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쇼핑보다 경매투자가 좋다 - 지하 단칸방에서 80만 원으로 시작한 젊은 여자의 경매재테크 나는 쇼핑보다 경매투자가 좋다 1
박수진 지음 / 다산북스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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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도 100억 부동산 책과 함께 구입하셔서 빌려보았다.

평소에 읽고 싶어서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읽게 되어 좋았고.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박수진 이라는 여자에게는 본받을 점이 참 많았다.

절약해야지. 돈 모아야지. 늘 생각만 했지 작심삼일 이었는데 자극이 많이 되었다.

경매투자를 통해 성공하기까지의 이야기가 다루어진다.

경매는 생각보다 절차가 쉽지만 알아두어야 할 관련법도 많고 판례도 최근것으로 공부해두어야 편리하다. 잘마한다면 몇달간 대기업의 연봉을 벌어들일 수 있다고 하니 끌리는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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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프로페셔널 - 3%의 시장점유율을 85%로 끌어올린 성공 실화
사에구사 다다시 지음, 현창혁 옮김 / 서돌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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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도서 서평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는데 배송기간이 훌쩍 넘고 한달 후에나 도착한 책.

서평을 쓰려고 봤더니 게시판은 닫혀 있어서 그냥.. 책만 읽었다. 좀 찝찝하네 ^^;;;

어려운 경제 경영 서적인줄 알았더니 소설이었다.

히로 는 제일제철에서 알아주는 인재인데 제일제철 산하의 프로테크사의 사업을 끌어올리고자 하였다. 프로테크사의 상무이사로 임명받아서 '주피터' 판매전략을 짜고 회사가 성정해 나가는.. 그런 내용의 소설이다.

이야기 중간 중간에 경영전략 같은 것도 나오고 재무재표 등등 실무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듯한 자료들이 수록되어 있었다.

처음에는 이해하려고 했지만 어려운 부분도 많아서 그냥.. 쓱~ 훑어보기만 했다. 너무어려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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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100억, 젊은 부자의 부동산 투자법 (책 + CD 1장) - 그래도 부동산이 부자를 만든다!
이진우 지음 / 길벗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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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에서도 몇번 본적이 있는 이분.

우연히 같은 회사의 동료분께서 이 책을 구입하셨다고 하여 빌려 읽게 되었다.

일반인들에 비하여 역발상이 대단하신 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파트를 산 후에.. 즉 집을 장만한 후에 상가나 땅으로 눈을 돌리지만 그것은 힘든 과정이라고 한다. 이분말에 의하면..

땅을 먼저사서 돈을 불린 후에 상가를 사고 아파트를 사야한다는 것.

또한..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직도 고정관념이 있어서 땅을 사는 것에 대해서 투자라고 생각하기보다는 투기라고 생각하고 나 역시.. 직접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투자보다는 투기로 보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제대로 공부하고 주변환경도 잘 살필줄 안다면 땅에 투자하는 것이 안전하고 자산증식에도 안전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면.. 그냥 굳이 투자보다는 맘에 드는 땅을 사서 거기에서 집을 짓고 살수 있으니까 땅을 사는 것이 바로 내집마련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아파트는 그 크기만큼이 내 땅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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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 - 마음을 얻는 지혜 위즈덤하우스 한국형 자기계발 시리즈 2
조신영 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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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인 이토벤은 베토벤이 귀머거리가 되어잘 들리지 않는 것을 빗대어 남의 의견을 잘 들어주지 않는다고 이과장의 별명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이토벤은 그러나 어느날 귀의 상태가 안좋아지고 병이 생기자 그 동안의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게 된다. 그래서 죽기 전에 아들을 위한 바이올린을 만들기로 결심을 한다.

바이올린을 만드는 과정 속에서 경청에 대해 깨달음을 얻고 3팀은 기적을 일구어낸다.

이토벤이 퍼트린 경청이 회사에도 퍼져서 큰 효과를 본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때는 마음을 비우고 들어야 한다는 글에 크게 공감했다.

우리는 보통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 하는 방법은 잘 배우지만 남의 의견을 잘 들어주는 법은 안배우고 자라는 것 같다. 하지만 남의 의견을 잘 들어주는 것이야 말로 서로의 관계를 맺어가는데에 중요한 덕목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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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이야기 2 - 변화의 힘 마시멜로 이야기 2
호아킴 데 포사다.엘렌 싱어 지음, 공경희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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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선물받는 바람에 읽게 되었다.

1편을 읽었던 터라 바로 읽을 수 있었다.

1편에 등장했던 찰리가 대학을 무사히 졸업한 후에 졸업식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5년전 세운 목표가 끝나서 그 성공을 만끽하기 위하여 찰리는 집을 계약하고 차를 사고 돈을 펑펑쓴다. 그러던 중 조나단이 준 성공카드를 풀며 다시 성공적인 삶을 위해 노력을 하는데..

그리고 조나단이 준 봉투에 들어 있던 말 "한걸음만 더 걸어라, 성공은 바로 한걸음 앞에 있다" 이 말 덕분에 찰리는 열심히 살고 제니퍼와 결혼도 하게 된다.

목표를 이루었다고 그동안 모아두었던 마시멜로우를 몽땅 먹어치우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란 것을 깨달았다. 또 다른 목표를 설정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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