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은 어디에 떠 있나? - 지구.우주 - 달 똑똑똑 과학 그림책 22
정창훈 지음, 장호 그림 / 웅진주니어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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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모양 변화에 따른 이름과 어느 방향에서 몇시에 떠오르는지 설명이 되어 있다.

솔직히 학교다닐 때에 초승달은 초저녁 서쪽하늘. 이런식으로 외웠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왜 그렇게밖에 보이지 않는지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역시 외우는 것은 안좋아. ^^;

그림과 함께 입체적으로 생각을 했더니 훨씬 쉽고 외우지 않아도 언제든지 떠올릴 수 있는 내용이 되어서 아이들도 어릴 때부터 그렇게 알아두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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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휙휙 생생 자연과학동화 2
신정민 지음, 유기훈 그림 / 대교출판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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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에서 태어난 공기가 이리저리 여행을 하면서 겪게된 일들과 함께 공기에 관해 알 수 있는 과학상식들이 듬뿍 담긴 책이다.

몸속에 있는 호흡기에 대한 내용,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이동경로, 공기중에 있는 기체들의 비율, 찬공기와 더운공기의 움직임, 오존에 대해서, 스모그와 태풍 등등

동화를 통해 공기와 그 외의 내용을 공부하기 때문에 쉽게 재미있게 읽고 흡수할 수 있는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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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머 씨 이야기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유혜자 옮김, 장 자끄 상뻬 그림 / 열린책들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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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비밀이 많게 끝이 나버린 좀머씨 아저씨.

그래도 아이의 눈으로 이해하자면 쉽게 이해될 수도 있을 법하다.

소년이 좀머 아저씨의 내버려두라는 부탁을 끝까지 지키려고 노력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했지만 왜 그토록 좀머 아저씨가 하루종일 걸어다녔는지는 책을 읽은 자 모두 해결해야 할 과제인 것 같다.

여전히 4차원 적이고 비밀과 사이코기질을 갖춘 파트리크 쥐스킨트.

그래도 향수보다는 조금 밝은 것 같다. 유명한 책이라 읽어봤는데 재미있으면서도 나 역시 소년의 입장에서 이해해보려고 노력했다.

아직 과제는 해결못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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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힐러리처럼 - 꿈을 품은 모든 여자가 세상의 중심에 우뚝 서는 법
이지성 지음 / 다산북스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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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건 남성이건 힐러리에 대해 알고 나면 싫어할 사람은 없는 것 같다.(내 생각..)

난 솔직히 힐러리에 대해서 아는 것은 하나도 없었다. 이름만 알고 있었을 뿐..

책을 읽고 나서 힐러리가 어떠한 삶을 살아왔고 여성으로서의 성공적인 삶을 살기까지 스스로를 어떻게 채찍질하였는지 그의 삶에 대해서 조금 알았다. 그리고 그가 누구인지...

참.. 대단한 사람이고 이 사람에게 나 역시 매료되었다.

난 지성보다는 외모를 더 생각했던 사람이었는데 화장기 없이 수수한 옷차림으로 많은 남성앞에 설 수 있는 그 자신감이 대단하고 그만큼 지성이 뒤따랐다는 것에 존경스러움을 표하지 않을 수 없었다.

덕분에 "존스튜어트밀" 식 독서법에 빠져보려고 동양고전 서양고전 한꺼번에 질러버렸다.

오래걸리더라도 조금씩 읽어보면서 나의 머리를 채워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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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사라져 가는 동물들 - 특종 동물 생태 만화 1, 땅 위 동물 편
이동호 글 그림 / 두산동아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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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구성되어 있어서 쉽게 읽을 수 있는 책.

멸종위기 혹은 멸종동물에 대해서 주제별로 나와 있다. 하지만 동물마다 만화가 있다보니 7개의 종류만 소개되고 있어서 아쉽다.

일단 이 책을 읽고나서 실제 멸종위기이고 멸종된 동물들에 대해서 아이들이 자료검색을 해본다면 더 좋은 공부가 될 것 같다.

그리고 무분별한 사냥과 너무 많은 관심으로 더 이상 멸종동물들이 많아지는 것을 잘 막아야 할 것 같고 우리는 잘 알고 있는 동물인데 우리 아이들이 그 동물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고 책으로나마 아는 세상이 온다면 너무 슬픈 마음이 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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