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제국의 성공 시나리오 -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IT 최강자가 되기까지!
다나카 미치아키 지음, 이용택 옮김 / 이너북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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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이 4개의 회사는 제가 다 조금씩이라도 관심 있어하는 회사들이라서 이들이 최강자가 되기 까지의 스토리는 저에게 꽤 흥미를 끈 책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특히 이 중 저는 애플에 관심이 많은데 수많은 기업들 중 이들이 오랜 시간 살아남고 성공하기까지는 남들과 다른 차별화되는 부분들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기업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책들을 보면 다소 딱딱하게 쓰여 있어서 술술 읽히지 않는 책들이 많고 지루한 책 역시도 많은 것 같은데 이 책은 그림은 물론이고 자극적이지 않은 붉은 색으로 표시된 부분들이 있어 눈에 쏙쏙 들어옵니다. 핵심적인 키워드는 책의 각 장의 위에 쓰여 있고 내용을 한 눈에 알기 쉽게 해두어서 4개의 기업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이고 지금 한창 관심이 많은 미래 기술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접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코로나로 인해 아이패드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지고 제 주위의 사람들만 보더라도 아이패드를 작년에 장만한 사람들이 꽤 많이 늘었답니다. 사람들이 많은 회사의 제품 중 애플을 선택하는 것은 그만큼 애플만의 차별화된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무척 마음에 들고 유요한 앱들을 활용할 수 있어서 아이패드를 좋아하지만요.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 이야기들도 있고 특히 지금 현시점에 맞게 코로나로 인해 위기를 맞게된 기업에 대한 이야기나 반대로 코로나 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그렇지 않은 기업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둘 사이의 차이는 어디에 있는지 자꾸 비교하면서 읽게 되더라고요. 이런 기업들의 힘의 원천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서요. 물론 책 속에는 구체적으로 콕콕 짚어주면서 잘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요즘 주식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고 제 주위에서도 평소 주식을 하지 않았거나 심지어 전혀 관심도 없던 사람들도 주식을 시작하는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저 역시도 관심이 생겼는데 제가 관심있어하는 기업에 대한 이야기도 이 책 속에서 미래 기술과 관련되어 나오니까 더 눈여겨 보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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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 봐요 동물의 숲 - 섬 주민들을 위한 필수 안내서
클레어 리스터 지음, 이현수 옮김 / 제제의숲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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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 봐요 동물의 숲은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데 처음 할 때는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 하나씩 게임에서 지시하는대로 하다가 모르는 것들은 인터넷 검색을 하면서 했었어요. 처음 지형 고르는 것부터 주민들을 어떻게 맞이하게 되는지 등 신기한 것들로 가득했던 것 같아요. 예전에 하던 닌텐도ds의 동물의 숲과 다른 부분들이 많아서 새롭고 재미있었답니다.

 

모동숲을 하면서 인터넷 검색을 해본 적이 많으신 분들은 이렇게 공략집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물론 하나씩 해보면서 직접 터득해가는 즐거움을 느끼신다는 분들도 있지만 우리 아이만 하더라도 종종 인터넷 검색을 하면서 할 때가 많더라고요. 궁금한 것, 모르는 것이 나오면 검색을 했었는데 정말 공략집답게 필요한 내용들이 다 들어 있네요.

 

섬을 100%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팁을 얻어갈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게는 좋았답니다. 나만의 도서관과 야외 수업 공간을 내 섬에도 만들었는데 책 속에 나와 있는 모습을 보니 팁을 얻어가는 느낌이에요. 우리 아이는 한창 자신만의 드레스나 원피스를 만들어서 저에게 선물로 주기도 하고 하는데 책 속에 나와 있는 공주 드레스를 보더니 따라서 만들어봐야 겠다고 하네요. 

 

저는 고옥이가 아직 저에게 열심히 낯가림을 하는데 우리 아이에게는 말을 잘하더라고요. 고옥이에게 말을 좀 더 자주 걸어서 친해져야겠어요. 그리고 아직 박물관에 물건들을 다 채우지 못했는데 빨리 다 채우고 싶은 욕구가 늘 꿈틀되네요. 미술관에도 물건을 다 채우고 싶은데 아직 멀었어요. 진품과 가품을 구별하는 일이 쉽지 않아 몇 번 속기도 하고 지금은 검색을 하면서 사는 편이긴 한데 언제 다 채울 수 있을지 하면서도 늘 궁금한 부분입니다. 모동숲을 처음 하시는 분들은 이 책으로 즐겁게 필요한 부분의 팁도 얻고 예쁜 마을 가꾸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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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압둘와합을 소개합니다 - 어느 수줍은 국어 교사의 특별한 시리아 친구 이야기
김혜진 지음 / 원더박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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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문제에 대해서 몇 년전 우리 사회에 뜨거운 논쟁이 있었던 것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난민을 수용하는 것은 안된다면서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기도 했었죠. 사실 난민 문제는 그리 간단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늘 생각하는 부분이긴 한데 만약 내가 난민이 된다면 어떻게 할까하는 고민을 늘 함께 해오다 보니 난민을 수용하는 문제가 저에게는 쉽지 않은 선택이지만 다른 나라에만 국한되는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

 

저자인 국어 교사는 시리아 친구를 만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생생한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주는 것 같습니다. 저도 만약 시리아 친구를 사귀게 된다면 그들을 이해하는데 훨씬 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무슬림이기 때문에 겪는 편견과 차별이 얼마나 심각한지도 책을 통해 좀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 역시도 난민 문제에 관심을 갖게된 것도 몇년 되지 않은 것 같고 아직도 무슬림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것을 보면 어쩌면 저도 그들에게 알게 모르게 편견을 갖고 있는 줄도 모르겠습니다. 저자도 시리아인 친구를 두면서 단순히 시리아인들만의 문제가 아닌 자신의 친구 문제로 다시 그들을 바라보게 된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만약 이런 친구가 있다면 내 친구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들이 어떤 환경에 처해있고 어떤 문제점을 겪고 있는지 경청하고 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내가 할 일은 없을지 생각해볼 것 같습니다.

 

압둘와합이 한국에 다시 돌아오고 난 후 그의 나라인 시리아에서 민주화 시위가 일어났다고 하는데 이 모습이 마치 우리나라의 민주화 운동과 겹치면서 남일 같지 않게 생각되더라고요. 조국으로 돌아가 힘을 보태려고 했지만 결국 아버지의 만류로 가지 못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친구의 죽음까지도 접하게 되니 압둘와합이 어떤 심정이었을지 상상만해도 안타까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사실 우리는 난민의 실상에 대하여 잘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책의 중반 이후로 갈수록 난민이 된 압둘와합의 이야기가 정말 무섭게 느껴집니다. 더군다나 제가 우려했던 것처럼 만약 내가 난민이 된다면 나는 어느 나라로 갈 수 있을까, 어느 나라에서 나를 받아줄까 이런 생각들이 들더라고요. 저자가 자신의 친구 이야기로 난민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이제는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해서는 안 되겠다는 마음을 더욱 갖게 하는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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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만화 바이러스 세계사 - 모두가 쉽게 읽고 이해하는 무시무시한 전염병의 역사 3분 만화 세계사
사이레이 지음, 이서연 옮김 / 정민미디어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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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하여 아이들도 감염병에 대한 관심이 더 생긴 것 같습니다. 3분 만화 시리즈로 유명한 저자가 쓴 책이여서 그런지 바이러스에 대한 이야기를 이렇게 간결하면서 재미있게 하는 책은 처음 접한 것 같아요. 요즘 바이러스와 관련된 책들이 시중에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아이가 읽기에는 다소 재미가 없는 책들도 많고 심지어는 제가 읽어봐도 별다른 내용이 없거나 너무 지루한 책들이 많았는데 이 책은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 너무 좋아 추천하고 싶어요.

 

전염병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시대의 흐름에 맞춰 다양한 전염병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아이들은 잘 알지 못하는 페스트부터 콜레라, 말라리아 등 각종 전염병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천연두 같은 병에 대한 이야기는 잘 들어봤어도 생소한 전염병들이 이 책에 많이 나와 있어서 이번에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예전에는 전염병에 대한 대처가 미흡할 수 밖에 없어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을 수 밖에 없었지만 인류가 진화해 나감에 따라서 차츰 이를 극복해가는 과정을 보면서 지금의 코로나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처음 코로나 상황에서 당황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 했지만 점차 대처해 나가는 것처럼 과거의 인류의 역사를 통해 보건데 이것도 헤쳐나갈 수 있으리란 희망을 갖게 됩니다.

 

우리 아이가 책을 보면서 놀랐던 부분은 콜레라와 같은 전염병들이 이제는 없어진 줄 알았는데 아직도 낙후된 국가에서는 이러한 병에 시달리고 목숨을 잃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는 적잖이 놀란 것 같더라고요. 우리도 아직 이런 병이 있냐고 묻기도 하고요. 

 

우리나라의 법정 관리 감염병 등에 대한 이야기도 들으면서 이 상황을 어느 한 나라의 문제만으로 여기지 말고 함께 연대의식을 갖고 잘 해결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도 듭니다. 만화로 되어 있어서 쉽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무시무시한 전염병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이것이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진 것도 아니고 어떻게 해야 이런 전염병들로부터 우리를 안전히 지킬 수 있을지도 고민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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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라이브커머스의 정석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부터 쇼핑라이브까지
현세환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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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달라진 점이 있다면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쇼핑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에 비하여 오프라인 매장에서 물건을 사는 일이 눈에 확 띌 정도로 줄어들었고 백화점에 가는 일도 많이 줄었습니다. 대신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해서 물건을 사는 비율이 확 늘었고 더군다나 실시간으로 물건을 보고 구매할 수 있는 라이브 쇼핑에 눈길이 많이 가더라고요.

 

저만 하더라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물건을 구매하는 비율이 늘었는데 이 분야에 뛰어든 사람은 많은 소득을 올렸겠더라고요. 저는 라이브커머스가 왜 지금처럼 유행인지 그리고 중국에서 먼저 자리잡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등을 들어볼 수 있어서 신선했습니다. 

 

쇼호스트였던 저자는 그간의 노하우들을 담아서 라이브커머스로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을 이야기해줍니다. 아마도 이 책을 보면서 라이브커머스로 물건을 판매하고자 하는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자신이 팔고자 하는 상품이 매력적이고 상품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면 누구든 판매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인 것 같아요. 라이브커머스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필요한 도구는 물론이고 어떤 방법들을 통해 판매를 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대표 쇼핑 채널인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책을 통해 살펴보니 너무 어렵고 힘든 것만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쇼핑라이브에 뛰어들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들이 많이 있으니 책을 통해서 꼼꼼하게 준비하고 그 다음 도전하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저도 한때 막연하게 쇼핑몰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데 엄두도 나지 않고 이것을 제대로 해낼 수 없을 것 같아서 막연하게만 꿈꾸고 잊고 있었는데 이 책을 보니 이제는 대량 생산으로 물건을 준비하고 판매하지 않아도 될 아이템들을 잘 선정하면 가능할 것 같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하루 1시간을 투자하여 라이브커머스로 1년의 연봉을 번다는 저자의 이야기를 들으면 누구든 솔깃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무턱대고 따라하기보다는 조금이나마 알고 도전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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