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르네 마그리트 전을 다녀왔습니다.

전시회를 둘러보는 것도 좋았지만 기념품이 너무 예뻐서,,,

아이랑 둘러보다 할 수 없이 편지<엽서> 세트만 샀습니다.

처음엔 엽서가 쭉 진열된 곳에서 우리 아이 하나만 사도 되냐고 묻더니 그 많은 종류 중 번호 하나를 포스트잇에 적네요.

몇 개 사도 된다고 하니 얼마나 좋아하던지...

 한참 기념품 보는데 달력도 예쁘고 특히, 에스프레소 커피잔  정말 갖고 싶었는데 가격이 넘 비싸요.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답니다.

다이어리랑 머그 잔도 있었고,,, 사진이라도 모두 찍어올 것을 너무 아쉬워요.

편지봉투랑 엽서 같이 들어있는 상자, 모두 18장인데 그냥 낱장 엽서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그림도 예뻐 샀더니 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저 역시 갖고 싶어서 샀는데...

 에스프레소 커피잔은 사진이라도 찍어올 걸 그랬어요. 지금 가격의 반 정도만 되도 과감히 구입했을텐데...

혹시 나중에 가서 살지도 모르겠어요. 만약 전시회 또 가게 된다면...

 엽서 사진 먼저 올립니다. 르네 마그리트의 유명 작품은 엽서에 다 있답니다.

전시회에도 작품이 많이 있는 데 생각보다 유명한 작품은 얼마 되지 않아요. 아마도 외국에 있겠지요?

그리고 전시장 안에 마그리트의 편지도 있는데 글씨체가 정말 예술이에요. 실내 전시장에서도 사진 찍을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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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7-01-26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두 가고 싶은 전시회인데 엄두가 나지 않아 미루고만 있습니다.
잘 다녀오셨군요~~~
 

르네 마그리트 전시회를 갔다 왔어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요건 나중에 사진 함께 올리고요.

좋은 책을 발견해서 사진이랑 함께 올려봅니다.

 

책 제목은 <르네 마그리트> 시공아트 출판사  / 그리고 <내 사랑, 파란 나무 숲> 이라는 제목으로 사계절 출판사 책이랍니다.

르네 마그리트>야 제목이 바로 알려주고 있느니 별다른 설명 없어도 아실것 같네요.

그리고 미술 전문가용 책이 아니라 일반인들에 미술가나 작품에 대해 알기 쉽게 써놓은 시리즈 책이라 저도 재미있게 잘 읽었답니다.

어른들의 책이지만 미술에 관심있는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고등학생들도 보면 괜찮을 것 같아요. 워낙 르네 마그리트 작품은 미술에 별 관심없이도 좋아할만한 것들이기에...

    그리고 <내 사랑 파란 나무 숲> 책은 우연히 사게 된 책인데 책을 읽어보니 르네 마그리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답니다.

   책 앞에 엽서<그림카드>도 있어 소장해도 좋고 또 예쁜 내용 담아 친구에게 선물해도 좋을 것 같아요. 초등학생 동화책이니 아이들에게 책 사서 읽어보라고 하면 좋겠지요?

   그리고 <사계절 독서감상문> 책에 포함되어 있으니 책도 읽고 독서감상문도 써서 응모해보면 좋을 것 같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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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울 신랑이랑 제 결혼기념일 이랍니다.
그리고 울 아이 초등학교 예비소집일이었지요.

학교에 가지 않고 아이는 유치원에 보낼까 하다 그냥 같이 학교에 갔었답니다.
시간이 아침 10시 30분이라 느긎하게 준비하고 아이를 깨웠는데 울 아이 유치원에 안가면 안 되냐고 합니다.
"엄마, 아빠 결혼기념일이니까 유치원 안 가는 거야!"

별 핑계를 다 댑니다.

벌써 결혼한지 8주년이 되었네요.
1999년에 결혼했으니,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가는 것 같아요.

아주 오랫동안 알콩달콩 함께 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우리 아이 결혼하고 아기 낳는 것도 보고, 무엇보다 울 신랑이랑 저랑 모두 건강하고 멋지게 나이들어가면 좋겠어요.

나중에 멋진 은혼식 금혼식 같은 거도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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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2007-01-23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혼기념일 축하해요^^ 저도 은혼식, 금혼식 하시는 분들 너무 아름답죠..^^ 어..근데 초등학교 예비소집이 벌써 있나요? 울 작은애도 초등학교 입학할건데..아직 아무런 통보도 못받았는데..^^;;

올리브 2007-01-23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학교마다 다른 것 같아요. 우리 동네도 제법 늦은 편인데 그 중에서도 우리 아이 학교가 예비소집일이 제일 늦었어요.
아직 한 달도 넘게 남았으니 기다리면 취학통지서 오겠지요.
취학통지서 우편으로 오는데 그 안에 아이 배정학교랑 소집일 안내 나온답니다.
 

학교에 다닐 때에는 집에  어떤 책인지 구체적으로 생각은 안나지만 화가랑 미술 작품이 시리즈로 된 책이 있었는데 거의 쳐다보지도 않았었답니다.

그런데 왜 요즘 미술책에 관심이 많아진걸까요!

지난 주말 울 신랑이랑 아이를 데리고 <르네 마그리트 전>을 보러갔었지요.

우리 아이랑 저는 <마법의 저녁 식사> 책을 통해 익히 알고 있는 화가였지만 울 신랑 그의 작품을 처음 보면서 '정말 굉장하다.'라는 말을 계속 하였답니다.

아이랑 읽는 미술 관련 그림책들이 꽤 있는데, 이런 저런 책 검색하다 눈에 확 띄었답니다.

요즘 루브르 박물관 전이랑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반 고흐에서 피카소까지> 전시회 등 정말 볼 게 너무 많이 있지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술관 100 이라니 너무 궁금해지고 꼭 읽어보고 싶네요.

더불어 그 곳에 직접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럴 땐 제가 살고 있는 나라가 유럽의 한 곳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버스나 기차, 차를 타고 손쉽게 다른 나라 여행을 할 수 있는 그곳이 부럽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우리나라가 통일이 되면 나중에 북한으로 차를 타고 가서 중국이랑 러시아, 유럽까지도 여행할 수 있다고 한 적이 있었는데, 갑자기 그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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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전에 읽었던 책 <아낌없이 주는 나무>. 정말 마음 속 싶은 감동을 느꼈던 그 책의 작가 쉘 실버스타인의 또 다른 책이 나왔다.

읽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집에 책이 없기 때문에 나도 읽고 싶지만 이제 우리 아이랑 같이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기대가 된다.

게다가 <어린왕자> 책까지 같이 준다고 하니, 이렇게 기쁠수가...

 

그리고 <주머니 속의 고래> 혹은 <유진과 유진>을 사면, <너도 하늘말나리야>를 함께 준다고 한다.

 또, <퀴즈 왕들의 비밀> 이랑  <핵 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 도 역시 <어린왕자>를 함께 준다고...

그런데 <다락방에 불빛을>이랑 <핵 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을 사면 <어린 왕자> 책은 두 권이 되는 것인가!

다른 책으로 주면 더 좋을텐데 아쉽다.

마지막으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라는 책을 사면  귀엽고 고급스러운 '인따르시아' 아기 양말을 함께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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