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특정 책이 아니라 육영닷컴에 있는 책 전체 중 사용후기를 뽑나봐요.

열심히...

롤링페인터 받고 싶었는데...

5명이라고 하니 경쟁이 무척 치열할 것 같네요.

응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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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셈시리즈] 셈셈피자가게(덧셈과 뺄셈) / 수학게임
국내
절판


정말 너무 재미있게 한 게임입니다.
원래 보드게임 좋아하고 집에 다른 보드게임이 몇 개 되는데 이건 정말 새롭기도 했고 수학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아이랑 자주 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피자를 만다는 것부터 수학의 덧셈, 뺄셈, 그리고 게임판에 영어로 되어있는 토핑 이름 덕분에 영어 단어까지 익힐 수 있네요.
요 사진은 보드게임판 뒷면입니다. 사진을 찍어놓고 보니 게임 상자에 같은 그림이 있네요.
피자를 들고 있는 주방장... 저도 옛날 아이랑 식빨피자를 만든 적이 있는데 조만간 한 번 더 만들고 싶네요.

게임도 하고 요리도 하고 피자에 대한 책도 읽고 자료도 찾아서 제가 배운 것 활용해서 열심히 아이랑 독후활동으로 멋진 책도 만들어보렵니다.

이 보드게임이 오고 나서 우리 아이 며칠동안 졸랐습니다.
바로 온 날 바빠서 못 놀고 카드만 뜯어놓았거든요.
그런데 주방장 카드랑 덧셈, 뺄셈 카드 등 너무 잘 뜯어져서 울 아이랑 아주 즐겁게 준비를 했답니다.

다른 것도 사진을 찍어놓았지만, 주사위랑 말도 넘 귀엽고 설명서도 잘 되어있고 꽤 복잡한 게임 같았는데 쉬운 설명 덕분에 아이랑 즐겁게 했습니다.

오늘도 유치원 갔다와서 빨리 셈셈피자놀이 하자고 책상 위에 세팅을 다 해놓았습니다.
다른 때에도 이렇게 하면 좋겠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지 정말 열심히 준비를 해놓았지요.

책상 위에다 놓고 사진부터 찍었습니다.그리고 게임 설명을 하고 본격적인 게임에 들어갔습니다.
나중에 사촌이랑 설날에 모여 다 같이 즐기기로 했답니다.

덧셈, 뺄셈 우리 아이 아직은 좀 어려워하고 워낙 자릿수가 많아서 제가 같이 도와주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한자리 숫자끼리 토핑을 모아두었기 때문에 어떤 숫자가 나오기 위해 어떤 카드를 사용해야 하는지 열심히 계산해보고 하는 아이를 보면서 "정말 숫자 공부에 탁월한 게임이야!"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드 한 장을 사용할 수도 있고, 두 장이나 세 장을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응용력이 생기고 재빨리 계산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아요.

냉장고에 토핑을 갖다 두거나 주방장 카드를 사용하는 것도 정말 재미있었어요. 카드와 주사위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게임이라 두 배로 즐거운 것 같네요.

정말 워크시트가 없다면... 이런 생각을 했지요.

숫자를 종이에 쓰고 더해나가는 과정이 초등학생들에게 참 도움이 될 것 같고, 난이도가 제법 되는 게임이라 초등 고학년 아이들도 다같이 즐기면서 학습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게임입니다.

역시나 간발의 차이로 우리 아이가 이겼습니다. 피자 세 판을 먼저 만들었지요.
저는 토핑 두 개가 모자랐는데...
처음에는 주방장 카드를 뽑을 수 있었는데 그냥 하는 바람에... 두 번째는 냉장고에 토핑을 갔다두는 바람에 아쉽게 졌지요.

의기양양하게 이긴 우리 아이는 또 하자고 자꾸만 졸라댑니다. 먼저 리뷰 올리고 또 하겠다고 약속하고...
나중에 울 신랑이랑 셋이서도 해보렵니다.

보드게임판도 튼튼하고 카드도 칼선이 잘 되어있어 깔끔하게 떼어낼 수 있었지요. 토핑도 두툼한 종이로 되어있어 동그란 토핑이 넘 예쁘고, 특히 전 이렇게 얘쁜 보석 말을 처음 보았습니다.

우리 아이 너무 예쁘다고 자신이 갖고 여기다가는 다른 말을 사용하자고 하더군요.
워크시트는 나중에 다 쓰면 어떻게할까 고민하다 코팅을 해서 몇 개 사용할까, 아니면 아껴쓰고 나중에 지워 또 사용할까 벌써부터 고민이랍니다.

오랜만에 마음에 쏙 드는 보드게임을 만났습니다. 설이나 입학, 졸업 선물로도 참 좋을 것 같아요.
보드게임이 아이들 지능발달에 얼마나 좋은지 잘 보여줬던 그런 <셈셈피자가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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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빔 : 남자아이 멋진 옷 우리 문화 그림책 8
배현주 글.그림 / 사계절 / 2007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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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설빔> 이란 책을 보고 나서 또 <설빔> 책이 나왔네. 그렇게 단순히 생각했었지요.

그런데 여자 아이의 설빔이랑 남자 아이의 설빔 책이 따로 있다는 것을 알았답니다. 허걱! 제목만 보고 이런 실수를...

분명히 책 표지에도 고운 여자 아이가 설빔을 입은 모습이랑 남자 아이의 모습이 달랐음에도 난 제목이 같다고 똑같은 책으로 알았으니...

사실, 여자 아이의 설빔도 궁금하지만 우리 아이는 남자이니 남자 아이의 설빔 책을 먼저 읽었답니다.

한복의 명칭에 대해 그래도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보면서 고운 한복의 그림을 보는 것도 재미있고 귀여운 남자 아이의 모습이나 표정 역시 너무 재미있었지만, 한복을 입는 순서랑 우리고유의 옷인 한복의 멋을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요즘 아이들 한복 참 간편하게 나오지요.

어릴 때에는 집에 남자 아이가 없어 남자 한복을 볼 기회가 없었거든요. 아빠는 늘 양복을 입으셨지 한복은 입지 않았기 때문이였지요.

또 여자 한복인 치마와 저고리는 비교적 입는 방법이 쉬웠기 때문에 괜찮았던 것 같고, 우리 아이도 남자이지만 요즘 한복은 고무줄로 되어있기 때문에 편하게 입을 수는 있어도 대님이랑 그런 것 열심히 가사시간에 배웠음에도 기억이 나지 않았지요.

우리 아이 역시 왜 한복이 이렇게 복잡하냐고 물어봅니다. 자신의 입는 한복은 고무줄로 되어있어 근편히 입고 벗게 되어있으니까요.

버선을 신고 바지를 입는데 바지 허리 부분을 어느 쪽으로 돌려 접어 입는지, 그리고 대님을 어떻게 매는지도 정말 자세하게 나오면서도 재미있네요.

학교 다닐 때 외울 때는 정말 힘들었고 그것을 외우는 게 싫었는데...

이제 바지를 입고 저고리를 입는 귀여운 도령이 보입니다. 그리고 저고리 위에 입은 게 조끼인 줄 알았는데 배자라고 하네요.

그리고 두루마기도 이름이 까치 두루마기라고 하는데, 남자 아이의 두루마기의 각 명칭이랑 색깔도 처음 안 것 같아요.

깃고름은 남색, 무는 자색, 노란색 겉섶이랑 분홍색 안섶, 연두색 길도 ...

전복이랑 호건. 저는 머리에 쓰는 게 모두 다 복건인줄 알았는데 복건은 평상시에 쓰는 거고 이렇게 특별한 날에는 호건(호랑이 모자)을 썼다고 하네요. 

까치 두루마기 입고 전복 두루고 전대로 고정하고,  태사혜(비단으로 만든 신발) 신고 호건을 머리에 쓰니 이제 다 설빔을 입은 거네요.

귀여운 아이의 모습도 너무 마음에 들고 개구쟁이 도련님의 행동이랑 책 속의 장면도 정말 멋있었답니다.

우리 아이에게도 이렇게 다 차려입혀주고 싶었던 설빔. 하지만 아무래도 불편하겠지요? 아님, 이렇게 만든 남자 아이 옷을 구할 수 있을런지...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설. 온 가족 함께 고운 한복 차려입고 설을 맞이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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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유치원에서 일기장을 가지고 왔어요.

요즘 취학 전이라 그런지 그림일기랑 한글, 수학 공부 많이 하거든요.

주말에도 집에서 그림일기 쓰라고 일기장을 보냈답니다.

그런데 바빠서 금요일에 그림만 그려놓고 잠이 들고, 어제 토요일도 외출하고 와서 피곤한지 그냥 그림만 그리고 일기는 쓰지 않은채 잠이 들었거든요.

저녁을 먹고 밀린 세 편의 일기를 쓰려는데 우리 아이 눈이 마구 감기네요.

밀리면 그리 힘들다는 것을 드디어 깨달은 모양입니다.

금요일이랑 토요일 일기 내용 그림에 맞춰 쓰고 오늘 일기는 사진을 인쇄해 붙이고 몇 글자 적었지요.

나중에 학교에 가면 절대 숙제 밀리는 일 없이 그 때 그 때 일찍 했으면 좋겠는데...

일기 사진은 나중에 찍어 올려야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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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눈도깨비가 나타났다!
카렌 보몽 지음, 서남희 옮김, 아리안 듀이.호세 아루에고 그림 / 책그릇 / 2007년 1월
절판


먼저 종이를 오려서 놓다 아참, 사진을 찍어야지 하고 중간에 사진을 찍었답니다.

책을 읽을 때 우리 아이는 빨간눈도깨비가 누군지 정말 궁금해했거든요?
나중에 토끼인 걸 알고 귀여운 토끼를 눈도깨비라고 하고 모두 도망갔다고 토끼가 너무 불쌍하다고 하네요.

종이가 두꺼워 좋은데 아이들이 가위질 하기엔 힘든 것 같아 제가 오리고 아이에게 접어서 붙이게 하였답니다.

드디어 완성! 한 시간도 넘게 만든 것 같아요.
역시 두툼한 종이 덕분에 팔이 아파옵니다.

하지만 완성된 아기자기한 동물 친구들이 무척 마음에 든 우리 아이.
요즘 엄마가 되어 아이랑 많이 놀아주지 못한 것 같았다가 오늘 실컷 즐기고 놀았습니다.

책 내용이랑 상관없이 만지작거리며 놀다 사진찍는다고 하니 고개를 들고 쳐다봅니다.

그래도 역시 빨간눈도깨비가 가장 좋은가 봅니다.
하나도 무섭지 않은데다 정체가 토끼란 걸 알고 있으니까요.

나중에 여기 나온 동물들을 따라그리면 개성있는 동물 그리기 연습이 될 것 같습니다.

책이랑 똑같은 표정의 동물 친구들이 보기만 해도 정말 웃겨요.

천천히 책을 넘겨가면서 어떤 동물이 먼저 나왔는지 이야기에 맞춰서 꾸며보기 시작했지요.


책의 마지막 부분을 보면서 우리 아이랑 동물이 달려오는 순서대로 나란히 나열해보았습니다.

동물들의 표정이 너무나 생생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각 동물들의 대사도 함께 해보고 오랜만에 재미있는 극놀이 활동을 했답니다.

다 놀고 나서 어디에 정리할까 궁리하다 장식장에 넣어두었지요.
종이로 만든 모형이랑 클레이로 만든 작품 등 넣어둔 장식장에 빨간눈도깨비와 친구들까지 잘 넣고 아이에게 언제든지 꺼내 놀라고 했지요.

너무 즐거운 활동과 재미있는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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