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 살아남을 수 있나요? - 법인의 모든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리스크 닥터의 S.M.A.R.T. 컨설팅
김종호 지음 / 라온북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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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에는 크고 작은 기업들을 이끌어가는 오너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 그들은 기업을 성공으로 이끌기도 하고 그렇지 못해 사업을 그만두게 되는 경우도 코로나 상황에서 더 자주 목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무엇보다도 리스크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기업의 성패가 바뀔 수도 있다는 것이죠. 사업을 함에 있어서 관리의 진짜 핵심이 바로 리스크라는 것이에요. 그리고 그 중에서도 법인의 구조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가 어떤 것인지를 설명하면서 이를 잘 관리하여 이익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하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하고 있는 또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것을 하든지 간에 리스크는 존재하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큰 손해가 될 수도 있는 반면 이를 통해 이익을 가져올 수도 있다고 한다면 당연히 이익을 가져오도록 하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사실 제가 사업을 하고 있거나 사업에 대해 잘 아는바가 없어서 다소 생소한 부분들이 책에서 많이 보였는데 표로 핵심적인 내용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한 눈에 알기 쉽게 되어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도 해설 부분이 있어서 읽어보면서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각 장에서 다루고 있는 핵심 내용들과 이 책이 무엇을 이야기하고자 하는지에 대한 언급들이 책 곳곳에 다뤄지고 있어서 법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은지를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훗날 사업을 하게 되거나 회사를 이끌어가는 위치에 놓이게 된다면 정말 유용한 책이 되겠구나 싶은 생각을 하면서 읽어나갔던 책입니다. 사업을 하면서 리스크를 잘 관리하고픈 마음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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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듣는다 - 오감을 깨우는 클래식의 황홀, 듣는 즐거움으로 이끄는 11가지 음악 이야기
서영처 지음 / 나무옆의자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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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을 들으면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기분이 편안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조금 차분해지고 싶을 때면 클래식을 듣습니다. 하지만 클래식에 대해 잘 알고 듣는 것은 아닙니다. 그나마 학창 시절에 클래식을 배울 때 접했던 곡들이 가끔 떠오르긴 하지만 그렇다고 더 이상 아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알고 들으면 뭐가 좀 달리 들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고 클래식을 알고 싶은 호기심도 많이 갖고 있긴 했습니다.  

 

가만히 듣는다라는 제목의 이 책은 가만히 차분히 앉아서 클래식을 듣는 것만으로도 우리에게 자연이 선사해주는 것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언제부터인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연이 주는 즐거움을 흠뻑 느끼며 생활하고 있는데 음악 역시도 이와 같다고 하니 아주 공감이 가는 대목인 것 같습니다.

 

클래식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책들을 접한 적이 있는데 이 책은 그런 책들과는 완전히 다른 것 같습니다. 클래식을 듣는 즐거움으로 이끌어 준다는 책 앞에 쓰여 있는 글귀처럼 종달새 하나만 보더라도 이를 세세히 표현하고 설명해주어서 상상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같습니다. 평소 잘 접하지 못했던 종달새에 관련된 지식은 물론 고흐의 그림도 함께 감상할 수 있고 예기치 못했던 것들을 통해 저의 귀를 트이게 해주는 것 같아 음악이라는 것이 얼마나 종합적인 예술인지를 다시금 느끼게 되는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책 속에서 아리랑도 접하니 한국인으로서 무척 반가운 마음도 들더라고요. 음악이라는 것은 시대를 뛰어넘어 세대,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것이라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되었답니다. 원래 다양한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하는데 클래식은 사실 편안한 분위기를 위해 그냥 틀어두고 아는 음악이 아니여도 흘려듣는 정도로 감상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책을 통해 다양한 것들을 접하면서 클래식의 매력에 조금 더 빠져들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클래식을 들을 때 제목에도 좀 더 집중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 같고, 그냥 편안한 분위기로 흘려 듣기 보다 그 아름다움을 느끼면서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저 역시도 오감으로 클래식을 느껴보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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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기분파 네일미용사 필기 - NCS학습모듈 기반의 최신출제기준 적용 {핵심포인트+CBT복원모의고사 수록 + 시험에 자주나오는 쪽집게 핵심이론노트}, 13판 2022 기분파 시리즈
권지우 & 에듀웨이 R&D 연구소 엮음 / 에듀웨이(주)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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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네일 미용사 실기 책을 보면서 네일 아트를 살펴본 적이 있어요. 깊게 공부하진 않았지만 다양한 네일아트들을 살펴보기에 너무 좋더라고요. 그리고 혼자서 나의 네일을 손질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용적이고 좋았어요.  

 

보통 네일리스트가 되고자 한다면 필기 책이 우선이겠지요. 저는 취미 삼아 실기 책부터 접하면서 오히려 네일리스트에 대한 관심도 생기고 실질적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네일아트도 할 수 있는 것들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실기 책을 보고 난 후 필기 책을 보니 오히려 필기부터 공부해서 네일아트 자격증을 따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네일 미용의 역사부터 네일에 있어 중요한 위생, 피부와 영양까지 책을 읽어보니 굳이 자격증 공부를 하지 않더라도 알아두면 나의 손발톱 피부에 도움이 될 내용들이 많더라고요. 



 

수험서답게 각 장마다 어떤 부분들을 반드시 암기하고 알아 두어야 하는지 잘 짚어주고 있고, 예상문제에서 비슷하게 나오는지 등 세세한 정보를 주고 있어 좋습니다. 아무래도 수험생 입장에서는 공부해야 할 내용들이 너무 많게 느껴지기도 하고 뭘 중점적으로 봐야할지 막막할 수도 있는데 중요한 내용들이 각 장마다 표시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알아야 할 중요한 내용들이 잘 정리가 되어 있고, 주제별로 문제들이 잘 나와 있어서 풀어보면서 표시된 난이도도 확인하고 각 문제에 대한 설명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젤 네일과 관련된 부분들을 보다가 컬러링의 종류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매니큐어를 바르는 것이 전체를 바르거나 프렌치 정도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방법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제 손톱에 어울리는 방법을 찾아서 시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사진도 잘 나와 있어서 사진을 보면서 설명을 읽으니까 이해가 잘 되네요. 2022년 최신판이기 때문에 필기를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새로운 출제 기준과 기출문제들을 좀 더 가장 최근 것에 맞춰 공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을 듯 합니다. 베스트셀러 1위인 만큼 시험에 최적화되어 있을 것 같아서 수험생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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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의 장례식
박현진 지음, 박유승 그림 / 델피노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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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죽음이라는 키워드를 접하게 되면 굉장히 애써 외면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던 것 같아요. 무섭고 피하고 싶다는 저의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겠지만요. 요즘에는 죽음을 자연스레 받아들이고 이를 연구하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 역시도 무조건 외면하던 것에서 인식을 조금 달리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하나 저의 관심사 중 하나는 그림들이랍니다. 과거에는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교과서에서나 접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의 전시회를 주로 찾아다녔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정말 다양한 화가들에 관심이 많답니다.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화가들도 저의 관심 대상이거든요.

 

이 책을 읽으면서 죽음과 그림과 이 두가지 모두에 대한 생각을 멈출 수가 없었답니다. 저자는 자신의 아버지의 죽음을 통해 아버지가 절망의 순간에서 붓을 들고 그가 남겼던 그림들을 우리에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 그림들이야말로 저자의 아버지 그 자체가 아닌가 싶네요.

 

화가의 작품들을 이 책에서 만나고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색다른 경험이었고 이 모든 것들을 아들의 입을 통해 글로 전해 들으니 아들의 마음은 어떨지 자꾸만 상상하게 되더라고요. 아버지가 남긴 그림들을 통해 아버지의 삶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는 것 같고요.

 

양극성 정동장애. 굉장히 생소한 단어인데 극심한 우울증이라고 하니 마음이 무척 아프고 힘들었겠단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습니다. 이를 알게 되었을때 가족들의 마음도 느껴져서 모든 것이 슬프게 느껴졌어요. 간암으로 결국 세상을 등졌지만 그래도 살아 있을 때 마지막 희망으로 그가 행했던 화가로서의 삶이 그에게는 제2의 인생이 아니었을까 조심스레 짐작해봅니다. 


장례를 끝내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의 작품들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는 그 장면이 눈에 그려집니다. 천국 미술관 관장을 하겠다는 어머니의 말과 힘든 일을 겪고 있는 자매와의 만남에 저 역시도 눈시울이 붉어지더라고요. 우리의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책 속에 등장하는 화가의 다양한 작품들을 천천히 보며 마치 미술관에 걸려 있는 작품을 보는 것 같은 기분으로 들여다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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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트렌드시대가 온다 - 위기 뒤의 희망
마티아스 호르크스 지음, 박병화 옮김 / 북스토리지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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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가 언제 종식될지 아직은 알 수 없지만 코로나로 인해 달라진 일상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죠. 코로나로 인해서 하던 일을 그만 두게 된 사람들도 주변에서 볼 수 있고 반면 이로 인해 예상치 못하게 더 바빠진 직종들도 있고요.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될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해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예상해보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메타 트렌드 시대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이 책은 오히려 코로나라는 위기를 전화위복으로 삼을 수 있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일러주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너무 많은 것들이 달라져 이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또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방면으로 생각해보고 조심스레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도덕주의 부분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도덕과 윤리를 구분해야 된다는 이야기 중에서도 코로나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 늘 해결책을 찾는데 있어서 한계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는 부분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도덕주의에서 가능성주의로 라는 말이 무엇을 언급하는지 알겠더라고요.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로 인해 힘든 상황에 놓였고 이로 인해 고통을 받는 사람들도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래도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과 같은 상황 이후에 희망적인 일도 있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 받은 것 같아서 메타 트렌드 시대의 이야기게 귀를 기울이게 되더라고요.


코로나로 인해 기존에 해보지 않았던 재택 근무라는 것을 하게 된 경우가 저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꼭 사무실에서 근무를 하는 것만이 방법일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이 책의 7장에서 다루고 있는 일, 삶, 퓨전 부분은 새로운 직업 생활에 대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는 것을 고려해도 괜찮은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일과 삶의 융합은 가능할지 그러면서도 과거와는 분명 달라진 것들이 있으니 앞으로 조금은 가능한 방향이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저 역시도 희망을 품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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