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미있게 읽은 책

디셉션 포인트 1
댄 브라운 지음, 이창식 옮김, 고상숙 감수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6년 5월

나는 이런 책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책은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처음부터 시종일관 흥미진지 하네요.

정치라는게 이런건지는 정말 몰랐어요

어쩌면 정치는 진짜 이런건지 모르겠네요

세상이 무섭다는 생각도 들고, 얌전히 사는게 좋겠단 생각도 듭니다

영화로 만들어도 충분히 재미있을 것 같아요

다빈치코드보다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흥미있는 투자의 세계

투자전쟁 - 헤지펀드 사람들의 영광과 좌절
바턴 빅스 지음, 이경식 옮김 / 휴먼앤북스(Human&Books) / 2006년 5월

투자는 마치 전쟁과 같네요.

일반인들이 하는 투자가 아니라

전문적인 사람들이 치열한 경쟁을 하는 두뇌게임입니다.

단순한 게임이라고 하기엔 너무 큰 돈들이 왔다갔다 하네요.

저와는 상관 없지만, 읽는 재미가 좋습니다.

투자전문가들이 벌이는 두뇌게임의 흥미

경제를 과학적으로 이해하기

머니 사이언스 - 불확실한 투자의 세계에서 확실한 승리를 얻는 공식
윌리엄 파운드스톤 지음, 김현구 옮김 / 동녘사이언스 / 2006년 1월

너무나 다양한 예들이 나옵니다.

요즘은 쉬운 경제학 책들이 붐을 이루지만

이 책은 그 중에서도 온갖 내용들이 다 들어있네요.

제법 알차게 정리되어 있는 책같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머니 사이언스라고 중량감있게 붙였네요

경제학 지식을 한단계 높이기 위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사람은 왜 복권을 살까

마음을 유혹하는 경제의 심리학
니혼게이자이신문 엮음, 송수영 옮김 / 밀리언하우스 / 2005년 8월

심리학적으로 경제를 풀어주는 책입니다.

사람들은 왜 복권을 살까요.

복권은 사면 살수록 손해를 본다는 것은 누구나가 아는데

복권을 사는 사람도 그걸 모르진 않을 겁니다.

그러나 사도록 만드는 것이 바로 경제에 숨은 심리학이겠지요.

이 책은 우리가 무심코 행하는 경제행위에 숨은 심리학을 풀어줍니다.

상인들이 사용하는 경제적 수법

돈 버는 심리 돈 새는 심리 - 심리학으로 풀어본 경제 이야기
최인철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12월

돈을 벌기 위해서 상인들은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합니다.

일반인들은 자신들의 방식으로 효율적인 경제운용을 하려고 합니다.

시장은 이 두가지 경제주체가 마주치는 경쟁의 장입니다.

소비자들이 잘 한다고 생각하면서, 실제로는 지는 게임을 하고 있지 않는지

이 책은 소비자들이 더 경제를 잘 운영하는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자신도 모르게 넘어가고 있지는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