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를 사로잡는 관계의 기술
마샤 페트리 수 지음, 김태훈 옮김 / 명진출판사 / 2008년 9월
평점 :
품절


직장 생활 중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가 있다면 바로 인간관계일 것이다

업무 만큼이나 중요한 것으로써 그것때문에 그만두는 일도 생기니까..

이 책에서는 직장 내에서 좋은 인간관계를 맺으려면 어찌해야 하는지 힘든 유형 6가지 (독재자, 방관자, 모략꾼, 독불장군, 소심쟁이, 불평꾼) 가 나오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제시되어 있다.

또 어떤 상황에서든지 TLC 즉 (Take, Leave, Change) 수용, 회피, 변화 중 선택할 수 있고 그 선택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고 나오는데 TLC 를 생각한다면 하기 싫은 업무나 다른 사람과의 갈등이 생겼을 때 결코 상황을 미루지 않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업무천재가 된 토리오
노무라 마사키 지음, 나혜정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05년 11월
평점 :
절판


위즈덤 하우스 책은 비슷비슷하지만 좋은 마인드를 갖게 해주어서 좋다.

배려, 경청, 선물 과 같이 이 책도 토리오 라는 주인공이 실의에 빠져있는데 여행을 통해 결국

업무천재가 되는 방법을 얻고 그렇게 된다는.. 후반부가 보이는 내용이었지만..

딱딱할 수도 있는 내용에 스토리를 붙여서 읽으니 훨씬 수월하고 일에 있어서 약간 루즈해질 때 열심히 일 할 수 있는 열정이 되살아나 좋은 것 같다.

단계적 실행력.. 나에게 크게 와닿지는 않지만.. 나도 토리오와 비슷한 모습이 많아서 고쳐나가야겠다는 마음은 강하게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0만원으로 한 달 살기 - 한달 생활비 십만원 아줌마의 잡다한 절약 이야기!
다음카페 '짠돌이'.김근숙.정선미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5년 12월
평점 :
절판


책을 처음에 샀던 것은 제목답게 나도 10만원으로 한달을 살 수 있을까? 해보자.. 이 생각으로 구입하게 되었다.

결혼하지 않은 나에게는 결혼생활에서 저런 것들이 있구나.. 이렇게 배울 점이 많아서 좋았다.

하지만.. 이 책의 제목처럼 경제관련 책이라고 전부 말하기에는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편, 엄마, 아빠 등등.. 가족을 생각하며 마치 수필처럼 써내려간 글들을 보면서 나도 내 남편될 사람. 엄마. 아빠.. 이렇게 느끼겠구나... 싶었다.

그리고.. 작가분의 마음이 나에게도 느껴져서 오랜만에 풋풋한 사랑의 감정들, 고마운 마음이 드는 가족들이 생각나서 새삼.. 고맙다는 표현을 하게 되었다.

실은 편지도 쓰고 싶었다. 거기까지는 못했지만... ^^;

책을 다 읽고나서 드는 느낌.. 가족을 더욱 더 사랑해야지~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을 때 사랑하고 표현해야지.. 그런 생각이 들었고 곧 남편될 사람에게는.. 더욱 더 잘하고 일하는데 스트레스도 많이 받을 텐데 좋은말, 위안이 되는 말 해주고 힘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고마운 책이다. 나에게는 ... 오랜만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어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현영의 재테크 다이어리 - 재테크 전문가도 깜짝 놀란 현영의 재테크 비법
현영 지음, 정복기 감수 / 청림출판 / 2008년 5월
평점 :
품절


전에 TV에서 현영의 집을 방문해서 어떻게 재테크를 하는지 취재한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현영에 대한 이미지가 확 바뀐 순간이었다.

통장을 나누어서 모으는 것 하며 책장 가득 꽂혀있는 재테크 책들에 나도 직장을 막 다니기 시작한 터라 재테크에 대한 욕심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얼마전 현영이 책을 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그녀의 노하우를 알고 싶어서 책을 구입했다.

현영은 어린 시절부터 어머님의 가르침을 잘 받고 몸에 절약정신이 밴 사람이었다. 거기에다 대학을 입학 시켜준 후에 모든 돈을 현영 혼자 해결해야 해서 아르바이트도 하고 돈을 모으다보니 대학을 졸업할 시점에는 5000만원이라는 거금이 모였다.

한가지를 하기 위해 끝까지 파고드는 성격인 현영은 펀드, 주식, 보험 모두 적절히 분배하여 포트폴리오도 잘 짜는 대테크의 달인이 되어 있었다.

돈을 모은다고 맘만 먹었지 저금만 하고.. 반성해야겠고 앞으로도 늘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생 수업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외 지음, 류시화 옮김 / 이레 / 200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류시화가 번역했다고 하여 관심을 갖게 된 책이다.

전에 읽은 술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와 비슷한 느낌이 났다.

죽음의 문턱 앞에까지 간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면서 배우게 된 인생에서 겪는 많은 감정들

앞으로 내가 살아가면서 겪게 될 감정을 어떻게 다스리고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것이 현명한 지 배울 수 있었다.

좋은 부분과 깨달음을 준 부분이 많아서 노트에 기록하며 읽었다.

짧은 것 몇가지를 소개하면..

" 행복은 무슨일이 일어나는 지가 아니라, 일어난 일을 어떻게 다루는가에 달려있습니다."

" 비교는 불행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 있는 그대로의 삶을 받아들이는 것이 그 상황이 주는 배움을 얻는 가장 빠르고 강력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