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이와 쭌의 맛있는 책 어린이 미각 교육서 1
민정선 글, 강혜숙 그림, 조형숙 감수 / 길벗스쿨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안녕하세요?

 

헤스티아예요

 

 

 

도치맘카폐 에서 당첨된 책!

 

우리성수가 서서히 편식이 시작되고 있어서 신청했는데

운이좋게 딱!! 당첨이 되어서 ^^

 

 

 
 
 
 
 
아기곰 쭌과 만난 민이~~
 
 
 
민이를 너무 따라하는 준이라서 민이는 준에게... 장난을 쳐요~~
 
 
 
 
 
 
바로 김치를 먹이는것.!
 
 
 
 
 
 
 
민이는 버섯을 너무 싫어해서.. 이렇게 맛이 없다고~~~
 
 
 
버섯을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을 쭌과 함께 생각을 합니다
 
 
 
직접 만드니 맛있게 먹는 민이와 쭌!
 
 
 
이 시간 이후로 민이는 온갖 요리재료를 이용하여 100가지 다양한 요리체험도 해보고
친구들과 함께 파티도 열고 하며 음식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면서
거부감을 많이 없애는 모습을 보여줘요~
 
 
 
 
우리 성수도 몇일전 보니 당근,버섯 요런것들을 안먹으려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제는 아주아주 잘게 썰어서 짜장에 넣었더니 모르고 다 먹더라구요~
 
 
 
다 먹고나서 거기에 그런 재료가 있었다고 말해주니
스스로 으쓱해했어요~
 
 
 
 
이 책을 성수와 함께 보면서 민이처럼 음식을 좋아하는 아이로
편식하지 않는 아이로 자랄수 있게 옆에서 도와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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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쌤의 마법 한글 1 - 5~6세 이상 마리쌤의 마법 한글 1
마리 글, 바오 그림 / 웅진주니어 / 2014년 2월
평점 :
품절


 
 
 
 
 
 
 
 
 도치맘카폐에서 당첨되었던 마리쌤의 마법한글!
 
1권~5권까지 각권당 30일씩 완성으로 총 150일 이면 한글을 뗄수 있다는
책인데요~
 
 
랜덤으로 되어서 저는 1권에 당첨이 되었답니다.
 
 
 
 
 
 
 
 
 
글씨조합을 할수 있는 투명카드도 함께 왔어요
 
 
 
 
 
 
 
 
 
 
 
 
 
 
 
 
 
한글의 가장 첫번째는 선그리기 인가봐요
1일차는 아주 쉽게 선그리기..
 
 
 
 
 
 
 
 
 
 
 
 
2일차부터 자음배우기
 
 
 
 
 
 
 
 
 
 
 
 
 
 
 
 
 
 
 
 
 
 
 
 
 
 
1권이 다 끝나자 한글 튼튼상 을 주네요~
 
 
 
41개월이 된 성수에게는 학습지 같은 책이였어요
30일이라는 짧은 시간에 완성할수 있는 책이긴 하지만 자칫 쓰다가
아이의 흥미를 잃는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감도 들었어요
 
 
아직은 즐겁게 글씨를 배워야하는 시기인데
6세쯤 되면 이 책으로 150일 단기완성 도전해볼만도 할텐데
지금 시기에는 조금 어려운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나머지 2권~ 5권의 내용도 궁금해지긴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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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불과 초록불은 왜 싸웠을까? - 어린이가 꼭 알고 지켜야 할 교통안전 교육 동화 배움의 즐거움 3
가브리엘 게 글.그림, 김미선 옮김 / 개암나무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빨간불과 초록불은 왜 싸웠을까?> 책은 5세 ~ 8세 아이들이
보기에 적당한 교통안전 교육동화 예요
 
 
일단 이야기를 한번 볼까요?
 
 
 
 
신호등에 있는 빨간불과 초록불을 소개하고 있죠.
 
 
 
 
 
그러다 어느날 빨간불과 초록불이 싸우다가....
 
 
초록불이 거리로 튕겨져 나가버렸어요
 
 
초록불은 비둘기와 함께 막 돌아다니다가 그만.. 차에 교통사고가 났는데요
이 장면은 아이들이 볼때 살짝 놀랠수도 있겠다 싶네요
 
저도 예상못하고 보다가 순간 놀랬으니까요
 
 
비둘기는 누워있는 초록불을 대신해 빨간불을 데려왔고
 
 
 
 
다시 둘은 원래 자리로 가서 열심히 일을 한다는 내용이예요
 
 
 
 
뒷면에는 안전수칙과 교통표지판의 정보들이 나와 있어요
 
 
 
 
 
 
 
 
 
 
 
 
저희 성수가 올해 5살이 되었는데요. 작년부터 신호등의 빨간불 ,초록불 이런것에 관심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빨간불이 초록불로 바뀌는것도 관찰하고
초록불로 바뀌면 같이 건너갔다 건너오기도 하고 했었는데요
 
 
그래도 어려서인지
도로를 건너려고 할때 차들이 멈춰줄거라고 생각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무작정 건너려는 모습도 보이고 그럴때 위험한 상황도 있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식은땀이 나요. ;;;;
 
 
이 시기에 교통안전에 대해서 교육을 시켜줘야할것 같아요.
 
같이 손을 잡고 가려고 하지 않기도 해서 막 뛰어가다가 사고가 발생할수도 있으니까요.
 
 
 
이 책은 왜 빨간불과 초록불이 같이 있어야만 하는지
그래서 좋은점은 무엇인지 동화를 보면서 이야기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구요.
 
 
 
초록불이 다친 장면은 아마도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모습의 단적인 예를 보여준 것 같아요
신호등을 무시하고 도로를 횡단하다가는 위험한 사고를 당할수 있다는 것도 이야기 할수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물론 이 책을 읽는 부모님들도 도로에 나갔을때에 신호를 잘 지키는 어른이 되어야 하겠죠
아이들이 신호를 지킨다고 해도 정지선을 지키지 않는 어른들이나 신호를 무시하고 지나가는 어른들 때문에 사고가 나기도 하니까요.
 
 
 
성수는 이제 빨간불과 초록불의 역할은 알게 된 것 같아요.
우리가 빨간불일때는 차들은 초록불이니까 지나갈 수 있다는 것두요.
 
 
봄이되면
길거리를 지나다니며 책 속에서 나온 표지판과 같은 것을 찾고
교통표지판에 대해서 알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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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가 들려주는 어린이 권리
제라르 도텔 지음, 곽노경 옮김, 루이즈 외젤 그림 / 개암나무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유니세프가 들려주는 어린이 권리
 
 
 
전 세계 193개 나라가 유엔아동권리 협약을 맺은지 25주년이 되어가는데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나라에서는 영양실조에 시달리는 어린이, 힘겨운 노동을 하는 아이들,
인신매매나 폭력에 희생되는 어린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아동의 기본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 수많은 아이들.
 
 
지구촌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고 유니셰프의 활동도 담아내고 있는
이 책을 보다보면 어린이를 볼때 어린이의 권리를 보호하는 역할과 책임을 다하게 될것 같다.
 
 
 
12가지의 사례가 나오는 이 책에는
 
엄마,아빠와 떨어져사는 아이들이 등장하는데
프랑스에는 무려 27만 3천명이 부모와 헤어져서 살아간다고 한다.
부모가 사망, 질병, 학대, 가난 등을 이유로 ...
 
 
 
프랑스는 그래도 잘 사는 나라가 아닌가? 싶었는데
정부에서 가정의 상황을 판단해서 부모에게서 아이를 떼어놓는다고
하는데 좀 안타까웠다.
 
 
그래도 부모와 아이는 함께 살아야 하는데
조금 더 아이의 입장을 생각했으면 좋겠다
그 아이가 참... 상처받겠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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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 전화가 사라졌다 쑥쑥문고 79
최은영 지음, 유설화 그림 / 우리교육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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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가 사라졌다

 

 


요즘 우리 시대에서 빠질 수 없는 물건 이라고 한다면 휴대전화를 들수 있을것 같다.

도깨비 네 쌍둥이는 늘 내기를 하면서 심판장 도깨비에게 심판을 봐달라고 합니다.
누가 형인지 가려달라는 것인데요 오늘도 심판장 도깨비에게 우열을 가려달라고 하는 4명의 쌍둥이들입니다


네 쌍둥이의 내기의 주제는 유찬이네 집에 가서 유찬이 가족들이 가장 좋아하는 물건, 중요하게 생각하는 물건을 갖고오기 였는데 유찬이 할머니, 아빠, 엄마 이렇게 네 가족으로 이루어진 유찬이네에 도깨비들은 각자 한명씩 맡아서 물건을 갖고 오는데

공교롭게도 모두 핸드폰을 들고와버렸다


도깨비 심판장은 그 광경에 꽤 놀라고 핸드폰이 없어진 유찬이네 집의 풍경은 정말 가관이다.
다들 인생을 다 산 것처럼 허무해하고 신경질적이며 화도 잘 내고 그렇게 변한것..

엄마는 새 핸드폰을 사기에 이르르는데.....

 

 

 

할머니는 유찬이의 핸드폰을 찾으려고 집 청소를 하다가 오래전에 유찬이가 잃어버렸던 장난감들을 발견하고 깊은 생각에 잠기시는데 ~

 


책을 끝까지 읽고나서 핸드폰 사용의 심각성을 조금 느꼈다.
몇년전부터 스마트폰이 핸드폰 시장을 장악하더니 어른들의 대부분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생활을 하는데 이 스마트폰이 단지 전화를 받고 문자를 주고 받는 용도에 그치지 않는다는것이 문제다. 물론 너무 편한 기능들도 많지만 어른들 뿐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 보급되는 스마트폰의 숫자 또한 점점 늘어나고 있는것이 사실이고 어른들보다는 아이들이 스마트폰의 중독에 빠질 위험성이 더 크다고 한다.


나 역시도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하고 다른 사람들과 연락이 끊긴 것 같은 느낌에 늘 곁에 두고 생활하는데 어린 아이들은 어떨까 싶다. 동네 놀이터나 뒷산에 가기보다는 집에 가만히 앉아서 말없이 핸드폰 화면만 바라보고 있는 많은 아이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유찬이처럼 스마트폰의 불필요성을 조금은 느끼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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