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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 3
한산이가 지음 / 몬스터(다산북스) / 2020년 8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루할 틈 없이 이어지는 3권과 4권.
이현종 대리의 수술과 언론의 관심,
흡인성 화상 환자
미국의 중증외상학회 에피소드,
인조혈관밀수,
강행(2호)의 합류,
마약왕 유지상 이야기,
유엔사무총장의 교통사고까지,,, 여기까지가 3권 사건 사고
각 사고들마다 목숨이 왔다갔다 할만큼 부상이 심각한 상황들이 많은데
백강혁교수는 신들린 솜씨로 순식간에 수술을 해낸다
그리고 양재원의사의 성장도 눈에 띄었고
신입이던 지민 간호사도 제법 수술장을 지휘하고 빠릿빠릿해진 모습니다
한유림 교수나 강일구 교수님이 전적으로 외상외과를 도와주는 모습은 감동이다
1권에 비하면 헬기도 2대나 생겼고 팀도 재원,장미 경원, 강행, 지민, 인턴, 한유림교수까지 조금 커져서 더 많은 환자를 살려나가는게 멋져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