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다락방 -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이지성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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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힐러리처럼> 이란 책을 읽고 나서 이지성 작가의 글솜씨에 푹 빠졌었다. 

이 책도 궁금해서 읽게 되었는데 첫머리부터 소름돋는 내용에 끝까지 보는 동안 책을 놓지 못했다.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는 간단한 내용을 한권의 책으로 읽다보니 나도 평소에 막연하게 꿈꾸었던 것들을 확실하고 생생히 꿈꿀수 있어서 좋았고 책의 다양한 주인공들처럼 진짜 이룬듯해서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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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 수 세기 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
론다 번 지음, 김우열 옮김 / 살림Biz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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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랫동안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켰던 책이라 그 내용이 궁금했다. 

이 책을 읽고 굉장히 감동을 받은 동료가 꼭 읽어보라고 추천해준것도 생각났다. 

하지만 너무 기대했던 탓인지 솔직히 좀 실망이었다. 

물론 좋은생각을 하며 사는 사람이 부정적인 생각을 하며 사는 사람에 비해 인생이 순조로울 가능성이 높을것 같긴 하다. 

그렇지만 모든 이의 생각이 결국 이루어진다면 우리가 생각하지 못할일이 뭐가 있겠는가? 

그래서 나도 속는셈치고 한가지 일을 계속 상상해보기로 했다. 

내가 생각해도 무척 터무니없고 당장에 가능성이 무척 낮은 일이다. 

일단 내가 이루면 이 책을 믿겠다. 

그리고 베스트셀러였던 당시 나는 관심이 없었지만 분명 이런 논란이 있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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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박경철 지음 / 리더스북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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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의 책을 한번쯤 읽어보고 싶었는데 읽게 되어 너무 좋다. 

오랜만에 경제서적을 읽게 되어 더 꼼꼼히 보았다. 

실제로는 의사이면서 경제쪽에도 전문가 못지 않은 식견을 가지신 분. 

우리집의 재정관리를 하는 입장에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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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스터의 배낭 -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은 인생 이야기
조나단 크리건 지음, 김인숙 옮김 / 도서출판 해바라기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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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 하우스' 에서 나오는 배려, 경청 과 같은 종류의 자기계발서이다. 

그런데 그런 종류의 자기계발서도 사람들이 많이 읽는 책은 다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이 책은 내가 잘못골랐다는 느낌이 팍팍 들었다. 

덕스터는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남들과 다를바 없이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덕스터는 뭔가 삶에서 허전함을 느낀다. 

덕스터가 정말로 하고자 하는 일은 동화작가인데 그 꿈은 버린지 오래다. 

그 꿈을 다시 이루려면 지금의 생활을 바꾸어야 하는데 용기가 나지 않는다. 퇴근길! 

우연히 신문광고를 통해 이상한 여행을 시작하게 되는 덕스터. 

여기서부터 이야기는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결론은 가능성을 믿고 자신감을 갖고 일을 해나가면 기회가 오니 그 기회를 잡아서 꿈을 이루라는.. 그런 내용이다. 

그런데 재미없는 이야기로 빙빙돌려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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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 당신의 미래는 오늘 무엇을 공부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이시형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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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무척 강렬하다. 

인생 전체 기간 동안 공부를 계속 한 자 만이 남들보다 성공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긴 책이다 

 

성공하려면 '토막잠'을 자라
졸릴땐 자야한다. 토막잠이라도 좋다. 몸이 피곤하면 큰 대자로 잠시 누워라. 물론 아주 잠들어선 안된다. 실제로 성공하는 사람들은 토막잠의 달인이다. 이들은 밤잠 6시간에 얽매이지 않는다 – 186쪽

공부 잘하는 사람은 책을 보거나 강의를 들으면서 고개를 끄덕이기 전에 갸우뚱한다. '아! 그렇구나' 하기 전에 '왜' 라는 질문을 먼저 던지는 것이다. 그러나 공부를 못하는 사람은 질문이 없다. 아는게 없으니 궁금한 것도 없다. 모르는게 부끄러워 질문하기를 주저하기도 한다. 이해의 시간은 '아!' 가 아니라'왜?' 라는 것을 명심하자 – 110쪽

기력이 없어서 아무일도 할 수 없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아무일도 하지 않기 때문에 점점 더 무기력해지는 것이다. – 7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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