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s Monday (Paperback + CD 1장 + Tape 1개) - 문진영어동화 Best Combo 1-20 (Paperback set) My Little Library Pre-Step Set 67
에릭 칼 글 그림 / 문진미디어(외서) / 2006년 4월
평점 :
품절


이 책에서는 동물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음식 또한 나옵니다. 무척 먹음직스러운...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요일에 대해 영어로 나오는 이야기가 중심인 것을 알겠지요. 각 동물들이 요일마다 다른 음식을 가져옵니다.

우리 나라와는 달리 미국이나 영국 등 서구권의 식행활을 알 수 있습니다.

옛날부터 요일에 대한 노래를 불러서 잘 기억은 하고 있지만 이렇게 그림책을 통해서 되짚어주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접하게 되어서 참 좋아요.

책 이야기에 익숙해지면 요일 이름과 음식을 짝지어서 게임을 해도 좋아요. 또 어떤 동물이 어떤 음식을 가져오는지에 대해서도...

좀 나이가 어리다면 그냥 테이프와 그림동화책을 읽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수시로 테이프를 틀어놓으면 잘 따라한답니다.

그리고 좀 나이가 있는 아이거나 영어에 관심이 많다면 요일 이름이나 음식 이름, 동물 이름을 영어로 써보게 하거나 단어카드를 만들어서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Goodnight Moon (보드북 + 테이프 1개)
클레먼트 허드 그림,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글 / 문진미디어(외서) / 1998년 2월
평점 :
절판


Tape에 나오는 노랫소리가 너무 아름다워요. 정말 잠자리에서 들으면 잠이 잘 옵니다. 잔잔하게 흐르는 멜로디...

우리 아이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들었던 테잎이랑 동화책입니다. 한 나이 많은 할머니가 있는 방. 초록색의 무늬가 멋지고 걸려있는 액자, 테이블과 의자, 벽난로 무척 운치가 있습니다.

정말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의 색채가 담뿍 담겨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물과 동물들에게 하나하나 인사를 인사를 하지요. "Good night !"이라고...

우리 아이도 그 그림책 속에 있는 사물들을 찾아보며 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자기 방에 불을 끄고 누워서 또 인사를 하지요. 달력이며 시계며 책, 책꽂이, 인형 등 방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보고 인사를 합니다.

영어단어를 아는 것에는 영어로 또 모르는 것은 그냥 우리말로 인사를 하지요. 아이들이 참 좋아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Papa, Please Get the Moon for Me (Boardbook + Tape 1개)
에릭 칼 글 그림 / 문진출판사 / 2001년 6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읽기 전 "The very Hungry caterpillar" 비디오를 통해 먼제 알게 된 책입니다. 비디오를 볼 때와는 느낌이 사뭇 다르네요.

모니카라는 여자아이와 모니카의 아빠가 나옵니다. 그리고 날마다 모양이 변하는 달이 나오지요. 우리 아이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이 아주 길고 긴 사다리였답니다. 정말 산에 올라갈 수 있는 그리고 달에까지 갈 수 있는 커다란 사다리가 있는지 궁금해 했지요.

달을 갖고 싶어하는 모니카를 위해 긴 사다리를 가지고 아주 높은 산에 오르는 아버지. 사랑이 돋보입니다.

종이를 덧대어 사다리가 얼마나 긴지, 그리고 산이 얼마나 높은지, 달이 얼마나 커다란지 잘 나타나있는 것 같아요.

적당한 크기의 달을 따가지고 돌아오는 아빠와 그 달이 너무 좋아서 춤을 추고 노는 모니카의 표정이 너무 귀엽답니다.

밤에 보이는 달을 보면 이 책이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도 달을 따달라고 이야기하지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We're Going on a Bear Hunt (Boardbook + Tape 1개) My Little Library Boardbook Set 43
마이클 로젠 지음, 헬렌 옥슨버리 그림 / 문진미디어(외서) / 2000년 1월
평점 :
절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어책 중 하나랍니다. 우리 아이가 약 18개월 때 처음 구입해서 들려주었는데, 곰을 잡으러 동굴에 들어가는 장면이 너무 무서웠는지 밤에는 절대 안 읽으려고 했지요. 이제는 많이 커서 괜찮아졌지만...

재미있는 멜로디와 특히 테이프에 나오는 노래가 너무 좋아 다 외웠습니다. 그리고 차를 타고 갈 때에도 아이에게 많이 불러주었지요.

영어로 된 흉내내는 말이 너무 멋이 있고 그냥 학교 다니면서 배울 수 없었던 여러가지 멋진 단어와 문장이 아이보다 엄마가 더 좋아하는 책으로 만든 것 같네요.

워낙 좋아해서 테이프를 틀어놓고 곰사냥을 떠나자며 아이와 함께 방에서 거실로 다시 방으로 다니면서 재미있게 놀기도 많이 했답니다.

아직도 가금 차를 타고 가다가 산이 보이면 저 산에도 곰이 있는지 물어봅니다. 이제 서울 근교의 산에 절대로 곰이 살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데메테르 Tomato(토마토) - 남녀공용 30ml
데메테르
평점 :
단종


정말 토마토 내음이 물씬 풍겨져 나오는 향이 너무 좋고 여름에 바르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주로 쓰는 향수가 달콤한 향이다보니 체험단 모집을 한다는 말을 듣고 토마토 향을 가진 향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어떤 향일까 설명으로는 도무지 짐작할 수 없어서 체험단 신청을 하고 뽑히고 나서 무척 좋아 기다렸답니다.

드디어 오고나서 집에서 재빨리 받아서 살짝 손목이랑 뿌려보았습니다.

정말 밭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일어날 만큼 풋풋한 싱그러운 향내가 제가 마치 소녀가 된 듯한 느낌도 받았고 젊어진 것 같아 너무 좋았답니다.

달콤한 향을 그리 좋아하지 않거나 색다른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참 좋은 향수인 것 같아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뿌릴 수 있을 것 같고 숲이나 들에 나갈 때에서 이 향수는 바를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살짝 뿌렸는데 제법 향이 오래 가네요. 아이도 옆에 와서 냄새를 맡아본다고 하고 자신도 뿌려달라고 하네요.

어릴적 토마토 밭에 가서 싱싱한 토마토를 따가지고 와 먹은 적이 있었지요. 빨갛게 익은 토마토를 직접 따면서 행복했었고 또 풋풋한 향내를 맡았던  그 기억까지 나서 멋진 추억을 되살리는 계기도 되었답니다.

워낙 비슷한 향을 가진 향수가 있다보니 이 향기가 더 좋게 느껴지고, 토마토를 가지고서도 향수를 만들수 있구나 하는 놀라움도 갖게 되었지요.

집에서 잘 사용할 수 있는 향수인 것 같고 나중에 다 사용하고서도 또 구매할 것 같은 예감이 생긴답니다. 다른 향수도 많은 것 같은데 어떤 향인지 무척 궁금해지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