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시리즈가 교과서 안으로 들어왔나보다. 울 아이도 올해 초등학생이 되는데...

                           

    아직 과학을 배우지는 않지만, 아마도 슬기로운 생활 교과서 속에 과학 내용이

    통합교과로 담겨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어떤 책일까 궁금해진다.

 

    그런데 2,3,6학년 Why 교과서과학 책은 아직 나오지 않았나보다.

   3월에는 나올수 있겠지?

   Why 시리즈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조카는 5학년이니 5학년 과정은 나와있고,

  설 선물로  주면 무척 좋아할 듯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시약 만들기, 크레파스 만들기, 혼합물 분리, 물컹이 만들기 등 집에서도 간단히 할 수 있는 실험이 재미있는 동화 이야기로 나온다고 하니 무척 궁금해진다.

그런데 지시약이나 크레파스, 혼합물 분리는 알겠는데 물컹이는 또 뭐란 말인가! 울 아이 예전에 문구점에서 샀던 그 요상한 장난감이 물컹이인지...

표지 그림도 눈에 띄는데 초등학생이 되는 우리 아이, 그리고 요즘 과학 실험을 좋아하는 초등학생들이 읽으면 참 좋을 것 같다.

아마 3학년부터 과학 시간이 있는 걸로 아는데 교과서에 나온 실험 내용이 들어가있다고 하니 학습효과도 탁월 할것 같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중앙출판사에서 나온 우리 유물 시리즈 세번째 책이다.

난 개인적으로 벨 이마주 시리즈를 좋아한다. 이름처럼 예쁘고 멋진 동화가 많이 들어있는 그 시리즈. 하지만 역시 벨 이마주는 그 이름에 알맞게 외국 작가들의 그림책이다.

이번에 <오늘은 촌놈 생일 이에요>란  책을 알게 되고 그게 유물 시리즈 세번째 책이란 걸 알고 찾아보았다.

<나는 주워온 아이인가 봐>,<우리 누나 시집가는 날> 이 바로 우리 유물 시리즈의 첫번째, 두번째 책이라고 한다.

그리고, 요즘 아이랑 재미있게 읽었던 <설빔> 을 쓴 배현주씨가 이 책의 그림을 그렸다고 하니 더 궁금해진다.

지금은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시골 5일장.

그래도 우리 동네 근처엔 아직 5일장이 있어 조만간 아이랑 한번 가려고 한다.

시장 나들이. 역시 대형 할인마트에 가는 거랑은 많은 차이가 있는 재미있는 구경도 할 수 있고...

기대되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침부터 날이 잔뜩 흐리더니 비가 오네요.
울 아이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비가 오니 분리수거 하기가 싫대요.

일주일동안 또 쌓이면 그 양이 상당할 것 같은데 그냥 생략했습니다.
왜 꼭 목요일에 분리수거를 해야 하는지, 사실 알고 있지만 그래도 깜빡 잊거나 바빠서 버리지 못하면 정말 집 안이 쓰레기더미로 가득 차요.

왜 항상 우리 집은 분리수거 양이 많을까!
택배 상자랑 장 보고 담아 온 상자, 울 아이 우유랑 음료수 병...
아, 이번엔 식용유 병이랑 다른 빈 병도 담아놔서 좀 더 많이 된 것 같네요.

다음 주에 버려야 하는데... 한 번에 들고가기는 힘들 것 같네요.
일주일동안 최대한 분리수거 작게 만들어야할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아침 일찍 일어나 최대한 서둘러 도착한 시간은 오전 8시 40분.

20분 지각이었지만 다행히 아이들 예배는 9시니까 그나마 지난 주일날 보다는 더 나은 편.

 

예배를 마치고 반별 모임을 할 때 난 준비해 간 종이를 꺼냈다.

우리 아이들은 2학년 여자들이라 그런지 역시나 종이로 오리고 접고 그리고 색칠하는 것을 너무나 좋아한다.

그동안 배운 수업을 활용해 간단하게 책을 만들었다.

자기 소개를 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하여 잠깐 이야기를 하고...

본격적인 책 만들기에 돌입.

그런데 시간이 너무 모자르다.  게다가 어른 예배가 넘 일찍 끝나는 바람에 부모님들도 아이들을 데리러 와 기다라고...

나머진 집에 가지고 가서 하라고 했더니 천사같은 울 아이들은 다음 주일에 다 만들어 가지고 오겠다고 한다.

어쩜 이렇게 예쁠수가!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고 자신에 대한 소개 글을 넣는 것을 보고 있으니 개성이 드러난다.

다 제각각 개성있는 자기 소개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집에 와 울 아이랑도 해야지 했는데... 벌써 목요일.

너무 시간이 빨리 흐른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치유 2007-02-08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주일 정말 빠르지요??초등부 주일학교 교사를 맡으셨군요..섬기실때마다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잘 감당하시길..
님께서 아이들을 보시는 눈길이 너무 고와요..^^&

올리브 2007-02-11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게으르고 준비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격려 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