하고 일기도 쓰고... 다양한 독후활동까지 하고 있으니 사진 자료가 풍부해질 것 같다.

어제 처음 북아트를 배웠는데 예쁘게 북아트 만들어서 아이랑 알콩 달콩 책 만들어보련다.

생각만 해도 좋은데 살림하랴 너무 바쁠 것 같아 고민이다. 올해는 집안 청소랑 반찬 마련에 좀 더 신경을 쓰기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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