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편수 : 20부작 - 한국
연출 : 김규태, 양윤호
출연 : 이병헌(NSS 요원 김현준 역), (NSS 프로파일러 최승희 역), 정준호(NSS 요원 진사우 역)

707 부대 최정예 대원이었던 ‘김현준(이병헌)’과 ‘진사우(정준호)’는 변치 않는 신뢰와 우정을 약속한 둘도 없는 친구이다. ‘현준’은 어린 시절 사고로 부모를 잃고 그 충격으로 부모에 대한 기억이 없을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해 언제나 마음 한구석에 외로움을 가진 채 살고 있었다. 그런데 그 빈자리를 친구 ‘사우’가 채워주었다. 두 사람은 요원 선발을 위해 707 부대를 찾은 국가안전국(NSS)의 눈에 띄어 최고 요원으로 활동하게 되고 그곳에서 만난 요원 ‘최승희(김태희)’에게 동시에 호감을 갖게 된다. 하지만 ‘현준’과 ‘승희’는 어느새 특별한 관계로 발전하고, ‘사우’는 자신의 감정을 애써 감추며 현준을 위해 두 사람을 축하해 준다. NSS 동료들의 눈을 피해 몰래 사귀게 된 ‘현준’과 ‘승희’는 일본으로 여행을 다녀오고, 한국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곧 사우와 함께 임무 수행을 위해 헝가리로 떠나게 된다. 환상적인 팀워크로 성공적인 임무를 완료하고 자축하던 중 ‘현준’에게 누군가 은밀히 만나자는 메시지가 수신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포스터




편수 : 16부작 - 한국
연출 : 표민수, 김규태
출연 : 송혜교(새내기 PD, 주준영 역), 현빈(드라마 PD, 정지오 역)

 
  이 드라마를 통해 드라마 한 편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고생을 통해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새삼 알게 되었다. 항상 편안한 방에서 이건 재밌다, 또는 재미없다, 라고만 판단했었는데, 이제는 그러면 안 되겠다.

  보는 내내 박진감과 긴장을 놓을수가 없었다. 항상 방송 시간에 쫓기며 한 편의 드라마를 내보내는 수 많은 관계자들....이들이 있어 우리는 재밌는 드라마를 편하게 볼 수 있으니 이들에게 감사드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포스터




편수 : 24부작 - 한국
장르 : 코미디, 드라마
연출 : 이정섭
출연 : 장근석(이창휘 역), 성유리(허이녹 역), 강지환(홍길동 역)





서자로 태어나 온갖 구박과 멸시를 받으며 자란 길동(강지환분)은 저잣거리에서 유명한 개차반으로 통하게 된다. 가슴속에 울분은 마침내 청나라로 떠날 결심을 하게 되고……. 큰 뜻을 품고 조선으로 돌아오던 창휘(장근석분)는 배안에서 이녹(성유리분)과 좋지 않게 부딪힌다. 한편 청나라에서 구한 약으로 대박의 꿈에 부풀어 조선으로 돌아온 이녹은 예상치 못한 사업상 위기에 부딪히게 되고, 우연히 주운 선봉잠(황실비녀)으로 인해 이녹과 길동은 낯선 무리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는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기획의도











  진실은 승리한다를 보여주는 드라마다. 마지막으로 갈수록 조금은 통괘한 맛도 있다. 요즘 사람들을 잘 표현한 드라마 같다. 요즘은 내 일이 아니면 전혀 관심조차 갖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을 이 드라마에서 볼 수 있다.

  하지만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진다는 신념을 믿고 끝까지 노력한 용덕일보 식구들...이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우리들 자신도 현재 대기업과 언론사들에 관한 믿음이 모두 진실이 아닐수도 있다는 점을 각인시켜준 드라마 같다. 특히 사람들의 고정관념이 갖는 편견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도 엿볼수 있었던 그런 드라마다.

  아버지를 닮은 진도혁 기자.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란 말은 이럴때 쓰이는 말일 것이다. 포기를 모르고 위협이 다가오면 그에 맞서 싸우고 결코 두려워 하거나 겁내지 않는 그런 근성을 나도 이제는 갖고 싶다.

  이 드라마는 악인이 끝에 어떻게 될 것이란 것을 알고는 있지만 왠지 확인하고 싶어지는 그런 드라마다. 마지막은 해피앤딩으로 끝을 맺으며 고생한 용덕일보 식구들에겐 행복한 나날이 기다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포스터



18부작 드라마

감독 : 유인식, 김형식
출연 : 이요원(봉달희 역), 이범수(안중근 역)





울릉도 보건소에서 검진의로 일하는 달희(이요원)는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는 환자를 앞에 두고 전전긍긍한다. 중근(이범수)은 환자를 헬기에 태워 큰 병원으로 옮기려는 달희에게 5분내에 피를 뽑아내지 않으면 환자가 죽는다고 당장 보건소로 가자고 소리친다. 응급조치를 마친 중근은 감사하다며 쫒아오는 달희를 향해 의사하지 말라고 면박을 준다. 자존심이 상한 달희는 서울로 가 레지던트 과정을 밟기로 결심한다. 첫 출근한 달희는 건욱(김민준)이 혼수상태의 환자를 어렵게 수술해 소생시키는 모습을 보며 감탄한다. 아라(최여진) 등 동료의사들은 달희의 학력과 이름을 들먹이며 달희를 무시한다. 한편 중근은 한국병원 흉부외과 역사상 최연소 스탭으로 발령받아 달희앞에 나타나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