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초등학생이 된 울 아들.
장장 3일에 걸쳐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고 지난 토요일에 드디어 우체국에 가서 부쳤습니다.
그래도 큰 우체국들은 토요일에도 근무를 해서 다행이었지요.
월요일이 마감인데...
하지만 그냥 참가하는데 의의를 두었습니다.
그림은 상을 타지 못하면 볼 수 없으니 사진으로 남겨놓았는데...
동아일보와 우리들꽃지킴이가 함께 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사실 앞으로 쭈욱 그림 그리기 대회가 있을 것 같은데...
즐겁게 참가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