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 - 들춰보는 세계명작 12
엄혜숙 글, 김경은 그림 / 아이즐북스 / 2005년 4월
평점 :
절판


귀여운 일곱 난쟁이와 백설공주의 모습이 너무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워낙 많이 알려져 있는 동화이기도 하지만 특히 이 책은 이제 막 책을 읽는 아이들이 더욱 즐거울 수 있도록 플랩을 젖히면서 이야기를 읽어나갈수 있고 또한 난쟁이나 백설공주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좋은 것 같아요.
정말 우리 나라의 그림작가들이 정성을 다해 그림을 그렸다는 것이 느껴지는 그림책이랍니다.
장면 장면 플랩을 열 때마다 참 재미있고 신기하지만 특히 백설공주 이 책에서는 문을 열면 일곱명의 난쟁이들이 우르르 들어오는 등 더욱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밝고 화사한 색감과 따뜻한 느낌을 주는 그림이 이야기와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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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모자 - 들춰보는 세계명작 10 들춰 보는 세계 명작
엄혜숙 지음 / 아이즐북스 / 2005년 4월
평점 :
절판


빨간모자야! 늑대의 꾀임에 빠지지 마!
빨간 모자가 참 잘 어울리는 귀여운 소녀. 엄마의 심부름으로 아픈 할머니에게 음식을 가져다 주려고 집을 나섭니다.
하지만 나쁜 늑대는 빨간 모자 뿐 아니라 할머니까지 잡아먹으려고 꾈르 내지요.
순진한 빨간 모자는 늑대의 교활하고 음흉한 속셈을 전혀 알지 못하고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불쌍한 빨간 모자.
플랩들이 들추면 너무 재미있는 그림들이 나타나기 때문에 너무 재미가 있는 동화책이랍니다.
꼭 통통하게 쌀 찐 귀여운 소녀의 모습은 이제 막 엄마 젖과 이유식을 떼고 음식을 먹기 시작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너무 귀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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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의 마술 램프 - 들춰보는 세계명작 14
이지현 지음 / 아이즐북스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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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프의 요정을 만날 수 있는 책이랍니다. 램프를 문지르면 나타나는 요정. 요정에게 소원을 말한다면 무엇을 이야기할 것인가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하면 더욱 재미있답니다.
조그만 책 크기와 단단한 재질의 보드북, 예쁜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는 정말 이제 막 책을 읽기 시작하는 귀여운 어린 아이들에게 너무 알맞은 책이지요.
색상도 선명하고 그림도 마음에 들고 매 페이지마다 플랩이 들어 있어 더욱 흥미진진하게 그림책을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알다린의 마술램프는 신비한 마술 이야기라서 그런지 플랩을 펼치면서 어떻게 되었는지 더욱 생생하게 볼 수 있게 때문에 이렇게 들춰 보는 책으로 더욱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야기도 아이들이 볼 때 그리 길지도 짧지도 않은 적당한 길이와 엄마가 읽어주기 편한 이야기 진행 방식도 참 마음에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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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이야기 - 들춰보는 세계명작 13
신순재 지음 / 아이즐북스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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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다보면 어린이들을 배려한 모습이 가득 담겨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정말 영어 동화책은 두툼한 재질의 보드북이 많은데 우리 나라 책은 보통 그렇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이 책을 발견하고 아이들에게 너무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 그리고 책의 크기와 종이 재질까지 정말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없겠더군요.
특히 이솝 이야기는 우리들에게 주는 교훈이 참 많은 것 같지요. 아이들에게 이 책에 나오는 이솝 우화를 들려주면서 또 재미있는 플랩을 하나씩 펼쳐가면서 멋진 교훈까지 이야기를 해주면 더욱 좋은 것 같네요.
제가 들고 보아도 책의 감촉이 참 좋은 것 같아요. 귀여운 꼬마 아이들에게 멋진 선물이 되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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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 - 들춰보는 세계명작 16
김향금 지음 / 아이즐북스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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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아이들이나 영원히 소년으로 있는 피터 팬. 해적들과 그들의 두목인 후크 선장 등 피터팬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를 무척 많이 가지고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 책은 들춰보는 세계 명작 시리즈 중 하나라서 각 페이지마다 플랩을 젖혀서 그 안에 어떤 그리이 들어있을까 너무 궁금해지고 재미있어서 계속 책을 읽게 만들고 있답니다.
이야기도 짧막하기 때문에 집중력이 작은 어린아이들에게도 괜찮은 것 같아요.
아담한 크기의 책에는 그림도 참 예쁘고 종이 재질도 견고해서 던지거나해도 괜찮고 또 쉽게 찢어지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이 처음 보는 책으로 적당한 것 같아요.
모두 16궈인데 앞으로 더 많은 이야기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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