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해내는 능력 - 뭐든지 가뿐하게 해낼 수 있는 MZ세대를 위한 To Do List
손동휘 지음 / 라온북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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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가뿐하게 해낼 수 있는 세대라는 말에서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마냥 부럽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많은 MZ 세대들이 우울한 현실을 이야기할 때 이 책에서는 마치 다른 세대를 이야기하듯이 그들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더 궁금하고 관심이 많이 갔던 것 같습니다.

 

저자의 이야기는 더 더군다나 잘 믿어지지 않을 만큼의 성공 스토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태권도를 좋아하던 송판 잡던 아이가 국가 대표 선발전에서 3위를 하다니요. 책에서도 언급되어 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잘 모르거나 잘 하는 것이 없다고 말하는 젊은 세대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들어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나 잘하는 것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마냥 부러워지네요.

 

그래서 뭐든지 가뿐하게 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그들이라면 정말 꿈꾸지 않을 이유가 없을 듯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게으름을 갖고 있다고 하니 조금은 위안이 되는 듯 합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 중에 게으른 사람은 없다는 말이 가슴에 확 꽂히네요. 

 

어느 순간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일찍 하루를 시작하고 직장에 일찍 출근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더니 하루가 더 긴 느낌도 나고 아침 시간에 일 처리를 하다보니 퇴근도 빨리 할 수 있고 좋더라고요. 이렇게 하나씩 나만의 루틴을 만드는 것인가보다 싶은 생각도 듭니다.

 

안주하는 삶보다 도전하는 삶 다는 것은 정말이지 가슴 뛰는 일인 것 같습니다. 편안한 삶도 좋지만 무언가를 꾸준히 하기 위해 노력하고 도전한다는 것은 그 자체가 설렘이 아닐까 싶습니다. 태권도를 하던 아이가 영어 통역사 자격을 획득했다는 부분에서 제가 제일 놀랐던 것 같습니다. 알파벳도 모르던 아이가 이렇게 할 수 있다는 점이 그저 놀랍고 한편으로는 늘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하면서도 꾸준히 노력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뭐든 해낼 수 있는 능력을 저 스스로도 많이 키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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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살자, 지금을 살자 - 불안을 긍정 에너지로 바꿔주는 가장 쉽고 빠른 과학적 처방전
쇼지 히데히코 지음, 조미량 옮김 / 북스토리지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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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쁜 일도 많고 신경 쓸 일도 많아져서 몸도 마음도 조금 지쳐있었나 봅니다. 이 책을 접하면서 불안하고 조급했던 저의 마음 상태에 대해 그동안 무심코 지나갔었다는 생각과 함께 내 마음을 잘 들여다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생각하게 된 것 같습니다. 

 

우리는 흔히 하는 말로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아니 많이 직접적으로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이 말을 많이 들어봤을거에요. 하지만 정작 나는 내 삶의 주인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밀히 따지면 저의 직장 생활도 그렇고 어떤 것에 많이 좌지우지되고 하는지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내 삶을 산다는 것은 어찌보면 지극히 당연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 삶을 살고 있을까란 생각이 책을 읽는 내내 들었답니다. 당연히 저의 결론은 아니다라는 답변을 내놓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성격에 따라 조금 다르겠지만 저는 불안감을 그래도 어느 정도 느끼는 편인 것 같습니다. 불안을 잘 떨쳐낼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런 힘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책을 통해서 불안을 잘 극복해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답니다. 불안도 연습을 하면 잘 떨쳐낼 수 있다는 것을 말이죠.

 

불안을 없앨 수 있는 방법들 중 공감이 가는 것들이 굉장히 책에 많이 소개되어 있더라고요. 사실 뇌에서 불안을 없앨 수 있는 방법들은 공감이 많이 되었는데 장에서도 불안을 없앨 수 있다는 사실이 새삼 놀라웠습니다. 장과도 관련이 되어 있다고 생각하니 그동안 제가 이런 부분에서는 별로 노력하거나 생각한 것이 별로 없어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은 실제로 따라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제가 평상시 했던 행동들 중에서 저를 기분 좋게 만들어 주었던 것이 바로 자연과 함께 하는 것과 커피 향을 맡는 것이었답니다. 이 방법들이 책 속에도 소개되어 있어서 기분을 좋게 하는 것이야말로 불안을 없애는 좋은 방법이구나란 생각이 드네요. 좀 더 기분 좋게 나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방법들을 떠 따라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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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탐정의 척척척 대한민국 2 - 옹 아저씨, 대통령 선거에 나가다! K탐정의 척척척 대한민국 2
양화당 지음, 허현경 그림 / 웅진주니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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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는 대한민국 국민은 어떤 사람을 이야기하며 국적은 어떻게 취득할 수 있고, 국민으로서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와 이에 따르는 의무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자세히 살펴봤다면 2권에서는 대한민국의 선거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k탐정이 등장하여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갑니다. 지난 달에 대통령 선거가 있었는데 그 즈음 아이와 함께 봤으면 더 좋았을 책이겠다 싶더라고요. 선거를 앞두고 이 책을 보게 된다면 아이들이 책에서 본 내용을 토대로 실제와 연관지어 생각해 볼 수 있는 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해봅니다.

 

대통령을 어떻게 뽑는지 그리고 민주주의와 선거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사회책에서 배울 것 같은 내용들이지만 역시 이 책에서는 ‘k탐정의 세계 탐구’에서 다른 나라는 어떤지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도 대통령이 있을까라는 물음부터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하는 역할은 무엇인지를 읽으면서 우리나라 대통령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들은 없는지 생각해보게 되더라고요. 아무튼 대통령은 어떤 자격을 갖춰야 후보가 될 수 있는지를 옹 아저씨를 빗대어 생각해보게 합니다. 옹 아저씨가 대통령이 될 자격을 갖췄으니 이제 선거에만 출마하면 되겠네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스토리와 설명이 이 책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나라마다 어떤 사람이 나라를 대표하며 다스리는지 살펴보고 훌륭한 대통령들의 이야기들도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아이들도 기본적으로 이 책에 나와 있는 정도들은 꼭 알아두면 좋을만한 내용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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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탐정의 척척척 대한민국 1 - 어린이 대표 팀의 진짜 국민 찾기 K탐정의 척척척 대한민국 1
양화당 지음, 허현경 그림 / 웅진주니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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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리나라 국민을 이야기할 때 과거와는 다른 시선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있습니다. 우선 가장 기본적으로는 국적으로 분류할 수 있겠죠. 텔레비전 프로그램들을 보다 보면 귀화한 외국인들도 많이 접할 수 있고 반면 외국의 국적을 취득하게 된 우리나라 사람들도 보게 됩니다.  

 

무엇을 기준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해야하는지 이 부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요즘처럼 다문화 가정도 많이 늘고 있는 추세에서 국민이라는 개념에 대해 제대로 안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만화로 재미있게 지식들을 접할 수 있어서 아이들도 흥미를 갖고 잘 볼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국적을 설명하면서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축구 국가대표 모집 요건에 대한민국 국민이어야 할 것이라는 문구를 넣어서 누가 대한민국 국민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만들어주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k탐정의 세계 탐구’에서는 나라에 따라 국적을 정하는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를 잘 보여주고 있어서 아이들로 하여금 모두가 우리나라와 같은 방식으로 국적이 정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축구라는 소재를 통해서 아이들로 하여금 국적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귀화는 가능한지, 그리고 귀화의 조건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국민으로서 누릴 수 있는 권리는 물론이고 또 어떤 의무가 따르는지 역시도 국민과 함께 잘 알려주고 있어서 국민의 조건에 대하여 친절하면서도 자세히 잘 알려주는 책이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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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외로운 게 아니었구나 - 갑자기 눈물이 왈칵 쏟아지려 할 때 나를 지켜준 한마디
미단 지음 / 센세이션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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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으로도 왜인지 모르겠지만 나를 위로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살다보면 나만이라는 생각이 나 자신을 얽매이게 만들기도 하고 나를 힘들고 우울하게 만들때가 사실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우리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남들과 비교하지 말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나만 이렇다 저렇다 생각하면 한없이 우울해지기 쉽다고 생각하거든요. 

 

무엇보다도 우리는 건강에 이상 신호를 느꼈을 때 한없이 우울해지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제가 건강에 심각함을 느끼진 않았지만 가끔 어디가 많이 안 좋아 병원에 다니다보면 사실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고 우울해지거든요. 저자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려니 제가 상상하기 힘든 어려운 상황들이 느껴집니다. 감히 내가 이런 상황에 놓였던 저자 앞에서 어떤 말을 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질병이 인생을 깨닫게 해준다는 명언을 책에서 읽으면서 맞는 부분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기치 않은 일을 겪으면서 우리는 마음으로 온전히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비로소 느끼게 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작가의 이야기들도 저에게는 울림이 있었지만 특히 ‘작가의 노트’ 부분이 좋았습니다. 저자가 우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콕콕 찝어서 모아놓은 것 같았거든요. 독자들이 꼭 알았으면 하는 내용들을 담은 부분인 것 같아서 이 부분을 읽을 때는 뭔가 마음 한 구석이 짠해지는 것을 느꼈답니다. 

 

내 인생에 대해서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지금까지 잘 지내온 나를 토닥토닥 해주라고 이 책이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삶에서 저는 지금도 더 많이 가지려하고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뒤늦게 깨닫지 말고 지금이라도 나 스스로를 돌아보고 마음의 여유를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이 책이 계속해서 이야기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더 늦기 전에 나의 삶을 살고 더 늦기 전에 중요한 것들을 놓치지 말라고 말이죠. 지금이라도 내려 놓아야 할 부분들을 간과하지 않고 균형잡힌 삶을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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