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좋사 가족분들만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

<책읽기 프로젝트 50>가 벌써 12기 식구들을 모집합니다.

책읽기 프로젝트 12기는 2015년 7월 6일 시작됩니다~

 

책읽기 프로젝트는 1년 52주에서 앞뒤 한 주씩 빼고 50주 동안

나만의 책을 읽고 서평을 올리는 장대한 프로젝트입니다.

독서 습관, 서평 습관을 기르고 싶은 분들께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서평 이벤트 도서를 제외한 나만의 책으로

2015년 하반기와 2016년을 채우고 싶은 분들,

얼른 참여해 주세요^^

 

50주 완주하신 분들은 감사멤버로 바로 등업됩니다!

감사멤버는 매주 1회에 한해 서평우선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모집 정원의 10% 내에서 적용됩니다.)

 

모집 기간 : 2015년 6월 10일 ~ 6월 30일 

모집 대상 : 책좋사 가족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 덧글은 <신청>, 응원 덧글은 <응원>이라고 말머리를 적어 주세요!

 

기간 내에 신청하셔야 책읽기 프로젝트 50 참여 멤버로 인정됩니다.

 

프로젝트 기간 : 2015년 7월 6일(1주) ~ 2016년 6월 19일(50주)

(책좋사 및 타 카페의 서평 이벤트로 읽은 책,

블로그에 미리 써놓았던 서평은 제외됩니다.)

 

매주 서평 쓰기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께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니,

먼저 책좋사에 대해, 그리고 '책읽기 프로젝트'에 대해 충분히 파악하신 후

신중하게 결정해 주십시오. 

그리고 책프 12기에는 1주차 구제안도, 기사회생 쿠폰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공지 사항 : http://cafe.naver.com/bookishman/168511

Q & A : http://cafe.naver.com/bookishman/330058

http://cafe.naver.com/bookishman/332311

http://cafe.naver.com/bookishman/333034

http://cafe.naver.com/bookishman/333814

  

그럼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출처] 카페 대문 (책을 좋아하는 사람) |작성자 여유로움

 

 

네이버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란 카페에서 이번에 '책읽기 프로젝트 50' 참여 멤버를 모집한다.

50주 동안 매 주 한 권씩 서평 리뷰를 올리는 것이다. 이벤트로 받은 서평 글을 제외하고 말이다.

50주에 매 주 한 권씩이라면,,, 1년에 50권 정도를 읽는 것으로 생각해 보면 별로 부담이 되는 숫자는 아닐 것이다.

 

하지만 매 주마다 꾸준히 읽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이벤트 서평을 제외한다는 것!

이것은 아무래도 부담스러운 조건일 수밖에 없다.

매 주마다 쓰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있지만,,,

이벤트 서평을 제외하면 읽어야 하는 책의 수가 더 많아져서 부담스러울 때가 있을 것이다.

 

하고는 싶지만,,, 한번 시작을 했으면 중간에 포기하고 싶지는 않기 때문에,,, 참여 멤버로 신청하는 게 조심스럽다...

내가 할 수 있을까? 중간에 포기하지 않을까? 성실하게 끝까지 완주할 수 있을까??

중간에 구제안이나 기사회생 제도라도 있으면 더 맘편히 신청했을 것이다.

 

어쨌든 집안에 쌓인 책들을 여러 사람과 함께 꾸준하게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은 좋은 일이다.

항상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면서도 결국 신간이나 이벤트로 받은 책들에 의해 뒤로 밀려나기 일쑤였기 때문이다.

이번 책읽기 프로젝트를 통해 집안에 쌓인 책들을 모두 읽는 것에 한번 도전해 봐야겠다...

 

마음을 다지면서 한 발자국 앞으로 나아가 본다.

실패를 미리 생각하지 말고... 일단 시도해 보자.

내게 어떤 기회와 만남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니까...

즐거운 마음으로 손을 내밀어 봐야겠다.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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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5-06-12 21: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좋은 도전을 시작하는 바람향님을 응원합니다. ^^

바람향 2015-06-13 22:28   좋아요 1 | URL
cyrus님~~ 응원 감사합니다. 파이팅하겠습니다^^ㅎㅎ
 

이사를 하고 난 이후,,, 무엇이 바뀌었을까?

근처로 이사를 해서 사는 곳의 환경은 거의 바뀐 게 없다.

조금 더 걷고 조금은 다른 풍경을 보게 되었다는 것 외에는...

 

 

 

 

그리고 5층이라서 놀이터가 가깝다는 것... 밖에서 조카들이 뛰어노는 목소리가 들릴 정도다~ㅎㅎ

밖의 풍경이 멀리까지 보이지는 않지만 어느새 나무들과 가까워져 있었다.

나무들이 싱그러워서 눈의 피로가 씻겨나가는 듯 보기 좋았다.

다행이다... 마음 붙일 무언가를 찾아서...

 

이사를 하고 나서 2주일 정도가 되어가는 것 같다.

아직도 쌓여 있는 짐들이 언제쯤 정리될 수가 있을까?

언젠가 또 다른 곳으로 훌쩍 떠나게 될 것 같아서 짐들을 정리하는 게 꺼려지는 면이 있다.

다른 것을 다 버리고 내 몸 하나만 있으면 조금 더 떠나기 쉬울 것 같으니까...

 

어쨌든 걱정한 것에 비해서 새 집은 좋다.

아직 적응되지 못한 몇 가지 점 때문에 불편을 느끼기도 하지만,,,

금방 적응되지 않을까 한다.

어디에 있든 내 몸 하나 눕힐 수 있는 곳이 마음의 보금자리가 될 것이다.

 

이사를 하고 난 이후...

나의 세계는 더 넓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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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5-06-11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사를 하셨군요.^^
수고하셨어요~
5층에서 바라보는 풍경 정말 좋으네요.^^
편안하고 행복한 오후되세요~

바람향 2015-06-11 16:34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5층도 괜찮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답니다^^ㅎㅎ
후애님도 행복한 오후 되세요^^

transient-guest 2015-06-12 0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층까지는 좋아요.ㅎ 저도 예전에 한국에서 살 때 아파트 5층에서 살았네요.ㅎ 적당히 떨어져있고, 적당히 가까운.. 사진을 보니 한국생각이 나네요.

바람향 2015-06-12 09:28   좋아요 0 | URL
아~ 한국에 안 계세요?? 저도 가끔은 여건이 된다면 외국에 나가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ㅎㅎ 외국에 계신다니,,, 한국 특유의 하늘과 바람 등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총 15명 추천도서 정리

 

 

+6명 추천

 

 

 

 

 

 

 

 

+3명 추천

 

 

 

 

 

 

 

 

 

+2명 추천

 

 

 

 

 

 

 

 

 

 

 

 

 

 

 

 


 

 

* 6월 신간평가단 선정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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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마루정원을 다녀왔다...

이름이 특이했다. 하늘 정상의 정원이라니,,, 어떤 곳인걸까?

산 중턱을 올라간 차는 작은 팻말 하나를 발견하고 좁은 길을 따라 내려갔다.

조금은 급한 경사로를 따라 조심히 조심히...

차에서 내려 주변을 둘러봐도 산들 뿐이었다. 이곳에 뭐가 있다는 거지?

​그런데...

 


 

조금 더 들어가 보니,,, 별세계가 펼쳐진 것 같았다.

그곳에는 집 한 채가 안락한 정원 안쪽에 있었고

그 주변에는 ​아기자기한 꽃들이 새의 둥지처럼 오밀조밀 모여 있었다.

더 놀라운 것은 그곳에서는 차들이 다니는 도로가 보이지 않았다.​

차들도 사람도 없는 곳에서 먼 곳까지 훤하게 보이는 풍경에 마음이 탁 트이는 것 같았다.

그곳은 ​시간이 멈춘 곳 같았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가만히 앉아 있고 싶었다.

책을 읽어도 좋겠다... 술술 읽힐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그 카페 주인분도 그냥 살려고 한 집이었는데,

꾸미다가 보니 사람들이 찾아들게 되었고,

카페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예쁜 잔과 홍차의 그윽함이 ​가슴 가득히 차오르는 것 같았다.

예쁘구나... 이런 곳이 있었구나...

이런 감상과 함께 누군가와 함께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함께 가실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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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5-06-05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멋지네요!!!!
<하늘마루정원> 이름도 참 좋고요.^^
가보고 싶네요. ㅎㅎ

바람향 2015-06-07 20:30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아기자기한 꽃들이 예뻐서 여성들이 많이 좋아할 것 같았어요~^^ㅎㅎ
 
경제/경영/자기계발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6월이 시작되었는데도 실감이 되지 않는다. 6월이 반갑지 않은 이유는 빨간 날의 갯수 차이 때문이겠지만,,, '메르스'라는 듣도 보도 못한 질병의 확산이 심히 걱정스럽기도 하기 때문일 것이다. 속보라고 뜨는 내용이 뉴스 기사마다 다르니, 대체 무엇을 믿고 받아들여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 작년 세월호 사건 때가 많이 생각나는 이유가 무엇일까? '신속·정확'해야 할 언론의 의무 사항은 언제 이렇게 쓰레기처럼 타락해 버린 것일까?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인데도 불구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주는 제대로 된 뉴스를 찾아보기 힘든 시대가 되었다. 연예인의 연애나 결혼이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사건·사고에 대한 원인 규명에 더욱 힘써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덧:) 점점 더 심해지는 메르스 사태가 심각하다... 국민의 생명보다 병원의 수익을 보다 우선시 하는 정부... 그게 우리나라다. 정부는 숨기고 검토만 하지 말고 메르스에 제대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혼란만 더욱 가중되는 것 같다...;;

 

 

<일론 머스크, 미래의 설계자>

 

천재적 재능으로 미래과학의 판타지를 실현하는 일론 머스크의 삶과 실리콘 밸리에서의 성공 과정을 들여다본 첫 번째 공식 전기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보낸 유년 시절,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혁신가로 인정받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는 책이다. 게다가 영화 <아이언맨>의 실제 모델이라고 하니, 그의 삶이 무척 궁금하다.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30대 후반의 평범한 직장인이자 투자자 너바나(필명)의 책이라고 한다. 저자는 종잣돈 1,500만 원으로 투자 전선에 뛰어들어 아내보다 많은 월급을 벌어오는 맞벌이 상대, 부동산 41채를 마련했다. 누구나 노후를 생각해야 하는 상황에서 저자는 어떤 방법으로 재테크에 성공했는지 알고 싶다.

 

 

 

 

 

 

 

 

<멍청한 소비자들>

 

과감한 제목이 눈에 띈다. 한 사회가 담고 있는 상황의 요소들이 소비자와 기업에 어떤 영향을 주고, 의사결정자의 심리를 어떻게 움직이는지 살펴보는 책이라고 한다. 다양한 이론들이 결합되어 있어서 내용이 사뭇 궁금하다.

 

 

 

 

 

 

 

 

<대륙을 휩쓴 열정>

 

현대 자동차가 중국에서 성공할 수 있는 이유를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중국 시장이 광활하기는 하지만 점차 한국 상품의 경쟁력이 떨어지는 면이 엿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현대 자동차는 어떤 방법으로 중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앞으로 사업을 해볼 생각이 있다면  읽어봐야 할 책인 것 같다.

 

 

 

 

 

 

 

 

<평판 사회>

 

세계적인 경영인은 제품 소비자뿐 아니라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포함해 대중의 인식을 바꾼다. 그들이 실천한 새로운 경영전략은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는 사회적 관계에 기반한 가치로 승화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평판을 따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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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7 20:35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