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 : 무언가가 있다면 꼭 있는 힘! 선생님도 놀란 초등과학 뒤집기 19
임진영 지음, 이국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성우주니어(동아사이언스)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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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롯데월드에 가서 '자이로드롭' 이란 놀이기구를 탔다. 가장 짜릿하고 긴장되고 아찔했던 순간은 가장 높은 곳에서 한바퀴를 돈 후 잠시 멈춰있을때랑 떨어지는 그 순간이었던것 같다. 

몸이 위로 붕 뜨면서 심장이 멎는듯한 그 느낌. 

그 때 무중력을 느낄수 있다. 우주에 가면 이런 무중력상태를 느낄수 있는데 무중력에서는 신체상의 변화가 나타나서 지구에서 많은 연습을 한 후에 간다고 한다. 

그럼 중력이란 무엇일까? 중력은 지구 중심방향으로 작용하는 힘으로써 모든 물체는 서로 잡아당기는 인력이 존재하지만 지구의 질량이 크기때문에 지구위의 물건들이 지구에 끌리는 것이다. 

 

중력이 강한 블랙홀이 나왔는데 블랙홀에 대해서는 과학자들도 아직 밝힌것이 많지 않아서 앞으로 블랙홀에 대한 더많은 연구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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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 내가 먹은 밥의 뱃속 여행 선생님도 놀란 초등과학 뒤집기 20
김한나 지음, 강준구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성우주니어(동아사이언스)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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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식물과 달리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분을 음식물을 통해 섭취한다. 

우리몸은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을 잘게 부수고 녹이며 우리에게 필요한 영양분을 흡수하는데  

그 과정이 소화이다. 

소화가 잘되어야 필요한 영양소가 흡수되고 몸이 건강하니 중요한 기능이라 할수 있겠다. 

소화 과정이 나와 있고 소화 과정이 끝나고 생긴 찌꺼기들의 배설에 관해서도 함께 소개되어있어서 연관학습이 된다. 

소화와 관련된 병들도 나와 있는데 헬리코박터균 익숙한 이름인데 위벽에 박혀서 염기성물질을 뿜어내며 위액을 중화시키며 산다고 한다. 

앞으로 음식을 먹을때 위가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규칙적으로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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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선생님도 놀란 초등과학 뒤집기 30
조헌국 지음, 강준구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성우주니어(동아사이언스)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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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아서 잘모르는 에너지  

에너지는 모습을 바꾸면서 늘 주변에 있는데 거꾸로 되돌려서 모으기가 힘들기 때문에 아끼자는 말이 나온다. 

그래도 최근에 최대한 에너지를 이용하기 위해 노력해서 지열발전, 소수력발전, 파력발전, 조력발전, 풍력발전 등을 개발하여 이용하고 있다. 

에너지가 자연속으로 사라지지만 무한한 공급원인 태양에너지가 있어서 다행이고 태양에너지를 잘 이용하는 방법을 개발하는것이 미래사업에서 중요한 목표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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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와 질병 선생님도 놀란 초등과학 뒤집기 27
황성진 지음, 강준구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성우주니어(동아사이언스)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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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와 질병" 편은 우리몸의 각 부분별로 걸릴 수 있는 질병이 소개되고 우리몸의소중함을 깨닫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 

가장 중요한 심장 우리 몸의 혈관에 지방같은 것이 쌓여서 혈관을 막으면 병이 생겨 심장마비나 고혈압. 심장기능부전이 되어 죽음에 이르게 되는데 지금부터 식습관을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호흡기관, 소화 흡수 , 배설, 뇌 등등 

우리몸은 하나의 공장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초, 매순간 모든것들이 원활하고 신속하게 작동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소모될지 생각하니 복잡하면서도 대단하단 생각이 든다. 

병들고 아프지 않게 건강에 유의해야겠고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건강의 중요성을 주지시켜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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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이정표 도난사건
이세벽 지음 / 굿북(GoodBook)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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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이정표 도난사건




지하철에 들어갔을때 사람들이 행선지를 가기 위해 보는 이정표. 또 지금 역이 어디인지 알려주기도 하는 그 이정표가 사라진다면???




음.. 비판을 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 작가에 대해서 가볍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 전에 나온 “사랑 그리고 꽃들의 자살” 이라는 책도 어떤 속설에서 모티브를 받아 쓰게됬다는데 이 책 역시 한순간 아이디어를 얻어 쓱~ 써버린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다.




쓰게된 목적은 무척이나 좋다. 이 시대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자주 다니는 곳인 지하철역 그곳을 지나가야만 원하는 목적지에 가기 때문에 지하철역으로 비유를 잘 한것은 좋으나 거기에서 엄마를 잃은 철수와 갑자기 철수와 만나서 같이 길을 떠나는 부장판사, 또 꿈인지 현실인지 모르는 아침상마련 하는 부분은 내용의 연계성도 없고 부드럽게 이어지지도 않아서 자꾸 추리하면서 읽어야했다.




또 마치 판타지 같은 현실과는 동떨어진 우체통이 나오는 부분이라든가 꿈과 희망 발전소를 가동시키기 위해서 임신한 아주머니가 나오는 장면.




어떤 책의 결말을 내기 위해서 억지로 여러 가지 줄거리들을 짜낸듯한 이 책에 점수를 주기가 힘들다.




그래도 돈에 노예가 되어 살아가는 돈이 가장 최고라고 생각하는 황금쥐 캐릭터를 보면서 내 삶을 반성했다면 책을 읽은 작은 목적은 성취했다고 할 수 있을까~?




서평을 쓰기 전에 내 생각만 이런 것인지 궁금하여 다른 사람들의 리뷰를 읽어보았는데 대부분 비슷한 생각들이었다. 내가 작가를 해석하지 못한 건지 작가가 소설을 이상하게 쓴건지.. 이 책을 잘 해석하고 작가를 이해한 리뷰가 올라온다면 읽어보면서 내가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체크해보고 싶긴 하다.

 

내용이 궁금하다면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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