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 아이래쉬 컬러(뷰러)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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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제가 눈썹이 두꺼운 편이라서 뷰러로 올려도 마스카라를 해서 고정을 시켜도 몇시간도 안되어 축 쳐지고 그래서 고민이 많아요. 

 애리조 아이래쉬 컬러 뷰러는 부드럽게 곡선을 그리면서 잘 집어주긴 하네요.  

그래서 고정되는시간도 길구요. 만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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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에너지 이야기 풀과바람 지식나무 8
프랑스와 미셀 지음, 로빈 그림, 염지혜 옮김, 김원배 감수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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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초등학교 2~3학년 을 위한 책으로 쉽게 구성이 되어 있다. 

에너지가 무엇인지 에너지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마지막에는 환경과의 연관성도 지어놓고 있어서 아이들이 전혀 관심이 없었던 에너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가장 마지막에 책 내용에 대한 퀴즈가 20문제가 있어서 확인학습으로 활용해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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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원자를 쪼갤까? 어떻게 시리즈 4
헤이즐 리처드슨 지음, 김희준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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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시리즈 중에서 처음읽게 된 책인데 시리즈 전체가 괜찮을 것 같다. 

부끄럽지만 나는 원자를 쪼갤 수 있는지 확실하게 알지 못했었는데 적절한 시기에이 책을 보게 된 것 같아서 기쁘다. 

원자와 원소에 대해 잘 구분해서 설명해주고 있고 원자를 쪼개는 방법에 대한 설명에 앞서 방사능과 우라늄, 라듐 같은 것에 대한 설명이 선행되어서 원자쪼개기를 쉽게 이해했다. 

가장 기본적인 내용을 충분히 설명해주면서 쉽게 접근하려고 하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인 것 같다. 

이제 아이들이 "원자도 쪼갤 수 있어요?" 라고 물으면 그렇다고 바로 대답해 줄 수 있어 좋고 핵융합에 대한 것도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원자가 마냥 어렵지 않다는 것을 느꼈는데 아이들에게도 쉽게 받아들여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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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공화국 물리법정 3 - 빛과 전기 과학공화국 법정 시리즈 11
정완상 지음 / 자음과모음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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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물리 법정에서는 빛과 전지에 대한 사건들이 많이 소개되었는데 자석, 정전기 부분도 전지와 관련이 있어서 함께 수록되었다. 

새롭게 알게된 것 ~!  

"빛으로도 차가 가나요?" 편에서 작용과 반작용이 나왔는데 빛은 질량이 없어서 작용과 반작용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 

"하늘을 나는 빙산" 사막에서 오아시스가 보이는 것은 하늘의 모습이 비친 것이고 북극에서는 빙산이 하늘에 비쳐서 각각 다른 신기루가 보인다는 것 

"왜 치마에 클립을 꽂는거야?" 에서 치마와 스타킹이 만들어낸 정전기를 클립이 공기 중으로 방전시켜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과학상식 뿐 아니라 생활속의 지혜들도 알수 있어 참 좋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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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내가 지킨다 - 부모라면 꼭 알아야 아동범죄 예방수칙 39가지
구니자키 노부에 지음, 윤나영 옮김 / 니들북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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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내가 지킨다

 

표지의 아주머니의 표정이 비장하다.

예비 부모로써 나에게는 꼭 필요한 책이었다.

 

요즘 세상이 예전과 달라서 아동을 대상으로한 범죄가 많이 생겨나고 있다.

무조건 피하고 봐야하는게 상책이라 이왕이면 미리 범죄에 대해 알아두면 마음이라도 편하지 않을까?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예전에는 지금 보다 아이가 혼자 있는 시간이 적었다. 그래서일까? 책을 읽고나니

아이를 놔두고 마음대로 외출을 한다거나 일자리를 구하는 행동을 쉽게 하지는 못할것 같다.

천천히 아이에게 범죄예방교육을 시켜줘야겠구나 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나도 어릴 때에 엄마가 매번 하신 말씀이 "모르는 사람이 말걸고 어디가자고 하고 그러면

절대 따라가지 말아라" 였는데 어린 나이에 너무 자주 들어서 겁을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어른이 날 쳐다보기만 해도 움찔움찔.

 

어른이 되어서도 사람에 대한 겁은 많은편이다.

 

이 책에서는 아이가 공포심을 갖지 않게하면서 위험하고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나온다. 가르쳐주는 부모의 자세도 참 중요한 것 같다.

 

최근에는 과학기술이 많이 발달하여 아동 보호를 위한 시스템들이 많이 생겨났다.

가장 흔한 것이 휴대폰의 위치추적과 아이들이 목에 걸고 다니는 호루라기를 예로 들수 있는데

가해자들은 주로 외소해보이고 기운이 없어 보이며 기분이 안좋아보이는 등 약해보이는 아이를

고른다고 하니 아이가 강한면모를 보이면 범죄시도 자체가 이루어지기 힘들다고 상대적으로

생각할 수 있겠다

 

호신용벨 , 호루라기, 위치추적기 등의 장비를 갖추고 아이들이 평상시 운동을 한다거나

부모와 함께 가해자에게 막 잡혀 끌려가려는 순간을 재연해보며 도망가는 연습을 하는 것도

예방차원에서 좋을 것 같다.

 

어느 시대나 범죄는 존재한다. 그러므로 치안도 하는 것이고...

가해자도 나쁘지만 예방조차 하지 않고 당한다면 더 억울하지 않을까? 예방해서 나쁠것도 없고...

근본적으로 아동관련범죄가 줄어들길 개인적으로 바라지만 사회분위기상 잠재되어 있는 범인이

많다면 적극 예방에 나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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