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애와 루이, 318일간의 버스여행 1
최미애 지음, 장 루이 볼프 사진 / 자인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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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멋진 만남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적과 인종은 다르지만 생각과 용기도 비슷하네요.

어쩜 그렇게 부부가 의기 투합해서 큰 용기를 냈는지...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합니다

차를 집삼아 긴 여행을, 그것도 당시만해도 사람들이 잘 가지 않던 곳을...

대단한 사람들인것 같습니다.

훌륭한 여행이구요.

여행과정에서 사색과 사진..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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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수업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외 지음, 류시화 옮김 / 이레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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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화님은 글도 잘 쓰지만 그분이 번역하는 책도 참 많습니다.

류시화님이 번역하는 책들은 다 감동적인것 같아요.

죽음을 눈앞에 둔 상황을 설정한다면

삶은 그냥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과는 참 많이 다른 모습으로 보일것 같네요.

늘 가까이 있으면서도 별로 의식하지 않고 살아오던 것.

언젠가는 찾아올 죽음을 통해 삶을 바라보는 것.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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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이야기 마시멜로 이야기 1
호아킴 데 포사다 외 지음, 정지영 외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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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책이 그렇게 유명한지는 책을 읽으니 금방 알수 있겠네요.

참 쉬운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쓴 책입니다.

얄팍한 책인데도 생각을 하게 하느라

금새 읽히지가 않았습니다.

마시멜로를 먹는 간단한 것에서

이런 책을 생각해 낼 수 있는 저자가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나에겐 어떤 마시멜로가 있는가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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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부 밥
토드 홉킨스 외 지음, 신윤경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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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훈훈하게 하는 좋은 책입니다.

청소부로 등장하는 밥 아저씨가 들려주는 지혜이네요

삶에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책이지요.

요즘 다들 많이 힘들지요

그래서 이런 책이 더 인기를 끄는가 봅니다.

저도 읽으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는 남자들에겐 더 큰 감동이 올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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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 살아있다! - 동화책
레슬리 골드만 지음, 작은 우주 옮김, 한지예 그림 / 대교출판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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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함께 영화를 보고 내려오다 사주었어요.

아이들이 영화를 너무 좋아하네요

저도 재미있게 보아서 망설이지 않고 책을 사주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보아준다는 마음으로 갔는데

기대 이상으로 재미가 있더군요.

책도 아이들이 열심히 읽고 또 읽더군요.

상상력이 뛰어난 기발한 창의력의 결과물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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