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ㅡ오로지 시각과 청각에만 호소하는 듯한 작품들도,그것을 음미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깨어난 지성이 이 두 감각과 밀접하게 협력해야 하는 것처럼 ㅡ나는 지난날 알베르틴을 잘 알지 못했을 때 그녀가 내 마음속에 불러일으켰던 꿈들을, 또 우리의 일상생활이 사라지게 했던 꿈들을 나도 모르게꺼내곤 했다. 

나는 그 꿈들을 마치 도가니에 던지듯 음악가의악절이나 화가의 그림 속으로 던졌고, 내가 읽고 있는 작품에그 꿈들로 양분을 주었다. 그러자 확실히 작품은 보다 살아 있는 듯 보였다. 하지만 알베르틴도 이에 못지않게 두 세계 중하나에서 다른 하나로, 즉 우리가 매일 접하고 동일한 물건을번갈아 배치할 수 있는 세계에서, 질료의 중압감으로부터 벗어나 유연한 사유의 공간에서 뛰어놀 수 있는 세계로 이동한다는 이점을 가지게 되었다.  - P93

이 모든 아름다운 물건에 대한 알베르틴의 안목은 공작 부인보다 훨씬 예리했는데, 우리의 소유를 방해하는 모든 것들이 그렇듯이(이를테면 내게서 병이 여행을 그토록 어렵게 만들면서 동시에 갈망하게 했던 것처럼), 가난은 부유함보다 관대한 탓에 여인들에게 그들이 살 수 없는 옷 이상의 것, 즉 옷에 대한욕망을 선사하며, 바로 이것이 옷에 대한 구체적이고 깊이 있는 진정한 인식에 이르게 한다. 

그녀 스스로는 이 옷들을 마련하지 못했고, 나는 그녀를 기쁘게 하려고 그 옷들을 제공했으므로, 우리의 이런 모습은 먼저 그림을 연구한 뒤 드레스덴이나 빈으로 보러 가기를 열망하는 대학생들과도 흡사했다. 

반면 수많은 모자와 옷에 둘러싸인 부유한 여인들은, 미리 욕망을 느끼지 못하고 미술관을 산책하는, 그래서 현기증과 피로와 권태만을 느끼는 방문객들과도 같다.  - P104

그녀는 경박하지 않았고 더욱이 혼자 있을 때면 책을 많이읽었으며, 또 나와 함께 있을 때면 내게 책을 읽어 주기도 했다. 그녀는 지극히 지적인 여성이 되었다.  - P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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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1-05-27 00:3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더욱이 혼자 있을 때면 책을 많이읽었으며...플친 님들에게 읽고 있는 책 문장 밑줄을 그어주기도 했다.. 미미님은 지극히 지적인 여성,,,,,,>
미미님 굿 ! 나잇!
。゚°✶ฺ. ☾ * :・゚✧°☁️ 。..🌙.。** °。˚✩☁︎︎⋆。゚✶°。
。゚°✶ฺ. ☾ *..🌙.。* :・゚✧°☁️ 。* °。˚✩☁︎︎⋆。゚✶°。

청아 2021-05-27 00:35   좋아요 2 | URL
헤헷ㅋㅋㅋㅋ스콧님은 역시 저의 다이아몬드! 굿나잇되세요!!
♡(୨୧ ❛ᴗ❛)♡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경험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지배 이데올로기나 대중매체에서 떠드는 것 이상을 알기 어렵다. 알려는 노력, 세상에 대한 애정과 고뇌를 유보하는 그 순간부터 우리는 타인에게 상처를 준다. 

한나 아렌트(Hanna Arendt, 1906~1975, 전체주의 비판자이며 참여 민주주의옹호자인 독일 출신의 유대계 여성 정치철학자)가 말했듯이, 사유하지않음 이것이 바로 폭력이다.
- P56

사회운동 중에 여성운동만큼 편견에 시달리는 운동도 없을 것이다. 아니, 아예 여성운동을 사회운동으로 취급하지 않는 사람도 많다. 여성운동에 대한 비난은 장애인운동이나 노동운동, 평화운동,반미운동 등 다른 사회운동에는 절대로 적용될 수 없는 말들이다.

평화운동을 ‘먹고 사는 게 해결된 한가한 사람들의 운동‘, 장애인운동을 ‘중산층 지식인들의 운동‘ 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 "노동운동가들은 노동 의식만 있지 사회 의식은 없다." 이런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여성운동가에게 사회 의식이 없다는 말은, 여성문제는 개인의 문제이지 사회 문제가 아니며, 따라서 여성 의식은사회 의식이 아니라는 의미이다.
- P58

어떤 면에서 부르주아 지식인 남성이 노동자 계급의 이해를 옹호하는 ‘좌파‘가 되는 것은 쉬운 일이다. 그것은 그들의 기득권을 포기하는 일이 아니다. 세상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권력, 남성의 주체성을 조금도 훼손하지 않는 일이다. 그러나 남성이여성주의자가 되는 것은 자기 존재를 상대화해야 하는, 자신을 후원하는 ‘아버지‘를 버려야 하는, 매일매일 보이지 않는 (가사)노동을 감당해야 하는 힘든 일이다. 그야말로 존재의 전이인 것이다.
- P60

여성운동은 남자 시스템에 저항하는 것이라기보다는, 남성의 세계관과 경험만을보편적인 인간의 역사로 만드는 힘을 조금 상대화시키자는 것이다. 남성의 삶이 인간 경험의 일부이듯, 이제까지 드러나지 않았던여성의 경험도 인간 역사의 일부임을 호소하는 것이다.

또 내가 생각하는 여성운동은 여성이 ‘공적 영역‘에 진출하는 것을 넘어, 남성이 ‘사적 영역‘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정신 차려야할‘ 집단은 여성이 아니라 남성이다. 남성들이 집에서 노동하지 않는 한, 여성에게 사회 진출‘은 이중의 중노동만을 의미할 뿐이다.
- P61

한국 사회에는 유난히 남자의 기(氣)를 살리자는 식의, 남성을불쌍히 여기는 담론이 만연해 있다. "남자는 독립적이고 강하다."
라는 성역할 고정관념은, 실은 서구 백인 중산층을 기준으로 했을때의 이야기다. 

한 남성 시인은, 서부 영화에서는 악당이 쳐들어오면 아버지가 어린 아들에게 "네가 가족을 지켜야 한다."라고 말하지만, 아마 한국에서라면 아버지와 아들은 "엄마가 나가 봐."라며 치마 뒤로 숨을 것이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 P62

유엔을 비롯한 각종 국제기구의 통계들은, 한국 여성의 노동시장 진출 확대와 높은 교육 수준에 비해 권한 척도는 현저히 낮다고 보고하고 있다. 한국은 남성이 여성보다 우월하다는 가부장적신념이 강한 사회인데도, 왜 남성을 "약하고 불쌍하다."고 이야기할까? 왜 그토록 남성들은 열등한 여성들의 위로와 격려를 필요로 할까? 혹 이러한 ‘응석‘이 남성의 성장과 우리 사회의 성숙을 방해하는 것은 아닐까?
- P62

다른 목소리를 들을 수 없는 사회는, 갈등 없는 사회가 아니라 가능성이 없는 사회다.
- P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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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습관이란 보통 부조리한 측면과 관계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찬란한 행동은 대개 간헐적으로 하는 법이다. - P73

편집증적인 사람이 스스로에게 온갖 쾌락을 금하고 엄청난 고통을 가하는 미친 삶,
이런 삶은 가장 변하지 않는 법이다. 우리는 십 년마다, 만약호기심이 있다면, 삶을 즐길 시각에는 잠을 자고, 거리에서살해당할 일 말고는 아무것도 할 게 없는 시각에는 외출하고,
항상 감기에 걸릴까 봐 조심하면서도 더운 날 찬 음료를 마시는 불행한 자를 만나게 될 것이다. 

이번에야말로 삶을 제대로바꾸기 위해서는 단 하루 작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런데 바로 이런 삶은 보통 에너지가 결핍된 인간들의 전유물이다. 

악덕은 이 단조로운 삶의 또다른 양상으로, 작은 의지만 있어도 우리의 삶은 덜 비참해질것이다.  - P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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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 2021-05-26 00:1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크아. 이 인용문 제게 건네는 말 같습니다. <에너지가 결핍된 인간들의 전유물>. 또 크아~~~ 지가요. 진짜 한 에너지 했던 사람인데. 요즘 결핍에 울걸랑요. 덜 비참해질라고 날마다 걸어요. 근데 뭔가 부족해요. 지는 잃어버린 것. 잃어가고 있는 것. 잃어갈 것. 죄다 찾고 있어요. 앞으로 잃어버릴 것밖에 없는 건가 싶어 덜덜 떨어요. ㅠㅠ 미미님. 프루스트가 이 글을 몇살에 썼을까요??

scott 2021-05-26 00:19   좋아요 2 | URL
프루스트가 51세의 나이로 사망하는데 현재 미미님이 읽고 계시는 9권은 아마 49살
아홉수에 쓴 글임 ,,,

행복한 책읽기님 매일 매일 더하기 +1씩 하기!!
힘내요 힘!!୧⁎ᵕᴗᵕ⁎୨

행복한책읽기 2021-05-26 00:21   좋아요 2 | URL
역쉬 누르면 나오는 AI쉼.^^

청아 2021-05-26 00:33   좋아요 2 | URL
에궁ㅠㅠ삶에 의미라도 더하기 하며 살아야는데 쉽지 않은것 같아요.
그래도 함께 읽고 쓰며 서로 의지가 되어줄 수 있지 않을까요? 프루스트의 글이 아름답고 멋진건 오히려 우리가 잃어가고 있는 게 많아서라 생각해요.
더 젊고 더 가졌을때보다 소중한 것들의 가치에 눈뜨게 되는거요~^^♡

청아 2021-05-26 00:34   좋아요 2 | URL
스콧님 감사해요~^^♡ 👍👍

새파랑 2021-05-26 06:47   좋아요 0 | URL
스콧님 AI라 확신이 듭니다 ^^

scott 2021-05-26 00:2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항상 감기에 걸릴까 봐 조심하면서도 더운 날 찬 음료를 마시는 불행한 자]
미미님 감기 조심하기
더운날에는 얼음 오도독 씹어야 하는 1人
미미님 굿! 나잇 ┊┊┊┊
┊┊┊☆ 🌙 * 🌙 * 🌙 *
┊┊🌙 *
┊┊
┊☆ °
🌙*

청아 2021-05-26 00:35   좋아요 2 | URL
굿밤되세요~♡🙆‍♀️🌹♡

새파랑 2021-05-26 06:5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 책 읽어 보니까 밑줄도 길게 그어야 되더라구요 ㅎㅎ 전 다 옮기기 힘들어서 일부만 옮겨써야 겠어요^^

청아 2021-05-26 09:10   좋아요 2 | URL
그렇죠? 새파랑님 프루스트 마법에 빠져들기 시작하신듯해요ㅋㅋㅋㅋ😊

Falstaff 2021-05-26 08:5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거의 다 오셨네요! 이젠 축하해도 좋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청아 2021-05-26 09:10   좋아요 3 | URL
저 거꾸로 읽기 2권째인걸요ㅋㅋㅋㅋ까마득합니다😇

Falstaff 2021-05-26 09:13   좋아요 2 | URL
아, 맞습니다. 그걸 잊었네요. ㅜㅜ
갸꾸로 읽기. 이야기 읽고 속으로 미미님이 엽기여왕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새 잊었어요. ㅋㅋㅋㅋ

청아 2021-05-26 09:20   좋아요 2 | URL
ㅋㅋㅋㅋㅋ엽기여왕 너무 좋은데요?!ㅋㅋㅋ😆

새파랑 2021-05-26 09:36   좋아요 1 | URL
엽기여왕 너무 잘 어울려요~!!
 

정체성은 본질적인 것이 아니라 사회적 관계와 맥락 속에서 구성된다. 모든 정체성은 차이를 가로질러 형성된다.  - P37

남성들은 개인 혹은 인간으로 간주되지만, 여성들은 여성으로 여겨진다. 여성이나 페미니즘이 다 똑같다고 생각하는 것은 타자 내부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 억압이다. 여성들간의 차이를 드러내는 것이야말로 여성 해방이다. 여성을 여성으로 환원하는 것이 가부장제이기 때문이다.
- P39

정체성의 정치가 문제적인 것은, 사회적 범주와 사회적 그룹들을 동질화, 자연화하여,
경계의 이동과 내부의 권력 차이와 이해 갈등을 부정한다는 점이다.  - P41

여성주의는 성별 관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타자들과의 소통, 그리고 다른 사회적 모순과 성차별의 관계에 주목한다. 때문에 여성주의는 그 어느 정치학보다도 다른 사회적 차별에 매우 민감하며,
다양한 피억압자들에게 관심을 갖는 연대와 제휴의 정치이다.  - P41

인간의고통, 사회적 불평등은 계급, 민족 등 어느 한 가지 사회적 요인만으로는 설명 불가능하다. 계급이든, 민족이든, 젠더 모순이든 모두다른 사회 문제와 관련성 속에서 작동한다.
- P42

유사 이래 모든 문학, 예술 작품의 지은이들은 실연당한 사람들이다. "나는 그를 버렸도다!" 이런 작품은 없다. 대부분의 예술은
"그가 나를 떠났구나."에서 시작된다. 상처를 준 사람은 상처에 대해 연구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상처받은 사람은 그것의구조와 원인, 역사를 규명하려 한다. 상대를 이해하려고 애쓰는 쪽은 언제나 ‘약자‘ 이거나 더 사랑하는 사람이다.  - P43

이처럼 얇은 경계와의 만남에서 가능하다. 그러므로 편안한 상태에서 앎이란 가능하지 않다. 경계를만났을 때, 가장 정확한 표지는 감정이다. 사회적 약자들은 자신을억압하는 상황이나 사람을 만났을 때 ‘감정적‘으로 대응하기 쉬운데, 이건 너무도 당연하다. 감정은 정치의식의 동반자이기 때문이다. 

감정이 없다는 것은 사유도 사랑도 없다는 것, 따라서 삶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감정 (emotion)의 라틴어 어원은 자기로부터 떠나는 것, 나가는 것(moving out of oneself), 즉 여행이다. 근대의 발명품인 이성(理性)이 정적이고 따라서 위계적인 것이라면, 감정은 움직이는 것이고 세상과 대화하는 것이다. 

감정의 부재, ‘쿨‘함은 지배 규범과의 일치 속에서만 가능하다. 반응하는 것. 이것이인간의 모든 느낌, 모든 즐거움, 모든 열정, 모든 생각의 근원이라고 생각한다.
- P45

고통의 반대는 행복이 아니라 권태다. - P47

지그문트 프로이트,카를 마르크스,자크 라캉,피에르 부르디외,주디스 버틀러 - P53

여성주의는 남성 언어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사유 방식의 전환을 요구한다. 그들은 이제까지
"여성주의는 편파적이고 나는 객관적"이라고 믿고 있다가, 자신의사고 역시 편파적이며 더구나 강자의 경험을 보편과 객관으로 믿어 왔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 P53

사실, 여성주의는 객관적이지도 보편적이지도 않다. 아니, 그것을 지향하지 않는다. 여성주의는무전제의 전제에서 출발하지도 않고, 그 어떤 전제도 없는 청중들을 설득하려고도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세상에 그런 청중은 없기때문이다. 

"남성적이라는 것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라는 질문에, "당연하지요. 세상에 그것밖에 없으니까요." 라고 답한 프랑스의 철학자 뤼스 이리가레(Luce Irigaray, 1932~, 서구 전통 철학의
‘남근이성중심주의‘ 사유를 비판하는 프랑스의 페미니즘 철학자)의 말대로, 세상에 하나의 목소리만 있을 때는 다른 목소리는 물론이고, 그한 가지 목소리마저도 알기 어렵다. 

의미는 차이가 있을 때 발생하며, 인식은 경계를 만날 때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 P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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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1-05-25 11:0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우와 문장이 명료하고 논리적이다! 라며 읽다가,,,
저자 이름 보고 역쉬!
정희진님 d(*⌒▽⌒*)b
미미님이 밑줄쳐주시는 문장 따라 읽기!
나는야 따라쟁이 v。◕‿◕。v

청아 2021-05-25 11:23   좋아요 3 | URL
페이지마다 구구절절 주옥같아요!!bb
저는 다이아몬드스콧님 따라쟁~♡(๑>ᴗ<๑)♡

페크pek0501 2021-05-25 21:4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처음 읽는 건지 알고 쪽 읽어 내려오다가 저자와 제목을 보니 꽥~~
제가 정독하고 리뷰까지 썼던 책이라니... 이 책은 아니고 초판으로 읽었던 것 같아요.
꼼꼼히 읽고 이 책에 반해서 이 저자의 책을 두 권 더 샀어요. 그중 한 권은 완독했는데 제목은 생각 안 나고
정희진 저자가 쓴 리뷰집이었음.

잘 복습하고 갑니다.

청아 2021-05-25 21:52   좋아요 1 | URL
읽는 동안에도 저자의 사유의 깊이만큼 난이도가 느껴져서 몇번 읽어야지 하고 있었어요.ㅋㅋ뒷얘기는 정희진의 글쓰기 3권 얘기하신게 아닐까 추축해 봅니다. 저도 정희진님 글 너무 좋아해용^^♡
 

이 책과는 아마 상관 없을 수도 있는데(어쩌면 상반된 주장) 환경부에서 참신한 광고를 만들었길래 혼자보기엔 아까울 정도라 나누고싶어 올려봅니다. 공익광고는 올려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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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 2021-05-24 19:42   좋아요 7 | 댓글달기 | URL
미미님 이 책 읽고 있는거예요? 지두 읽고 싶어 찜해두긴 했건만. ㅋ

청아 2021-05-24 20:08   좋아요 9 | URL
네^^* 조금씩 읽고 있어요. 근데 제가 생각했던거랑은 다르네요. 비판적으로 읽고 있어요. 대기업들 입장에서 쓴 것 같아요.🥲

행복한책읽기 2021-05-24 21:54   좋아요 4 | URL
어머. 그래요? 미미님 올려주는 거 보고 판단해야겠네요.비판적 읽기 굿굿굿!!!!^^

Yeagene 2021-05-24 20:07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광고 재밌어요 ㅎㅎ

청아 2021-05-24 20:08   좋아요 6 | URL
그쵸?ㅋㅋ올리길 잘했네요^^*

붕붕툐툐 2021-05-24 22:07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ㅎㄹ저도 광고 잼나게 봤어요~ 진짜 하나도 안 괜찮은데 다들 잘 쓰고 있는 거 보면... (근데 저 텀블러에 녹차프라푸치노 먹었다가 냄새가 안 빠져서 한동안 고생을.
ㅋㅋㅋㅋㅋ)

청아 2021-05-24 22:32   좋아요 4 | URL
잘 만들었죵ㅋㅋ그러게 말이예요! 안괜찮은데ㅠ 녹차프라푸치노 맛있겠는데요?🙄ㅋㅋㅋㅋ

mini74 2021-05-24 22:33   좋아요 4 | URL
저도 그런적 있어요 ~ 베이킹소다랑 따뜻한 물 부어서 놔뒀다가 쓰니까 좀 낫더라고요 *^^*

그레이스 2021-05-24 22:35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저도 봤어요 ㅎㅎ
요즘 코로나때문에 다회용컵 안쓰는 매장도 많아요
오늘 북플 이슈는 환경!^^

청아 2021-05-24 22:35   좋아요 5 | URL
재밌어서 몇번이나 봤어요ㅋㅋㅋ막상 챙기려면 귀찮지만 다음세대와 북극곰들 생각하면 불끈!!

mini74 2021-05-24 22:32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조선왕조500년에 빵 터졌어요. ㅎㅎ

청아 2021-05-24 22:37   좋아요 5 | URL
웃기면서 호소력도 챙기는 센스ㅋㅋㅋㅋ😆

페넬로페 2021-05-24 23:35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근데 이놈의 텀블러도 관리를 잘해야겠더라고요~~
대충 씻어서 넣어 두고 관리 안해서 얼마전에 다 버렸어요^^
그때 와 내가 이 지구에 탄소 완전 많이 저장시켰네~~이런 반성했어요^^

청아 2021-05-24 23:42   좋아요 5 | URL
ㅋㅋㅋ그래도 페넬로페님~ 텀블러 사용은 칭찬받아 마땅함요^^*♡

scott 2021-05-25 00:3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미미님에게 공익 광고 협회에서 상줘야 함 ㅎㅎㅎ
종이컵보다 빨대 사릉하는 1人 반성中
ʕっ˘ڡ˘ςʔ

청아 2021-05-25 00:37   좋아요 3 | URL
ㅋㅋㅋ스콧님은 북플에 공익을 제공하시잖아요~(๑‘ٮ‘๑)♡

서니데이 2021-05-25 01:1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미미님 광고 재미있게 잘 봤어요.
가까운 집 앞의 커피전문점에서도 매장에서는 다회용컵에 음료를 주니까
그 시기에 텀블러와 보온병을 샀던 것 같아요.
지금은 갈 일이 없어서 잘 보관중입니다.
생각날 때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미미님,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요.^^



청아 2021-05-25 06:48   좋아요 2 | URL
역시 서니데이님~ㅋㅋㅋ👍
비가 오네요~대신 오늘은 공기가 맑아질듯!
서니데이님 촉촉하고 즐거운 화요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