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겹살집이 있다--;;
요즘들어 삼겹살을 안 굽고 계속 삶아만 먹었더니 군고기가 엄청나게 끌리는걸. 언제 먹으러 가 볼까...
오래간만에 청소를 해야지 하고 일찍 집에 왔는데,
가방을 푸는 순간 갑자기 미치도록 청소가 하기 싫은 거다--;;
그렇다고 감정에 지는 건 별 취향이 아닌지라 억지로 싫다고 발악하는 몸을 끌고 청소를 하긴 했는데...
뭐 어떠랴. 대충대충이나마 하고 나니까 좋구만^^
그 존재조차 알려져 있지 않은,
악평조차 아예 없는 영화,
스타쉽 트루퍼스 2
를 보기로 결심.
...뭔가 호랑이굴로 뛰어드는 듯한 스릴이^^
그저께까지만 해도 화요일밖에 안됐다고 좋아하고 있었는데
벌써 목요일이다.
...나란 놈은..
힘내서.
빠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