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어른을 위한 에세이 - 세상의 모든 좋은 어른을 위해 김현주 작가가 알려주는 ‘착한 척’의 기쁨
김현주 지음 / 읽고싶은책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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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어른이란 어떤 사람을 말하는 걸까요? 어느 때부터인지 저도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좋은 어른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눈에 비친 어른들의 모습이 마냥 좋은 모습만은 아니여서 더욱 더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착한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이 책의 주를 이루는 내용인데 오늘날 착하다는 것의 의미가 예전에 비해서 많이 퇴색된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책에서도 언급되어 있지만 착한 것을 바람직하고 올바른 모습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호구로 보는 경우도 많고 착하면 손해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경우도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어른들을 통해 아이들은 세상을 보고 배우기 때문에 너무 착하게 살면 손해본다고 착하게 살지 말라는 어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자란 아이들은 당연히 착한 것은 바보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죠.

 

저자는 사람들에게 착하게 사는 것이 결코 손해가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아무리 이야기해도 손해라면서 나는 손해를 보지 않겠다고 할 어른들도 있겠지만 한편에서는 아직도 착한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인생을 장기적으로 보고 자기의 삶에서 어떤 가치를 추구하면서 살아가느냐가 더욱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느끼지 못할 가치들이 착한 사람들에게는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저자가 이야기하는 착한 사람들만이 갖는 특권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 특권을 누릴 것인가 말것인가는 전적으로 자신의 선택이겠지만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좋은 어른이 되어야한다는 것은 잊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물론 저는 착한 척하면서 사는 사람들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정말 본인이 좋은 어른인가를 돌아본다면 착한 척하는 사람이 아닌 착한 사람을 택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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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잘하는 아이는 다르다 - 평범한 아이를 미래형 인재로 만드는 결정적인 힘
강영애 지음 / 라온북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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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릴 때는 부모들이 아이의 미술 놀이에 자연스레 관심을 갖고 많이 해주려고 하는데 어느 순간 시간이 지나면 미술은 재능 있는 아이들이나 꾸준히 하는 활동 정도로 여기고 넘어가버리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평범한 아이를 미래형 인재로 만드는데 있어서 미술이 결정적인 힘이 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미래 사회에서는 무엇보다도 창의성을 키우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을 키워주는데 있어서 미술이 적합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책을 읽으면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라면 이 책을 차근차근 읽어나가고 책에 나와 있는 다양한 미술 놀이들을 아이랑 함께 꾸준히 하는 것만으로도 아이와의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은 물론이고 창의성도 길러줄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책을 보면서 저는 그림책과 연결된 부분들이 있어서 아이랑 함께 읽었던 책들이 떠오르기도 하고 이렇게 미술 활동도 함께 했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어린 자녀를 둔 분들이라면 아이들에게 그림책도 많이 읽어주고 계실 테니까 책에 나와 있는 다양한 미술 활동들을 참고해서 꼭 책에 나와 있는 책이 아니더라도 응용해서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자연은 아이들에게 너무나도 좋은 소재가 되는데 자연 미술 역시 아이와 주변을 산책하면서 얼마든지 둘러보면서 좋은 활동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준비물과 만드는 방법이 책에 나와 있으니 따라해보고 싶은 것들은 책을 활용하면 될 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토리텔링으로 마음을 배우고 치유하는 미술 수업> 부분이 특히 좋았습니다. 동화의 뒷 이야기 만들기나 감정에 대한 부분들도 실제로 자녀랑 해보다보면 우리 아이의 다양한 감정들을 잘 이끌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나들이책’을 보면서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들이 떠올랐습니다. 항상 영수증이나 공연관람표 등은 그냥 따로 보관했었는데 나들이책에는 이런 것들을 한데 모으고 메모를 잘해주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가족 나들이 책이 될 것 같아서 이런 아이디어도 너무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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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심리학자 김경일의 찐 공부법 1등급 찢었다!
김경일 지음, 뜬금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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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교수의 인지심리학에 대한 내용은 평소에도 유튜브에서 종종 잘 찾아서 보고 있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면서도 사람의 심리도 알게 되고 흥미로운 부분들도 많고 인간관계에서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이에 대한 유익한 이야기들을 많이 들려주더라고요. 

 

이 책은 인지심리학을 토대로 공부에 관한 내용들을 만화 형식으로 들려주고 있어서 독서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공부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키워드들을 통해 이를 인지심리학으로 풀어내고 있답니다.

 

사실 저도 우리 아이에게 공부에 있어서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지만 아이들은 이를 자칫하면 잔소리로 받아들일 수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전문가가 만화 형식을 빌려 알기 쉽게 이야기들을 전달해주고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우리 아이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도 있어서 공감도 많이 되더라고요.

 

왜 아이들이 수학을 싫어하는지 그리고 본인이 싫어하게 되면 더 어려워하기 때문에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는 습관을 기르다보면 어느 순간 조금씩 더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을 만화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을 통해 들려주고 있습니다.

 

순서대로 책을 따라 읽다보면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한 계획을 수립한 후 습관이 될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불안감이라는 우리의 감정도 나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불안해 할 수 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지금 해야 하는 것에 집중하라는 현실적인 조언들을 들려주고 있더라고요.

 

필기나 기억력 등 학습에 관련된 내용 이외에도 아이들에게 너무나도 중요한 친구에 관한 이야기나 환경 등에 대한 이야기들도 흥미롭게 들려주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책을 몇 장 넘기다보면 내 자녀에게 꼭 읽어보라고 홰야지라는 마음이 절로 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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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 중국의 예정된 전쟁 - 오커스(AUKUS) 군사동맹의 배경은 무엇이었나 미디어워치 세계 자유·보수의 소리 총서 6
겟칸하나다 편집부 지음, 신희원 옮김 / 미디어워치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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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과 관련된 여러 나라들의 책을 몇 권 읽다보니 책에 쓰여진 내용들이 과연 사실일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믿기지 않는 일들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중국 공산당이 각국에 침투한다는 사실 만으로도 우려도 되면서 생각하고 싶지도 않았답니다. 

 

어떻게 중국 공산당이 호주에 침투할 수 있었는지 그런 부분들은 그저 놀랍습니다. 호주 이외에도 민주주의 국가들을 조용히 침공하고 있다면서 그 수법을 밝히고 있는 클라이브 해밀턴의 <중국의 조용한 침공>과 <보이지 않는 붉은 손>이라는 책 두 권의 핵심들을 읽기 쉽게 만든 책이 이 책이라고 하네요. 저도 위에 언급된 두 권의 책은 읽어보지 않았지만 중국 공산당의 침투 수법들은 다른 책에서도 살펴보았기에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클라이브 해밀턴은 그의 저서에서 중국의 목표가 미국의 동맹 관계 해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일본인들을 위해 쓰여졌다는 이 책은 일본과 호주가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최고의 타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중국 공산당은 자신들의 목표를 위해서라면 치밀하고 은밀한 계획으로 목적 달성을 위해 이들 국가에 침투한다는 것이죠. 

 

어찌보면 어떻게 이런 것들에 넘어갈 수 있을까 싶지만 각국의 엘리트와 지배층에 사람들을 심어 놓음으로써 그들의 목적을 비교적 쉽게 달성하는데 이용하고 있습니다. 영국, 프랑스 등 다른 국가들에도 어떻게 침투했는지를 다룬 책들도 있다고 하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그런 책들도 찾아서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의 경우 처음 중국 공산당에 관련된 책을 접했을 경우에는 과연 책 속에 쓰여진 내용들이 사실 확인이 된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믿을 수 없다는 말이 계속 나올 정도로 놀랐거든요. 하지만 이런 책들이 계속 등장하는 것들을 보면서 중국 공산당의 수법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도표와 사진 자료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서 좀 더 실질적인 근거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답니다. 


중국 공산당과 호주의 관계에 대해 알고 싶으시거나 중국 공산당이 각국에 어떻게 침투하고 있는지 등의 자료를 살펴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 책이 잘 정리가 되어 있어서 도움이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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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부자가 꼭 알아야 할 NFT
백남정 외 지음 / nobook(노북)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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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무척이나 많이 변했다는 것을 재테크에 있어서도 확연히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이건 내 이야기야 싶을 정도로 공감이 가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나는 왜 그 때 그것을 사지 않았을까와 왜 그 때는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을까 하는 점입니다. 제가 관심을 갖게 되었을 때는 이미 한 발 늦었다고나 할까요.

 

아무튼 이 책에서는 요즘 유행한다는 NFT에 대해서 상세히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저도 이것이 뭔지 하나도 몰랐는데 책에서는 저처럼 하나도 모르는 사람들도 알기 쉽도록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저처럼 하나도 모르는 사람들도 고려 대상으로 넣고 쓴 책인 것 같았습니다. 모르더라도 책을 통해서 하나씩 알아간다는 마음으로 편안하게 읽으면 좋을 것 같네요. 물론 처음이라 그런지 저의 경우 술술 읽히지는 않았지만 이번에 NFT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이제 바야흐로 디지털 부자를 꿈꾸는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메타버스에 대해서는 요즘 책이나 언론에서 많이 다루고 있어서 그런지 어느 정도는 익숙한데 여기에서 쓰일 중요한 것이 바로 디파이라고 하네요. 블록체인 금융이라는 말이 생소했지만 책을 읽다보니 이해가 가더라고요. 그나마 조금 친숙한 제페토 이야기는 그래도 눈에 쏙 들어오네요.

 

NFT를 이해하고 알아야 미래에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만큼 시대가 달라짐에 따라 꼭 알아야 하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대체 불가능한 속성을 갖고 있는 NFT라고 하니 이것을 모르고서는 미래 사회에 티지털 부자가 되기는 어렵겠구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사실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아서 그다지 긍정적인 생각을 해본 적도 없고 별로 들어도 관심을 두지 않았었는데 내가 직접 하느냐 안하느냐를 떠나서 아느냐 모르냐는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NFT역시 아느냐 모르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느낀게 이미 우리 앞에 또는 누군가는 이미 먼저 관심을 갖고 이용한다는 점입니다. 디지털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NFT에 대해 알아두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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