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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연금술 - 행복한 이기주의자가 들려주는 11가지 인생의 깨달음
웨인 다이어 지음, 도지영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1년 8월
평점 :

행복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겠지만 책을 보면서 저도 저 스스로 행복하냐고 물어보게 됩니다. 행복한 이기주의자로 살면서 지켜온 마음 법칙들이라는 저자의 메시지를 통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생각해 봅니다.
결국에는 행복을 위해서라면 나의 마음을 달리 먹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 느낍니다. 내가 어떤 마음을 먹고 어떤 태도를 갖고 살 것인가를 책을 보면서 되새기게 됩니다. 하나씩 읽으면서 공감하고 ‘맞아 맞아’를 속으로 외치면서 되뇌여 봅니다.
내 마음의 관찰자가 되는 방법이 책 속에 나와 있어서 이 부분이 확실히 새롭더라고요. 나는 그저 내 삶의 관찰자라는 것을 기억하고 관찰자가 되기 위해서 내 삶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제3자의 시각으로 봐야한다는 것을요. 우리가 흔히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한다고들 이야기하는데 나의 마음까지도 제3자의 시각으로 바라본다는 것이 생각보다는 생소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만큼 평소 나의 마음에 대해 돌보고 들여다볼 시간이 부족했던 모양입니다.
책에서는 나답게 살기 위한 방법들을 이야기하면서 겉으로 보이는 것이나 타인의 시선 등에 흔들리지 말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가 인생에서 꼭 깨달아야 하는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무언가가 되려고 애쓰지 말고 나 자신이 되라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뭔가 이유 모를 뭉클함이 느껴졌습니다. 나답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이를 위해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요.
제가 살면서 20여년 전 들었던 말 중에 마음에 남았던 말이 ‘이것만 있으면 행복할거야’라는 말이었어요. 정말 그것만 있으면, 그것만 이루어지면 행복할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무수히 던졌던 것 같아요. 이 책에서도 ‘이것만 하면 행복할 거야’를 버리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깨달음은 살면서 저에게는 맞는 말 같고 도움이 많이 되네요. 내 안에 이미 있는 것들을 꺼내어 마음을 돌보고 단련시키고 관찰할 수 있도록 저를 이끌어 주는 책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