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으로 생각한다 - 과학 속 사상, 사상 속 과학
이상욱.홍성욱.장대익.이중원 지음 / 동아시아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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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과학에 관한 책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런 책들을 가만히 보면 참 좋은 것들이 많아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면서도 상당히 수준이 높습니다.

쉬운 기초부터 최첨단 논쟁까지 차근차근히 가르쳐주는 책들이네요

과학에 대한 교양서적이라고 할만 합니다

정독을 해야 하지만 그만큼 얻는 것이 많으니 더 좋습니다

좋은 책을 읽는 즐거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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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벌루션 No.3 더 좀비스 시리즈
가네시로 카즈키 지음, 김난주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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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레벌류션이라는 말을 번역하면 그렇지요?

반항 - 맞나요?

악동들. 더 좀비스

그러나 참 사랑스럽지요

이 작가의 작품들을 다 읽고 이 책을 읽었습니다

순서가 거꾸로 되었지요

아픈 이야기들을 읽고 나니 이 흥미로운 이야기도

자꾸 슬프게만 보이네요

그래도 이 책을 보니 다른 책들이 더 잘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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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가네시로 카즈키 지음, 김난주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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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재일 동포로 살아간다는 것이 이런 것인가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막연히 고생스럽겠지.. 라고 생각했을 뿐

이렇게 하루하루의 실생활에서 큰 고통을 느끼는 것인지는 몰랐어요

자신의 운명을 건 사랑이 한국인이라는 것때문에

얼마나 큰 고통에 처하는지를 보면서

가슴이 찡하게 아픔니다

그렇지만 내가 해줄것은 없지요

잘 극복하고 더 훌륭한 사람이 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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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 더 좀비스 시리즈
가네시로 카즈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쉽고 빠른 문체로 가볍게 읽히는 책 같지만

가만히 읽어보면 그렇지가 않네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여학생의 시선도 그렇고

'좀비스'라는 아이들의 처지도 그러합니다

아픈 사람들이 모여 함께 이루는 노력이 안스럽습니다

젊은 이들의 고통이 생생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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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소설
가네시로 카즈키 지음, 김난주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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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연애소설이라는 제목과는 전혀 다른 내용이네요

처음에는 풋풋한 감성의 풋사랑이야기라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읽어보니 상황이 엄청 아픔니다.

그 아픔에 다시 사랑이 찾아왔을때..

참 난감한 마음을 이해할만합니다

진짜 사랑이 찾아올때는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손을 놓지마...

그 말이 가슴에 찡하게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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