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적 이야기의 맨 처음부터 유혹은 늘 거기서 시작되었다. 성경에서 인류의 조상이 타락한 기사를 보면, 그 시발점은 정체성의 문제다.
성령께서 맏아들 예수를 데려가신 그 똑같은 길로, 마귀가 지배하는 곳으로 우리를 데려가신다. 이것은 우연이 아니며 그곳에 우리 혼자만 있는 것도 아니다.
복음 메시지의 한복판에 예수가 계시다. 그분은 모든 일에 우리처럼 유혹과 시험을 받으셨지만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하신 적이 없다.
우리 삶 속에 유혹이 그토록 강한 이유는, 유혹의 궁극적 대상이 우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유혹이란 귀신의 세력들이 메시아의 라이벌 제국을 공격하는 일이다.
하나님의 아버지 되심은 우리 주변의 모든 창조 질서 속에, 특히 인간의 본성 속에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