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다락방 2006-05-03  

휴..
마태우스님...
 
 
마태우스 2006-05-04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미인이신 다락방님, 어찌하여 고민을 ...?
 


승주나무 2006-04-24  

이렇게 썼다 지웁니다.
사람은 책을 통해 지식을 쌓지만 그것만으로는 모자라 벗을 사귀고, 수천 년 동안 흔적을 남기고 간 스승을 찾는다고 합니다. 마태 님은 제 생에 시간차로 만난 '벗'이라고난 할까요. 비록 문명의 이기로 얼굴도 보지 않고 서재 한켠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지만 술 이야기를 들으면서 괜히 술기가 오르면서 발그레해지기도 합니다. 언제 한번 진득하니 동동주에 파전 죽죽 찢으며 함께 취하고 싶네요 이벤트를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친애하는 冊友로부터 포장 예쁘게 하고 글을 이렇게 쓰려고 했는데, 글자수가 초과되어 여기에 남깁니다^^ 실은 '코인'도 초과되어서요^^꼼생이 승주나무였습니다.^^
 
 
마늘빵 2006-05-03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승주나무님 말씀은 꼭 도인의 말씀 같아요.
 


엉딱이 2006-04-19  

삼성출판사 이은영입니다.
안녕하세요, 마태우스 님. 알라딘을 통해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비록 웹 상이지만요. 저는 삼성출판사 편집부의 이은영이라고 합니다. 저희 회사 신간 <지구대진화>제1권을 보내드리고 싶은데, 어떠신지요. 책과 함께 간단한 모니터를 해 주시면 앞으로 더 좋은 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주소를 알려주시면 지속적으로 저희 회사 신간 모니터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연락 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은영 드림 02-3470-6837
 
 
 


비로그인 2006-04-14  

마모님은?
왜 주인장보기로만 댓글을 쓰시는 거죠?
 
 
비로그인 2006-04-16 0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 마모민 민망스러우실듯..ㅎ
직설적인 한 문장..

비로그인 2006-04-16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new누렁이님, 마태우스님의 방명록임에도 불구하고 제 글에 대한 댓글인지라 님의 서재에 찾아가 인사하고 오해를 풀 글을 남겼습니다.
전 사실 님의 이 댓글이 무지 당황스럽습니다. 저를 아시는지, 아님 저랑 마태우스님의 친목관계를 아시는지.
마태우스님을 거들기 위한 마음임은 알겠지만, 전후사정없이 제 글을 그리 평가하시니 까요.

마태우스님, 아유, 이런 스타일의 농은 그냥 핸폰메세지나 주인장보기로 남길걸 그랬나봐요.

비로그인 2006-04-16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녜요~ㅠ_ㅠ 저도 그냥 농담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받아들이고 올렸는데.. 죄송해요...ㅠ_ㅠ 제가 무슨 말을 잘못했나요..? ㅠ_ㅠ
켈님과 마태님의 개인적인 친목까지는 잘 모르지만.. 그냥 친한 사이일거라는 생각은 하고 있었어요.. 죄송합니다. 그냥 님 글에대한 평가는 아니구요..
마태님이 저한테도 주인장보기로 댓글을 다신적이 있는데.. 그게 생각나서..
저한테만 그러시는게 아니구나 싶어서.. 뭐랄까.. 이색적인 동질감이랄까.
암튼.. 본의아니게 저의 개인적인 판단이 님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꾸벅)


누렁이 또 사고쳤군요. (뉴_뉴)

비로그인 2006-04-17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굉장히 불쾌하지' 않았어요. 진짜로 불쾌했다면 전 그렇게 썼을꺼예요. 그런 마음이셨다니 다행이예요. 이색적인 동질감이라..그렇군요. 그렇게 미안해 하실필요 없어요. 금방 이렇게 제 마음을 풀려고 오시다니 감사합니다. 오늘 조금 추운데 건강히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마태우스님이 서재비운 사이 다른 서재 주인들이 콩닥콩닥 재미있게 놀다가요~

비로그인 2006-04-17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너그럽게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_^ 이힛.

그러게요 마태님은 어디가셨을까요.. 공개수배 알라딘25시...ㅎㅎ

마태우스 2006-04-18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댓글을 안남겨서 이런 오해가 생겼나봅니다. 죄송합니다. 두분. 제가 따로 찾아뵙고 말씀슴드리겠습니다.

비로그인 2006-04-18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 말씀슴 해주셔서 고맙습니다.ㅎ ㅎㅎ
 


춤추는인생. 2006-04-07  

반갑습니다.
두달전부터 해서. 마태님과 부리님이 쓰신 잡담의 페이퍼를 다 봤어요 !! 너무 재밌는 책 한권을 읽은 기분이 듭니다.. 앞으로도 건필하시기를 바라며. 자주뵈요!!
 
 
마태우스 2006-04-08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부끄러운 글도 많고 그런데 좋게 말씀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