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시 꼬랭이 동네 세트 - 전15권
언어세상 편집부 엮음 / 사파리 / 2006년 4월
평점 :
품절


정말 이런 책을 왜 일찍 몰랐을까 했던 때가 있답니다.

작년에 우리 아이가 친구들과 놀 때 엄마들이랑 수다를 떨었어요. 여러가지 다양한 화제가 있었지만 그 중 가장 핵심은 재미있고 유익한 동화책은 어떤 걸까 하는 거였지요.

그 중 한 엄마가 "우리 아이는 똥떡을 정말 좋아해."하고 말하더군요.

저도 똥떡 책 너무 좋아하지만 그 이외에도 국시꼬랭이 시리즈 15권은 하나라도 버릴 것이 없어요.

가장 처음 나온 똥떡.

처음에는 똥떡이 무엇인가 했답니다. 그냥 똥이 떡처럼 나오는 게 아닌가 했는데, 책을 읽어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요즘같은 수세식 화장실이라면 똥떡을 만들 필요가 없겠지만요. 예전같은 재래식 화장실이라면 아이들이 똥떡을 만들어서 먹을 때가 종종 있었을 것 같아요.

예전에 친정 부모님께서 잠시 시골에 사실 적에 처음 이사간 시골 집이 재래식 화장실이었거든요? 그 때 가장 처음 한 일이 재래식 화장실 말고 새로 수세식 화장실을 만든 거였으니까요.

우리 아이는 너무 어려서인지 기억을 하지 못해 안타까와요. 나중에 그런 화장실에 한 번 가봐야겠어요.

<싸개싸개 오줌싸개> 나 <논고랑 기어가기>, <눈 다래끼 팔아요>와 같이 자신의 몸이나 병과 같은 이야기도 재미있네요. <달구와 손톱>도 우리 몸을 소중히 여기라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고요.

지금은 절대로 그런 행동을 하지 않지만, 만일 국시 꼬랭이 동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커다란 고무신을 만들어서 고무신 놀이도 하고 - 책과는 약간 다르지만. 진짜 큰 고무신에서 논 것은 아니니까요. 현재는 볼 수 없는 검정 고무신을 갖고 모래놀이를 하면 정말 신날 것 같아요.

키를 써보고 소금을 받으러 가보기도 하고, 야광귀신을 물리치기 위해 체를 문에 걸어놓은 것 같은 체험활동. 생각만해도 즐겁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정말 국시 꼬랭이 동네 시리즈 15권의 책 내용과 같은 장소를 꾸며놓은 공간이 있으면 대힛트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아파트 문화라서 그런지 아이를 낳아도 숯이나 고추를 다는 것은 거의 보지 못한 것 같네요. 하지만 몇 달 전 아이랑 차를 타고 갔다오다 대문에 걸린 숯과 고추를 본 적이 있었는데, 아이가 국시꼬랭이 시리즈 중 한 권인 <숯 달고 고추 달고> 책에서 보았다고 자랑스레 이야기를 하네요.

<아카시아 파마>책을 읽고서는 정말 그런 파마를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풀싸움>이나 <각시각시 풀각시>에서는 저도 풀각시를 만들어보고, 또 풀싸움도 하고 싶었답니다.

어릴 때에도 풀각시는 만들어 본 일이 없고 또 누가 제게 만들어준 적도 없었는데... 또 풀싸움은 처음에는 풀을 가지고 누가 질기나 서로 시합을 하는 건 줄 알았거든요. 연싸움처럼요. 그런데 여러가지 풀을 모은 후 풀이름을 대면서 자신의 팀에 그 풀이 있는지 하는 거라서, 옛날 그렇게 논 아이들에게는 놀이가 바로 산 교육이 되는 것 같아요. 

아마도 그래서 요즘에 생태체험이나 또 시골 학교로 전학을 가기도 하는 것 같지요. 저도 식물도감 같은 책을 읽고 또 아이랑 여러 가지 풀 이름을 찾아보려고 하지만 이렇게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서로 놀면서 익히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을 알기에 도시화가 된 것이 다 좋지만은 않다는 것을 느껴봅니다.

<밤동 참지> 역시 처음에 책을 읽기 전에는 밤 모양의 똥인줄 알았어요. 화장실(뒷간)이 집에서 멀리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밤에 화장실에 가는 것을 무서워해서 밤똥을 참게 되는 것을....

<꼴 따먹기>랑 <도마뱀아 도마뱀아 비를 내려라>도 정말 재미있었답니다.

이제 15권. 1차 완간이라고 하니 잃어버린 우리 문화를 찾아서라는 말로 시작된 국시꼬랭이 시리즈 2차 동화책들도 빨리 나와 우리의 멋진 문화를 새로이 만날 수 있을 날을 기다려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난쟁이 할아버지의 집짓기
아오야마 쿠니히코 글 그림, 이경민 옮김 / 사파리 / 200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난쟁이 할아버지, 우리 방도 옆에 살짝 만들어주시면 안될런지요?

만일 내가 난쟁이 할아버지를 만나게 된다면 꼭 하고 싶은 말이 이것이랍니다.

어릴 때에도 나무 위에 지은 멋진 집에 꼭 올라가보고 싶었거든요.
허클베리 핀이 사는 집도, 마법의 시간 여행 속에 나오는 오두막도, 다른 만화 속 주인공들도 넘 부러웠습니다. - 미국 같은 데에는 자신의 집에 있는 나무에 그네도 매달고 이렇게 집도 짓고. 나무 위가 아니더라도 작은 오두막 같은 게 종종 있지요.

숲 속에 있는 멋진 집.

나무 위의 집은 아니지만 나무로 만든 멋진 집. 그것도 전망대가 딸린 집에 귀여운 동물 친구들까지 함꼐 살고 있으니 정말 부럽네요.

게다가 난쟁이 할아버지는 멋진 건축가시네요.
이렇게 꼼꼼한 설계도까지...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집을 지을 땐 이렇게 설계도부터 만든다고 알려주었어요.
종종 아이랑 종이모형을 갖고 건축물이나 자동차 같은 것을 만드는데 그 모형도 설계도의 일종이라고 알려주었지요.

나중에 아이랑 멋진 건축물을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나무를 사용해서..
레고를 갖고서는 집을 몇 번 만들었지만, 나무의 감촉은 역시 다른 것 같지요?

원래 혼자서 조용히 경치를 감상할 전망대를 갖는 게 소원이었던 난쟁이 할아버지. 하지만 집을 지으면서 다른 동물들의 도움을 받게 되고 이제 난쟁이 할아버지의 집은 굉장히 넓어집니다.

처음에는 자신의 방도 전망대도 없어진다고 투덜대는 할아버지도 나중에는 서로 어울려 한데 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알게 되지요.

"이건 내꺼야."
이렇게 말을 하고 자기중심적인 면이 많은 아이들이라면
이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난쟁이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깨달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무엇이든 혼자서는 할 수 없는 것을
그리고 서로 도우며 함꼐 하는 사회가 더욱 좋다는 것을....

숲 속 작은 오두막은 정말 멋진 곳이네요.
꼭 그 집에 놀러가고 싶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0학년 과학교과서 2 식물 - 학교가기 전에 꼭!
4차원 지음, 민경미 그림 / 동아엠앤비 / 2007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림책인가 아니면 과학책인가?

솔직하게 말하면 과학 그림책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판형도 커서 그런지 초등학생들의 과학책이랑은 확실하게 다르고 초륵색 표지도 정말 귀엽네요.

0학년 과학 교과서는 어린이 신문에 난 광고도 많이 봐서 그런지 더욱 궁금해졌고, 우리 아이가 지금 초등학교 1학년이라서 그런지 왜 작년에 이런 책이 안나왔을까 그런 생각도 많이 했지요.

그런데 유치원 아이들 뿐 아니라 초등학교 저학년들에게도 참 유익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식물 편 이외에도 다른 0학년 과학 교과서 시리즈 모두 읽으렵니다.

아이 친구가 놀러와서 이 책을 보고 "0학년, 0학년이 어디 있어?" 이렇게 말하더군요. 사실 0학년이란 말이 없지만 취학 전 아이들을 가리켜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도 재미있는 것 같아요.

어린 시절도 늘 아파트가 빙 둘러진 곳에 사는 저는 식물에 대해 정말 잘 몰라요. 식물 뿐 아니라 곤충이나 동물에 대한 것도 아이를 낳고 아이를 기르면서 아이와 함께 배우고 있답니다.

그래서인지 이 책도 아이 뿐 아니라 기초 상식이 너무 없는 제게 오히려 유용한 학습을 안내해주는 길잡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식물이란 무엇인가 하는 내용부터 시작해서 식물도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 운동을 한다는 것, 감정을 느낀다는 것 잎과 줄기, 뿌리가 하는 일 등 식물의 기본적인 내용과 함께 다양한 식물의 종류와 각각의 특성에 대해 재미있게 알려주네요.

어린 아이들이 식물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너무나도 멋진 책.

0학년 과학교과서 강추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늘은 무슨 날? 그림책 보물창고 38
콘스턴스 W. 맥조지 지음, 메리 와이트 그림,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07년 8월
평점 :
절판


<오늘은 무슨 날?> 같은 제목의 책을 두 권 읽은터라 이번에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기에 오늘은 무슨 날이라고 했을까 궁금증이 일었지요.

겉표지 그림을 보면서 우리 아이는 오늘이 무슨 날인지 생각을 하였습니다.

"엄마, 이거 우체국에서 온 상자 같은데..."
"엄마, 아니면 신문지를 버리려고 상자에 담아둔 거 아니야?"

이른바 우리 동네에서는 매주 목요일이 되면 재활용 수거를 합니다.

그동안 모아두었던 신문과 상자, 각종 종이와 플라스틱, 비닐봉지, 유리병 등 상자에 혹은 바구니에 넣고 버리려고 내려가는 모습을 본 아이는 그렇게 묻습니다.

"맞아, 상자 안에 신문지도 있잖아. 분면히 버리는 거야."

이제 드디어 책을 열고 이야기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우리 아이가 생각했던대로 분리수거, 혹은 우체국이나 택배상자일까요?

책을 넘기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부머라는 강아지입니다. 사실 강아지라고 하기엔 커서 개라고 해야겠지만 왠지 강아지가 더 친근하게 느껴지니...

그래도 이름이 있으니 '부머'라고 부르면 되겠지요?

아침을 먹고 늘 하던대로 동네 산책을 하고 싶지만 오늘은 이상합니다. 하지만 영리한 부머는 바로 이상함을 느꼈는지 자신 혼자 놀아야하는 날이라고 나름 결론을 내지요.

아이들은 얼굴은 보이지 않은채 이리저리 물건을 들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몸만 보이는 그림.
"엄마, 이제 알았어. 이사하려고 하는 거야."

딩동댕.
드디어 맞추었습니다.

우리 집도 이사를 자주 다녀서 그런지 이사할 때마다 엄마인 제가 가장 힘이 들지만, 지난 봄 이사를 할 때에는 아이의 짐이 많아져서 같이 짐을 챙기고 정리하는 것이 무척 어려웠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부머는 혼자 놀기로 결심하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연두색 테니스공을 찾지만 집 안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네요.

게다가 갑자기 초인종이 울리고 낯선 사람들이 큰 상자를 들고 들어옵니다.
옷장과 서랍, 찬장에서 모든 물건을 끄집어 내지요. 그 물건들은 모조리 큰 상자에 담겨큰 트럭에 실리고 이제 사람들과 부머 역시 차를 타고 어디론가 갑니다.

과연 부머의 머릿속에는 어떤 생각이 떠오를까요?
영리하지만 이사를 한 적은 없는지, 아니면 부머의 기억 속에서는 존재하지 않는지 도무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부머입니다.

우리 아이도 어릴 때에는 이사가 무엇인지 모르고 짐을 싣고 차를 타고 가고 새로운 텅 빈 집에서 분주한 가운데 뛰어다닌 때가 있었는데, 과연 그 때 우리 아이도 부머와 비슷한 생각을 했는지 궁금해지네요.

이젠 우리 아이도 그 때의 기억은 전혀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하니 그냥 시간 속에 묻혀 확인되지 않고 지나가겠지요?

하지만 부머가 도착한 곳은 아마도 전보다 훨씬 좋은 집인가봅니다.
이상한 꽃들이 피어있고, 모르는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지만 코를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을 거리가 있고, 시난게 파헤칠 구멍이 있으며, 뒤꽁무니를 쫓을 청설모가 있는 멋진 곳.

게다가 새로 사귈 예쁜 친구도 만났으니까요.
새로운 집,
이제 이사짐을 풀고 그토록 좋아하던 연두색 테니스 공도 자신의 눈앞에 있습니다.

행복한 부머.
쿨쿨 단잠에 빠진 부머의 모습 속에 넓은 집으로 이사를 한 후 좋아하던 우리 아이의 모습이 겹쳐보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놀이터의 왕 - 바람직한 친구 관계 만들기 I LOVE 그림책
필리스 레이놀즈 네일러 지음, 놀라 랭그너 멀론 그림, 이옥용 옮김 / 보물창고 / 2007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런 멋진 아빠가 있다면 아이들은 정말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네요.

기다려줄 줄 알고, 또 아이와 친구가 되어주고 상담자가 되어주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멋진 신세대 아빠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놀이터에서 놀고 싶어하는 케빈과 새미 두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이는 과연 친구와의 관계가 어떠할까 함께 이야기해 볼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네요.

배트맨 팬티를 입고, 스파이더맨 티셔츠를 입고 주머니에 말굽장식의 청바지를 입은 캐빈. 잔뜩 멋을 부리고 놀이터로 갑니다.

하지만 놀이터에는 언제나 왕처럼 군림하는 새미가 있지요.
"난 놀이터의 왕이다. 넌 여기서 놀면 안 돼."
으름장을 놓은 새미. 그래서 케빈은 미끄럼틀을 타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오지요.

아빠에게 그 이야기를 하자, 아빠는 이렇게 묻습니다.

"저런, 정말 그렇게 말했니? 그럼 새미가 널 묶는 동안 넌 어떻게 할 건데? 그냥 가만히 있을 거니?"

아빠의 말에 케빈은 예전에 고양이에게 스웨터를 입힐 때의 경험을 떠올립니다. 고양이는 싫다고 버둥거렸던 그 때의 일.

케빈은 아빠에게 의기양양하게 대답합니다.
"막 발길질을 할거예요."

너무 사랑스러운 케빈과 정말 현명하고 멋쟁이 아빠입니다.

하지만 케빈이 다시 놀이터에 가서 그네를 탈 때에도, 정글짐을 탈 때에도 언제나 새미가 와서 그네의 왕이라며, 또 정글짐의 왕이라며 케빈을 놀지 못하게 하네요.

그 때마다 시무룩하게 돌아온 케빈에서 다시 조근조근 새미가 만일 그렇게 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것인지 물어보며, 케빈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요.

"넌 그동안 뭐했어?"
"한 대 떄려주지 그랬니?"

간혹 자신의 아이들이 당하고 오면 엄마나 아빠는 흥분을 하고 아이를 혼내거나 또는 상대방 아이를 똑같이 해주라고 하지요.

하지만 책 속 케빈의 아빠는 정말 지혜로와요.
어쩜 그렇게 이야기할 수 있는지 부럽기도 합니다.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드디어 놀이터에 간 케빈은 새미의 공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모래성을 쌓지요.

아마도 제 생각에는 새미가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방법을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이제 제법 자신의 생각이 있어서인지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는 무조건 새미가 나쁘다고는 하지 않네요.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릴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자기중심성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증거겠지요?

귀여운 케빈이 새미에게 함께 놀자고 하는 장면도 너무 사랑스럽네요.
아마도 이제 새미 역시 더 이상 놀이터의 왕으로 군림하지는 않겠지요?

자신의 힘으로 슬기롭게 문제를 해결한 케빈.
이제 아무리 어려운 일이 생겨도 그 때의 일을 기억하고 용기를 갖고 문제를 헤쳐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그러기위해서는 엄마인 저 역시 케빈의 아빠처럼 강요하지 않고 슬기롭게 기다릴 줄 아는 여유를 가져야할 것 같네요.

너무 멋진 책
아이들 뿐 아니라 멋진 부모가 되도록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