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앤드클리어 에센셜 클리어 스킨 - 모든피부 125ml
존슨앤드존슨
평점 :
단종


 

20대 후반이라 나이에 맞지 않지만 깔끔한것을 쓰고 싶다는 생각에 대학입학때 썼던 클린앤클리어를 선택해서 쓰게 되었다. 

역시 시원하고 깨끗하게 닦이는 느낌. 

스킨으로 피부를 정화시키는 느낌은 달라지지 않았다. 

양은 좀 적지만 한동안은 클린앤클리어를 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피부에 해가 없이 노폐물을 닦아주어서 피부가 청정해지는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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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토르소맨 - 팔다리 없는 운명에 맞서 승리한 소년 레슬러 이야기
KBS 스페셜 제작팀 지음, 최석순 감수 / 글담출판 / 2009년 5월
평점 :
절판


꿈꾸는 토르소맨




5살 때 <수막구균혈증> 이란 병을 얻은 더스틴

상처에서 감염된 병균이 혈액을 타고 온몸을 돌아다니며 염증을 퍼트리는 병인데 염증 때문에 몸의 말단에 피가 돌지 않게 되면 그곳부터 기능이 마비되고 괴사되기 시작하므로 그 부분을 잘라낼수밖에 없다.

그런데 더스틴은 참.. 운이 좋지 않게도 팔다리가 괴사되어 겨우 심장주변으로만 피가 돌고 있는 상황. 생명을 구하기도 바빴지만 의사들은 열심히 팔다리를 살려보기 위한 시도를 했고 결국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라도 팔다리를 잘라야 하는 상황까지 가게 되었다.

팔다리는 잘라내는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새로운 인생을 5살에 시작하게 된 더스틴.

참.. 긍정적인 소년이다.

남들같으면 우울해하고 힘들어하면서 한탄할텐데 더스틴은 독립적이며 도전하는 모습이 다른 사람들과는 사뭇 다르다. 밥먹는법, 걷는법, 화장실가는법 더스틴은 남들이 도와주면 오히려 화를 낸다. 스스로 될 때까지 하는 것이다. 포기라는 것은 없다.


그래도 인간인지라 청소년 기에 잠깐 온.. 반항기.

그런데 우연히 레슬링 이라는 스포츠를 접하게 되었다. 집안 식구들이 모두 스포츠에 재능이 있어서인지 더스틴도 어릴때 야구를 참 잘해서 아버지가 야구선수로 키워볼 생각도 했었단다. 레슬링은 온몸을 부대끼며 하는 스포츠다. 하지만 처음 아버지와 가족들은 과연 더스틴이 할 수 있을까 솔직히 반대였다고 한다. 하지만 더스틴은 레슬링을 시작했고 레슬링 덕분에 모든 것들이 정상으로 되돌아왔다. 학교생활, 교우관계...




팔,다리가 없어서 남들보다 더 어려운 경기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더스틴은 더스틴만의 훈련법과 공략법을 연습하고 훈련해야했다. 더 강한 상체와 목을 갖기 위해 끊임없는 훈련에 훈련을 거듭했다. 그리고 이기는 것보다는 매트위에서 내팽개쳐지기만 했던 더스틴이 레슬링을 시작한지 5년이 되고 졸업시즌에는 전적이 무려 42승 4패가 되었다.



사람들은 더스틴의 경기를 보면서 놀라기도 하겠지만 감동을 느끼고 돌아갈것 같다. 그가 이기든 지든 말이다. 불가능할 것 같은 것을 가능하게 만든 더스틴의 모습 그 자체가 사람들에게는 희망이고 꿈이다.




이제 더스틴은 대학에 진학을 했고 체급을 한단계 더 위로 올렸다. 다시 또 시작하는 기분일텐데 더스틴은 지금까지와 같이 더 열심히 할것이라고 생각한다. 인생에 맞서 도전하는 레슬러 더스틴. 의욕없던 내 삶에 열정을 불어넣어준 그에게 앞으로를 위해 파이팅을 외쳐준다.~!!


불가능이란 노력하지 않는 자의 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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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변화 선생님도 놀란 초등과학 뒤집기 29
박영희 지음, 이민영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성우주니어(동아사이언스) / 2009년 4월
평점 :
절판


 

일단 제목이 "땅의변화" 인데 "땅과변화"로 나와있어요.  

지구 내부를 들여다보면 지각, 맨틀, 외핵, 내핵 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우리가 땅이라고 부르는 부분은 그 중 지각에 해당된다. 

땅에는 암석도 있고 흙도 있는데 이 역시 물처럼 순환을 한다. 

첫장에는 이렇게 지각에 있는 암석의 3종류가 나와 있다. 

변성암, 퇴적암, 화성암 

그리고 화산, 지진, 조산운동, 조륙운동, 판의 이동 등등에 대한 내용이 나왔는데 조륙운동이 일어나는 원인인 지각평형설에 대해 새로 알게 되었다. 

지각이 맨틀 위에 떠 있으면서 서로 균형을 이루려고 하는 것이 지각평형설인데 평형이 깨지면 평형을 찾기 위해 융기하거나 침강하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맨틀의 움직임에 의해서면 조륙운동이 일어났다고 생각했는데 새로운 설도 있고 알게 되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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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 은하 선생님도 놀란 초등과학 뒤집기 22
전혜리 지음, 이민영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성우주니어(동아사이언스) / 200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너무나 광대해서 아직도 다 밝혀내지 못하고 있는 우주의 비밀. 

다 읽고 나서 우리 사람은 우주에서 어떤 존재일까? 이런 평소보다 심오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별의 일생에 대해 나온 부분이 특히 기억에 남는데 별이 만들어지고 핵융합반응에 의한 빛이 나오는 것.  

마지막 일생이 끝날 때 질량이 큰 별들은 초신성폭발이라는 것을 하는데 이 때 헬륨보다 무거운 원소들이 생성되어 우주 공간속으로 날아가는데 이 부분이 좀 궁금해졌다. 

자연적으로 다른 원소들이 만들어진다는 얘긴데 이런 물질이 우리 지구를 구성하고 있을 수도 있곘다 싶었다. 

우리 주변에서 가장 가까운 태양의 일생도 좀 무섭지만 알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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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과 남극 선생님도 놀란 초등과학 뒤집기 26
박미용 지음, 이국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성우주니어(동아사이언스) / 2009년 4월
평점 :
품절


 

부제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참 마음이 아프다. 

과학 기술이 발달되었어도 아직 밝혀내지 못한 비밀이나 장소가 지구상에는 많다. 극지방도 그런 정소중 하나일 것이다. 

특히 남극 지하에숨겨져 있는 호수는 직접 인류가 눈으로 관찰한 것이 아닌 레이저 같은 것으로 우연히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땅속의 압력과 지열에 의해 깊은 곳의 얼음이 녹아 만들어진 것이라는데 아직 얼음 녹이는 로봇이 호수까지 못 팠다고 하니 기다려보아 호수가 발견되면 순수한 물은 어떨지 느껴보고 싶다. 

그리고 백야현상과 극야현상이 나타난다는데 전에 여행책에서 이런 내용이 나올때에는 흘러 읽고 넘겼던기억이 난다. 

하루종일 낮이라면? 즐거운 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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