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영단어, 단어가 읽기다 Level 2 - 서울대 쌍둥이 추천 화제의 영단어 책 초등 단어가 읽기다
Michael A. Putlack 외 지음 / 키출판사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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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학교에서 방과후 영어를 배우고 있는데

이번에 3개월되는 달이라

그만두고 엄마표로 공부를 시킬까?라고 생각중이였어요.

그래서 서점도 가보고 영어 교재를 찾아보고 있었는데

첫애를 키워보니까 역시 영어는 영단어더라고요. 초등 영단어는 쉽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아이들이 정확한 뜻을 알게 하는것이 중요한거 같아요.


그래서 초등 영단어, 읽을 수 있어야 단어다! 책을 보았거든요.

오등 영단어 단어가 읽기다 레벨 2권이 새로 나왔다고 해서

아이랑 해보기로 했어요.






 레벨 2단계 책 표지에요. 그린색이네요.


하루 10개의 단어로,

단어, 문장 패턴, 리딩 학습 시스템으로,

쓰기 훈련 노트까지..

3박자로 영어 공부합니다.



 제일 눈에 들어논 부분이

초등 교과서 완벽 분석해서

학년별로 나눠서

학년에 맞춰 풀 수 있어 좋았어요.


학교 교과과정이 3학년부터니까 학년별로 풀어도 좋고,

내 아이 실력에 맞쳐 골라 풀 수 있어서도 좋았구요.
 단어를 알고

따라도 해보고

사진으로 그 뜻을 알아봅니다.
 단어를 알았으니까 써봐야죠.

열심히 써봅니다.

그리고 활용도 해보고요.


 왜운 단어의 표현은 실제 영어에서 어떻게 쓰여질까요?

같이 해봅니다.

 


리뷰 박스를 통해 복습도 하고

실제 지금 공부한 부분을 복습하니까

내것으로 만드는 효과도 있었어요.





제일 중요한것은 욕심내지 않고 하루에 한과씩 끝내고,

복습하고,

qr코드로 찍어 원어민 음원을 따라도 해보고

문장도 내것으로 외워 써보면서

영어 단어를 내것으로 만들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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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2 : 한산 45전 무패의 전쟁 신화 이순신 2
문성호 지음, 제장명 감수, YJ코믹스 / 다락원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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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이순신책을 보자마자

읽어보고 싶다고 해서 주저없이 읽어본 책이에요.

이순신이 임진왜란때 우리나라 장군으로 알고는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 시대의 왕이 누구인지 아느냐고 하니까 아이가 막 찾아보더라고요.^^

잘 몰랐었는데 선조라고 이제는 아이가 알게되었어요.



책에서도 등장인물에 보면 이순신에 대해서 나오고, 이순신과 관련된 인물과

그 외 인물이 나오는데 거기에 선조가 나오네요. 아이가 확실히 알게되겠지요.



우리 아이가 읽은 책은

다락원에서 나온 45전 무패의 전쟁 신화

이순신 책으로 2권이랍니다.

만화로 되어 있어서

아이가 읽기에도 좋았고, 역사에 관심이 있는 아이라면 더 재미나게 읽었을 것이고,

그렇지 않고 역사에 관심이 없다 하더라도 이번 기회에 역사에 재미를 붙이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으리라 생각이 되요.



2권이 때문에

목차를 보니 귀선,한산,역류,학의 날개, 해일 이라고 적혀있어서

또한 어떤 내용인지 귀추해보았고,


반 쌤이 들려주는 역사 속 이야기를 통해 이순신과 함께한 사람들과 임진왜란의 숨은 주역들도 읽어볼 수 있었어요.

만약 이순신 장군이 안계셨다면 우리 역사에서 조선이란 나라가 계속 있을 수 있었을까?

싶었기에 이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랑도 했어요.

모처럼 역사책 읽으면서 나라사랑도 불타올랐네요.^^

역사 이야기를 꾸준히 읽을 수 있는 시간도 되었어요. 학습만화라 자꾸 읽어서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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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8 - CSI, 정치 사건을 해결하다! 추리로 배우는 사회 교과서 8
고희정 지음, 김준영 그림, 김영택 학습글, 유호진 감수 / 가나출판사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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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읽어도 재미난 csi 어린이 사회 형사대를 정치 사건을 해결하다로 만나봅니다.


이번권인 8권에서는

CSI, 정치 사건을 해결하다 입니다.

어떤 사건을 만나고 해결하는지..

사회 개념은 뭘 배우는지 알아봅니다.



우리나라의 경제 위기, 지역의 상징, 고령화 사회, 조선시대의 신분 질서에 관한 이야기를

사건과 해결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냥 책을 읽는것이 아니라 사건을 만나고 CSI에 나오는 제인이, 두산이, 영웅이, 하재랑 함께 사건을 해결하기 때문에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꺼 같고,


수행평가 힌트를 보면 어떤 글이 나오고 그걸 따라 해보면 거기서 관리인 아저씨가 시험지를 줍니다. 거기서 또 4개의 문제를 만나고 또 해결을 해야 하는 과정에서 사회 개념을 배우기도 하고, 문제를 해결해 가기도 합니다.


 CSI 어린이 사회 형사대는 칼라플한 인쇄또한 마음에 들어서 아이에게도 그림과 색감이 좋다고 할 정도로 이야기의 매력에 빠질 수 있습니다.



책 속에 나오는 아이들이 주는 사건 해결의 열쇠를 통해 아이들은 사회의 여러가지 개념을 배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경제 성장이 무엇인지 과정은 어떠했는지 위기는 어땠는지 우리가 피부로 느꼈던 IMF와 외환 위기에 대해서도 읽어보았네요.
 CSI 어린이 사회 형사대는 아무래도 사회적 관심이 많은 시기에 배우고 읽기 때문에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주는 역활도 하는거 같고, 사회 교과서 안에서 만나는 여러가지 개념들이 학교공부할때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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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에 감성을 더하다 (스프링) - 뉴에이지 제이엠 피아노 연주곡집
조정만 지음 / 삼호ETM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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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들어도 좋은 곡이 바로 피아노로 치는 곡인거 같아요. 특히나 뭔가를 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나만의 시간을 가질때 나를 위로해주고, 피아노 선율이 내 머리를 만지며 ˝오늘 하루도 잘했어˝라고 쓰담어 주는 그런 기분이 드는..그런 곡들..그래서 매일 함께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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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지 마 과학! 4 - 정신이 소화에 정신 놓다 놓지 마 과학! 4
신태훈.나승훈 글.그림, 류진숙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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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놓지마 과학! 4권이 새로나왔습니다.

정신이 소화에 정신 놓다라는 책 제목으로 위즈덤 하우스에서 나온 놓지 마 정신줄! 학습 만화에요~


우리집에는 놓지마 과학! 1권부터 있어요.

정신이 달에 정신 놓다, 정신이 탁구에 정신 놓다, 정신이 공룡에 정신 놓다에 이어

정신이 소화에 정신 높다가 나온거에요.

저기 사진에 카드 가지고 다니며 질문도 하고,

또 제게 문제도 내고 해서

정말 놓지마 과학! 정신이 소화에 정신 놓다책은 아이가 활용을 잘 하고 있기도 하고요.


또 책속에 질문을 하는데요.


책 속에 보면 이물질을 내보내기 위해 하는 재채기를 읽고 나서 아이가 재채기는 몸에 분순물을 내보내기 위해서 하는거라고 알려주더라고요. 처음엔 재채기가 배설물이 나오는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책을 찾아 읽어보고 이야기 해주었어요. 이제 확실히 아이가 알겠지요. 저도 분순물이라고 기억할려고요^^


또 아이가 학교에서 급식을 많이 먹고 트림을 했다고 했어요. 이 책에서 보니까 트림이 왜 나오는지 알게되었어요.

아이에게 트림이 왜 나오는거냐고 물어보니 놓지마 과학 4권에 나오는거라고 책을 달라고 하면서 책 속 페이지를 찾아 저에게 읽어주더라고요.

트림은 위 안에 고여있는 공기가 몸 밖으로 배출되는 현상이라고 읽어주는거에요.

그러더니 저보러 이해했냐고 오히려 되물어 보내요.ㅎㅎ

우리 아이는 초등학교 2학년으로 아이의 과학적 지식과도 맞물려져 매일 읽을려고 하는거 같아요.



 


이 책을 감수해 준 분의 이야기 처럼 고학의 시작은 호기심으로 부터 일어나는거 같아요. 특히 이번권은 우리몸의 이야기로 소화와 관련된 이야기임으로 아이가 매일 매일 먹고, 매일 매일 소화하며, 매일 매일 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게 하는데 딱 좋았어요.  이것이야 말로 일상생활 속에서는 궁금증이 호기심으로 발생하고 질문을 하게되는 것이 아닐까? 싶었네요.


우리 아이가 초등 2학년이라서 내년에 과학교과서를 배울텐데요. 이 책이 내용 관련 과학 교과와 연계되어 있어서 나중에 아이가 학요에서 과학을 배울때도 "아, 맞어, 내가 그때 읽었던 놓지마 과학!책에 나왔던 내용이지?"하면서 다시 한번 찾아 읽어면 대 성공일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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