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법
마츠나가 노부후미 지음, 이수경 옮김 / 21세기북스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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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된 뱃속의 아기가 사내아이란 것을 알고 나서 육아에 대한 걱정이 조금 생겼다. 

과연 어긋나지 않게 잘 키울 수 있을까.. 하는.. 

그래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잘 선택한 것 같다. 

딸과 아들은 근본적으로 본성부터 다르다. 그것을 알고 어릴때부터 구별해서 키워야 하는데 

내가 알아두고 싶은 구절이 많아서 기록해가며 읽었다. 

소정해서 여러 번 읽어도 좋을 책이다. 

기본적인 아이의 이해에 대한 부분과 학습지도 방법, 엄마가 할 수 있는 태도들이 분리되어 있었는데 학습지도방법과 엄마태도제시 부분은 도움이 많이 되었다. 

국어 실력과 계산능력은 아주 기초로써 다른 공부는 14세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겠지만 이것만은 꼭 다지기를 제시한다. 

특히 국어 실력은 책을 소리내어 읽거나 글짓기를 하는 것으로 키울 수 있다. 

칭찬을 많이 해주고 아이의 이야기에 반드시 귀 기울일것 ! 이것을 잊으면 안될 것 같다. 

책을 읽으며 빨리 아기와 만나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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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위스퍼 - 행복한 엄마들의 아기 존중 육아법 베이비 위스퍼 1
트레이시 호그, 멜리다 블로우 지음, 노혜숙 옮김, 김수연 감수 / 세종(세종서적)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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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하고 많은 엄마들이 읽었다는 이 책을 나도 구입해서 읽게 되었다. 

아이를 출산하고 첫돌까지의 아기 육아법에 관한 책이다.  

나는 친정, 시댁과 멀리 떨어져 있는 탓에 내가 거의 육아에 전념해야하는 상황인데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저자는 E.A.S.Y 방법으로 육아할것을 강조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S -> 수면이 한국과 정서적으로 맞지 않는 듯 하기도 하지만 이 책에 나온 방법이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장기적으로 좋은 것 같다. 

그래서 왠만하면 책의 방법을 따르기로 했다. 출산때까지 여러 번 반복하여 읽으면서 아기존중 육아법을 익혀야겠다. 

다른 책들이라면 몇개월째에는 어떻게 키우고 몇개월째에는 어떻게 키우고.. 이런식이겠지만 이 책은 그런 것이 없어서 좋았다.  

 

첫 아이이고 혼자 키워야 하는 입장에서 출산에 대한 두려움 + 육아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책을 읽고 나서 약간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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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 (명진출판사) 1
신웅진 지음 / 명진출판사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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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유엔사무총장님에 대해 아는것이 거의 없었다. 

 

물론 그분이 유엔사무총장 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그외에는 전혀.. 

하지만 이 책을 언젠가 읽어보겠다는 생각은 했었다. 

그리고 얼마전 티비에서 소녀시대 서현이 이 책을 정용화에게 사주는 것을 보며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더 굳혀졌다.  

전혀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는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는 기분이랄까.. 

이분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고 특히 꿈과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 청소년들이 읽으면 더욱 더 좋은 책이다. 

어릴때부터 공부를 즐기면서 했던 것, 공부방법 들은 내가 우리아이에게 교육할때 도움이 될 것 같고 나 역시 공부를 즐기면서 해야겠다는 다짐도 들었다. 

외교관이 되어서 맡은바 충실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 역시 보통 평범한 사람과는 사뭇 달라서 이분을 주변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사람이 부러웠다.  

책을 통해서 만나는 것보다 더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을테니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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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선물 임신바이블 - 태교.출산.신생아 365일
조안 스톤 지음, 신종철 옮김 / 학원사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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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함께 아이를 갖게 되면서 입덧이 시작하자 내가 너무 임신에 대해서 준비없이 실행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시간이 가다가는 어느새 출산을 하고 아이가 커버릴지도 모른다는 마음에 여러 책을 고르다가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가장 급했던 것은 내 입덧을 어떻게 하면 줄여줄지에 대해서 책에서 찾아봤는데 도움은 많이 되었다. 

일단 책자체가 무척 두껍고 크다. 백과사전이나 우리 학교다닐때 들었던 전공서적만한 느낌.. 

임신시작부터 출산까지 그리고 그 사이에 태교과정과 방법들도 다양하게 나와있다. 

임신이 산모의 입장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책을 보면서 알게 되었고 아이도 10달동안 뱃속에서 태어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산모에 따라 매우 다른 아이가 나올 수 있다는거에 행동도 조심하게 되고 마음씀씀이도 조심하게 되는 것 같다.  

암튼 임신을 준비중인 여성이나 나처럼 전혀모르고 임신한 사람들이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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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 대한민국 상위 1%의 공부 습관
고봉익.박수현 지음 / 북섬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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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공부를 하고 있을 때인 청소년들과 그들에게 멘토역할을 해주는 어른이나 선배들이 읽으면 좋을 책이다. 

나는 청소년은 아니지만 공부라는 것과 뗄 수 없는 사이라서 공부습관, 공부 방법 이런것들에 관심이 많다.  

또 나이가 들어가니까 전보다 기억하는 기간도 짧아지고 양도 줄어들어서 기록의 필요성을 심히 느끼고 있는 중이다. 

이제 막 고등학생이 된 민수가 이 책의 주인공이다. 

중학교까지는 중간 성적을 유지하며 하고 싶은 대로 하며 지내왔는데 고등학교 첫 수학시간에 민수는 친구들로 인해 기가 팍 죽어버린다. 

그런 민수에게 멘토한분이 나타난다.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옳은 길로 잘 이끌어주시는 그 분덕에 공부습관이라는 분야에서 얻어간게 생겼다. 

어떤 말을 만번 넘게 되풀이하면 미래에 반드시 그 일이 이루어진다 - 아메리카 인디언 속담 

30분이란 티끌과 같은 시간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라. 그 동안에도 티끌과 같은 일을 마무리하는 것이 현명한 사람이다 -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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