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27 - 바다 속 보물을 찾아라 신기한 스쿨 버스 키즈 27
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디건 그림, 이현주 옮김 / 비룡소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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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지난 번 비룡소에서 나온 <Stop> 시리즈 중 공생관계와 기생관계에 대한 책이 있었지요.

이 책을 보니 아이가  처음 나왔던 <Stop> 시리즈도 재미있게 읽었다는 것이 생각납니다.

이번에는 프리즐 선생님과 아이들이 바닷속으로 들어가 바닷속 생물을 만나게 됩니다. 보물찾기를 하러 바다에 갔는데 아이들은 아주 중요한 학습까지 할 수 있게 되네요.

아이들은 학교에서 산호초를 이용해 수조를 꾸미는 수업을 하고 있답니다. 이젠 프리즐 선생님 반 아이들 역시 수업이 그냥 평범할리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인지 막연하게 어떤 체험을 하고 싶은가봅니다.

요즘은 대형마트나 수족관에 산호초를 많이 팔고 있는 것 같은데 지난 번 아이랑 함께 가서 산호초들을 구경한 적이 있습니다. 저도 바닷속 구경을 한번도 못해봤기 때문에 기회가 되면 멋진 바닷속을 탐험해보고 싶네요.

잠수복을 입고 조개 속에서 나타난 프리즐 선생님. 마치 <비너스의 탄생> 그림을 보는 것 같아서 그런지 우리 아이도 재미있다고 웃습니다.

나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프리즐 선생님의 먼 조상 할아버지가 적이었는데 보물지도를 남겼다고 하며 아이들을 데리고 직접 보물을 찾으러 가게 되지요.

우리 아이는 자연스럽게 말미잘과 집게가 공생관계인 것을, 그리고 망둑어와 피스톨새우 역시 공생관계라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빨판 상어랑 검물벼룩, 산호충과 조류 역시...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는 과학동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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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26 - 스쿨 버스, 연어가 되다 신기한 스쿨 버스 키즈 26
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디건 그림, 이현주 옮김 / 비룡소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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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번에는 연어가 되어버린 아이들.

아이들의 연어가 되어버린 모습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아이랑 한참동안 웃었답니다.

특히 아널드랑 랠프의 모습이 넘 귀여웠지요.

바다에서 살고 있는 연어가 산란기가 되면 강을 거슬러 올라가 알을 낳고 알이 새끼 연어가 되면 다시 바다로 온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신기한 스쿨버스 책으로 읽으니 너무 재미있는 거 있죠?

게다가 조애너 콜 특유의 톡톡 튀는 이야기 전개. 너무나 좋고 이번에 조애너 콜이랑 부르스 디건이 한국에 왔다는 말에 우리 아이는 만나보지 못한 아쉬움을 책으로 달래고 있답니다.

작년부터였는지 텔레비전에서도 신기한 스쿨버스를 방송하고 있기 때문에 더 즐겁게 보는 책이 된 것 같아요.

스쿨버스 처럼 생긴 배가 바닷가 근처 마을로 가 학교에서 쓸 생선을 구하러 연어를 잡기 위해 간 아이들.

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그토록 많던 바다 속 연어들이 한 마리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연어를 찾아 함께 강으로 가게 된 아이들. 그런데 암컷만이 강으로 가는 게 아니라 수컷 연어들도 같이 간다는 것에서 저는 놀랐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어가다보면 과학 지식이 머리에 정말 쏙쏙 들어오네요.

아이가 좀 더 크면 과학 시리즈로는 <신기한 스쿨버스 테마과학동화> 이렇게 마음먹고 있으니까 정말 마음이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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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현우야!
작년 봄부터 피아노를 치면서 때로는 아주 재미있다고 하기도 했고, 양손을 치는 법을 배우면서 다소 힘들어보였던 너.

그리고 이제 #이 붙은 곡을 치면서 어렵다고 말을 하지만 그래고 피아노 치는 게 좋다며 열심히 하루도 거르지 않고 피아노 레슨을 하는 네가 엄마는 너무 자랑스러워!

네 친구 중 너보다 두 달 먼저 피아노를 배운 아이가 요즘 체르니 100번을 친다고 하는 말을 듣고 "엄마, 나도 하루종일 피아노를 연습하면 체르니 100번을 칠 수 있어?" 하고 물어보던 너를 보면서 엄마는 속으로 참 많이 웃었단다.
힘들지만 열심히 배우는 네가 너무 좋았고 친구에세 지기 싫어하면서 선의의 경쟁을 벌이는 네가 뿌듯했단다.

이제 학교에 입학하는 날도 멀지 않았지? 학교에 가면 친구들도 더 많아지고 또한 시험도 치르게 될거야. 아직 시험을 본 적이 없어 어떤것인지 잘 모르겠구나.

이 책을 읽으면서 너는 베토벤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지? 세계적으로 위대한 음악가, 어린 시절부터 천재 소리를 들었지만 짧은 생을 마감했던 베토벤이었단다.

지난 번에도 엄마가 음악가들에 대한 책을 읽어준 적이 있었지만 이번에 읽었던 <영혼을 담아낸 예술가 베토벤>을 읽으면서 넌 언제쯤 베토벤처럼 연주할 수 있는지 물었지?

엄마는 베토벤을 아마 중학교 때 처음 알았을꺼야. 초등학교 때도 약간은 알았지만 음악감상을 하고 베토벤의 작품을 공부했던 것이 중학생 때였거든.

지금은 너와 같이 어릴 때에 들을 수 있는 여러 음악동화나 위인전이 참 많은 것 같지?
육영회에서 나온 위인 이야기는 모두 재미있고 또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아. 너무 재미있어 자꾸 자꾸 읽고 있는 너를 보면서 엄마는 네가 위인 이야기를 읽으면서 다양한 인물을 알게 되고, 네 꿈을 더욱 펼칠 수 있는 폭 넓은 경험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

2살때 부터 피아노를 쳤다니 정말 대단하지 않니? 베토벤이 피아노를 치는 모습을 본 사람들이 모두 놀라워했다니, 만일 엄마나 네가 베토벤 시대에 살았다면 우리도 무척 놀랐을거야!

엄마는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를 참 좋아해. 특히 '월광'을 듣고 있으면 달빛이 흐르는 강가를 걷고 있는 기분이 들어. 너에게도 그 음악을 꼭 들려줄게.
아마 네가 일년동안 피아노를 계속 치면 엄마가 좋아하는 '월광'을 네가 직접 연주해줄 수 있을거야.

또 가끔 네가 흥얼거리는 '엘리제를 위하여' 라는 곡도 베토벤의 작품이었단다. 너도 이 책을 읽으면서 알고 깜짝 놀랐었지?

베토벤은 어린 시절부터 교회에서 예배시간에 반주를 했어. 너도 지난 번 교회에서 오르간을 보고 꼭 오르간을 치고 싶다는 말을 했었지? 그래서 처음에는 피아노를 먼저 배워야한다는 말에 열심히 피아노를 배우겠다고 약속했고...

정말 대단한 천재 음악가인 것 같아.
책 속에 처음 부분은 <어린 천재 음악가> 베토벤에 대한 이야기이고, 두 번째 부분은 <마음으로 듣는 음악> 이라는 제목으로 어른이 된 베토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거 잘 알고 있지?

너는 건강이 나빠져 귀가 들리지 않는데 어떻게 피아노를 치면서 작곡을 할 수 있는지 무척 놀라서 내게 물었지. 엄마도 처음에 베토벤에 대해 알았을 때 너처럼 놀랐단다.

아음으로 연주하는 음악. 베토벤의 최고 작품인 <운명 교향곡>이나 <전원 교향곡>이 이 때 만들어진 거라고 하니 천재 음악가임에 틀림없어.

넌 이 책을 읽으면서 치과의사의 꿈을 갖고 있다 베토벤처럼 멋진 음악가가 되고 싶다는 말도 했었지?
엄마는 네가 음악을 사랑하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어.
베토벤처럼 될 수 없더라도 베토벤의 음악을 즐기고 마음이 슬플 때 위로받을 수 있고 음악을 들으면서 기쁨을 느낄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

책 뒤에 나온 베토벤이 치던 피아노와 박물관, 동상을 보면서 꼭 나중에 그 곳에 가고 싶다고 한 너.
정말 기회가 된다면 엄마도 너랑 같이 가보고 싶구나!

위인 이야기를 읽고 있으면 무엇이든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배우게 되는 것 같아. 그리고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역시 배울 수 있겠지.

현우야!
네 꿈을 위해 늘 노력하는 멋진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엄마도 어릴 때 갖고 있다 잠시 잃어버렸던 꿈을 네 덕분에 찾고, 올해 엄마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거란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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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3 : 동물들이 이야기하는 법 - 스톱! 주문을 외치면 시작되는 동물들의 과학 토크쇼 STOP! 3
김산하 글, 김한민 그림 / 비룡소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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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의 책.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지요.

지니라는 귀염둥이 여자아이가 주인공인 것도 또 그녀의 애완동물인 메두사의 머리 뱀이였던 엘리.

게다가 이 세번째 책에서는 아이가 그렇게 궁금해하는 동물들의 의사소통에 대한 이야기였기 때문에 아이가 더 즐거워하며 읽었답니다.

단, 좀 더 바라는 것은 책 뒤에 이 책에 나오는 동물에 대해서만이라도 좀 더 자세하게 그들이 살고 있는 서식지와 생활습성에 대해 자세한 사진과 함께 따로 구성되어 있다면 더 좋을텐데 하는 생각을 해보았지요.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고 아직 출간되지 않은 다른 두 권의 책도 우리 아이는 빨리 읽어달라고 합니다. 책 뒤에 있는 내용을 보며 저 역시 책이 나오기를 무척 기대하고 있답니다.

동물들이 함께 사는 법(공생과 기생)이나 동물들의 짝짓기도 알게 되고 또 이 책을 통해 다양한 동물들의 의사소통을 배울 수 있어 무척 좋았지요.

귀여운 지니와 친구들을 또 다른 책에서 보게 되기를 바라며... 우리 아이와 다음 번에는 누가 먼저 stop! 이라고 외칠지 책을 읽으며 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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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1 : 동물들이 함께 사는 법 - 스톱! 주문을 외치면 시작되는 동물들의 과학 토크쇼 STOP! 1
김산하 글, 김한민 그림 / 비룡소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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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자마자 제가 먼저 읽었습니다. 워낙에 동물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은 아이인지라 유치원 방학을 하고 집에 와 이 책을 발견한 아이은 무슨 책인지 묻습니다.

영어로 "Stop"이라고 쓰여있으니 더욱 궁금했겠지요?

집에도 애완동물이 있습니다. 특히 장수풍뎅이랑 사슴벌레를 기르면서는 자연스럽게 암컷과 수컷이 짝짓기를 하고 알을 낳고 알이 애벌레가 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생명의 위대함과 소중함을 느끼고 있지요.

또 여러 종류의 물고기들이 많이 있는데 특히 구피는 알이 암컷 구피의 몸 속에 있다가 치어가 된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저 역시 그 모습을 처음 보면서 얼마나 신기했는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나온 이 책은 정말 아이에게 딱 알맞는 책이었답니다. 나중에 이 책을 다 읽고 뒤에 나온 stop 시리즈를 이야기해주니 다른 책도 빨리 읽고 싶다고 하네요.

요즘 '학습만화'라고 하는 책이 참 많이 나오는 것 같지요. 저도 어릴 적에 아버지께서 사다주신 역사 만화 시리즈를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게 생각이 나고, 만화 역시 많이 봤기 때문에 만화라는 것에 대해 선입견이 없는데 학습만화는 정말 재미도 있고 유익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도 즐겁게 읽을 수 있고 우리 아이처럼 아직 유치원생인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주인공 지니. 너무 귀엽습니다. 특히 처음 지니와 등장인물 소개를 하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우리 아이는 무척 부러워합니다. 지니의 신비한 능력 세 가지. stop!하고 외치면 5분 동안 모든 걸 멈출 수 있다니 얼마나 신기한가요? 저도 정말 부럽습니다. 게다가 생명이 있는 것과는 뭐든지 이야기할 수 있는 능력.

집에 거북이랑 게, 새우, 장수풍뎅이 애벌레, 사슴벌레, 철갑상어, 구피, 금붕어 등 정말 귀염둥이 친구들이 많이 있는데 저 역시 동물들과 이야기할 수 있으면 무척 행복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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