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으로 읽는 영단어

라임으로 읽는 영단어 - 최신 교육과정 반영
전은지 지음 / 꿈을담는틀(학습) / 2016년 12월

영단어 중요한건 아는데 어떻게 외우는가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

초등 영어에서 중등영어까지 이 책이 아울어서 볼 수 있는 책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들었구요.

최신 교육과정이 반영되었기 때문에 또한 믿을 수 있어 좋았답니다.

중등 1300단어를 한권의 책으로 만나는데요.

끝 발음이 같은 단어끼리 모았다는 점에서 시중에 나와있는 단어집과 또다른 특징을 느낄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어떤 과목이든 열심히가 정답이긴 한데

영어는 어학이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해야하고 또한 아이의 노력이 필요한 과목이라는 생각이들어요.

그래서 옆에서 도와주고싶었는데 이렇게 아이랑 해보기로 했어요.

책제목이 라임으로 읽는 영단어 잖아요?

그래서 마치 노래로.. 라임으로 영단어를 접한다는 것이 정말 새로운데요.

그날그날 테스트도 할 수 있고, 확인 테스트와 누적 테스트까지 외운 단어를 내것으로 만들고자 하는 장치가 라임으로 읽는 영단어 책 안에 장치가 되어 있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또 mp3를 통해서 학습 효과까지 ..

해볼 수 있으니 영단어를 외우는 효과를 누려볼까 해요.

기대감에 첫 페이지를 넘기니

ill로 끝나는 단어를 만나요.

ill은 아픈이란 단어라는 아는데

끝에 -ill로 끝나는 단어도 읽어보고 문장도 접해보면서 알고 있는 단어는 내것으로, 모르는 것은 또 외우고 넘어가요.

앞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그날그날 테스트 하고 누적 테스트도 해서

확실히 내것으로 만드는 그런 시간을 가졌어요.

쿠키런 사고력 폭발 퀴즈

쿠키런 사고력 폭발 퀴즈 ㅣ 쿠키런 재치왕 시리즈 5
정지우 지음, 김기수 그림 / 서울문화사 / 2017년 1월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꾸 생각하게 해야겠지요.

수학도 그래서 사고력 수학학원도 있고, 학교 교과 수학도 있고 하더라고요.

우리큰애때부터 수학교육이 창의교육, 융합교육, 사고력 교육등..다양하고 포괄적으로 수학을접하게 하더라고요.그러다 보니 학원도 많이 생기구요.

그렇다면 집에서 사고력 키워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자꾸 생각하고 왜 그런지 아이랑 이야기 해보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은데

이번에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쿠키런 책에서 '쿠키런 사고력 폭발 퀴즈 '책이 나왔더라고요.그래서 반가운 마음이 생겨 읽어보게되었답니다.

제가 생각하는 자꾸 생각하게 하는 그런 문제들이 많더라고요.^^

'쿠키런 사고력 폭발 퀴즈' 책에서는 무려 74가지 두뇌 퀴즈가 실려있다고 해요. 대단하죠.

이렇게74가지의 사고력 수학문제를 풀다보면 아이도 저절로 사고력이 키워질꺼 같아요.

문제가 다양하니까 혹시 문제를 풀다 막히더라도 다른 문제를 먼저 풀고 또 막히는 문제를 풀어보고, 생각하게 하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실제 우리아이가 수학문제를 풀때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아이의 사고력을 키우는 문제들을 통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는 책인데 그래서 들고 다니면서도 읽고,풀고 하니까 좋고, 벌써 우리아이에게 애정하는 책이 되어버렸네요.^^ 역시 쿠키런의 효과가 대단한거 같아요^^

역사 속 위인들은 무슨 일을 했을까?

역사 속 위인들은 무슨 일을 했을까? ㅣ CQ 놀이북
오홍선이 지음, 임덕란 그림 / 엠앤키즈(M&Kids) / 2017년 1월

위인들을 만나볼 책으로

M&Kids북에서 새로 나온책 '역사속 위인들은 무슨 일을 했을까?"입니다.

역사를 책속에서 만나는 제일좋은 방법은 아이가 궁금해 하는 위인들을 물어볼때 대답해주는 것이더라고요.^^ 그렇다고 제가 역사박사도 아니니^^ 아이의궁금증을 해소할 방법으로 M&Kids북에서 새로 나온책 '역사속 위인들은 무슨 일을 했을까?"를 통해서 아이가 궁금해 하는 역사 속 인물들을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 처럼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필요한 책이 아닌가 싶고, 이 책을 통해서 아이가 알아가는 역사적 인물들이 늘어날 생각에 벌써 부터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라를 이끄는 사람들속 인물들을 만나볼까요?

세종 대왕 - 워낙 우리 아이도 존경하는 인물이죠. 제가 지금 사용하는 한글을 만든분이시니까요. 거기다 우리나라 현재의 국경을 만든 왕으로도 기억하는분입니다. 또한 우리가 쓰는 화폐의 주인공이기도 하시죠.

이순신 - 이순신 역시 화폐의 주인공이죠. 이순신이 없는 임진왜란은 생각조차 하기 싫어요.

백성과 더불어 사는 사람들 속 인물들 속에서는장보고가 기억나에요.해상왕으로 기억되는 분이시죠. 또한 백성을 위해 도둑을 했던 임꺽정도 기억에 남네요.

학문을 연구하는 사람들에선 장영실과 정약용을 기억합니다.

아음다움을 표현하는 사람들에게선 우리나라의 그림하며는 떠오르는 김홍도가 생각나고요.

상상의나래를 펼치는 사람들에선 박지원,허균, 허난설헌 모두 생각나네요.

믿음을실천하는 사람들에게선 제가 천주교 신자라서 그런지 김대건 신부님의 이야기가 기억납니다.

M&Kids북에서 새로 나온책 '역사속 위인들은 무슨 일을 했을까?" 책 속에서 평소 아이가 궁금해 하던 위인들을 만나보는 시간만으로도 아이에겐 역사의 흥미를 가지는 시간을 가지는 계기가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산어린이 - 윌리엄 쇼클리

Who? 윌리엄 쇼클리 ㅣ Who? 엔지니어 20
김윤수 지음, 김종현 그림, 한국공학한림원 추천,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 다산어린이 / 2017년 1월

울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who 시리즈 중에서

엔지니어 시리즈에서 신간인 월리암 쇼클리 책이 나와서 읽어보았습니다.

우리 아이는 문화상품권이 생기거나 책 살일 있음 꼭 who 책을 구매해서 보곤 할 정도로 who 책을 사랑하는 아이에요^^

위인전을 초등저학년때 많이 읽으면

참 좋은거 같아요. 위인들의 삶속에서 뭔가 배우는것도 많고,

무엇보다 책을 많이 보는 위인들의 이야기에서 아이도 책을 많이 보고 자랐음 하는 마음도 컸답니다^^

또한 who위인전을 꾸준히 보다보니 몰랐던 위인들도 참 많더라고요.

이 책 다산어린이에서 이번에 새로나온 윌리엄 쇼클리 역시 잘 모르는 분이였어요.

그래서 다양한 인물을 만나보는 재미도 알게되네요.

어린시절의 이야기가 궁금했어요. 제가 어린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더 그랬던거같아요.

언어천재 아버지와 미국 최초의 광산 측량사였던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윌리엄 쇼클리는 수준 높은 교육을 받았고 iq검사도 집에서 받았네요. 그러나 iq 테스트는 생각보다 좋지 않았고 실망을 하게되는데요 . 어느날 이웃에 사는 교수님의 지도를 받게되고 그것을 계기로 물리학에 관심을 가지게됩니다.

이렇게 읽다보니 윌리엄 쇼클리의 업적도 궁금해지더라고요.

우리가 들어봤던  실리콘밸리에 윌리엄 쇼클리의 회사도 있었다고 하네요.

또한 현대를 살아가며 있어서 필요한 전자기기를 발명하는데 있어 꼭 이야기 할 분이 바로 윌리엄 쇼클리라고 하니까 참 대단한거 같아요.

우리가 사용하는 전자제품에도 트렌지스터를 이용한 반도체를 사용하고 있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에도 또한 매일 쓰는 스마트폰에도 인공위성과 로봇까지.. 윌리엄 쇼클리의 트렌지스터가 사용되었다고 하니

정말 위대한 과학자임에 분명하네요.

현재를 살아가면서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과학에 좀 더 관심을 가지는 계기도 되는거 같습니다.

휴머니스트 이희재 삼국지 1

이희재 삼국지 1 - 형제의 의를 맺다 ㅣ 이희재 삼국지 1
이희재 지음 / 휴머니스트 / 2016년 8월

삼국지는 아이들이 꼭 읽어야할  고전중 고전이죠.

우리 아이같은 경우는 할아버지집에 가면 할아버지가 중국드라마  시청을 하셔서 삼국지, 초한지,이소룡등 중국과 관련된 드라마를 통해 알게 된게 많아서인지 삼국지를 한번 읽어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생각해도 처음 삼국지를 접하는 아이에겐 글로된 책 보단 이렇게 만화로 된 책으로 접하는 것이 좋을꺼 같다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휴머니스트 이희재 삼국지 1가 새로 나왔더라고요. 그 유명한 형제의 의를 맺는 장면이 나오는 어찌보면 삼국지의 드라마틱한 내용중에서 처음 아이의 눈길을 사로 잡는 장면이 아니였나 이런 생각도 들었답니다.

삼국지는 아무래도 동양권 그러니까 아시아 권의 이야기라서 그런지 우리의 정서적 공감대도 함께 이끌 수 있고, 아이가 이번에 역사 공부를 하면서 고조선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생긴 나라라고 공부를 했었는데 이 책의 배경이 고조선의 배경과 같은걸 알고 아이가 더 공감도 하고 궁금해 하면서 삼국지에 빠져 드는 계기도 되었던거 같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삼국지를 3번이상은 읽는다고 하지요? 우리 큰애도 삼국지 좋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지러운 세상은 어느 시대나 있는데 삼국지 배경에도 어지러운 세상이 등장하고 있네요. 어지러운 세상엔 반드시 영웅이 등장하는 법.. 이 책에서 유비,관우,장비를 만나면서 다음권 2권의 내용 역시 궁금해지네요.

한번 읽어서는 아이가 이해가 안되나 봐요. 저도 이번기회에 아이랑 삼국지 읽으면서 삼국지의 등장인물에 대해서 알 수 있었어요. 삼국지 하면 빠지지 않는 조조도 나오고요. 아이가 삼국지 좋아할 수 있도록  아이 옆에 두어야 할 책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