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독서가가 책 읽기를 하면서 떠올리게 되는 범주와 그 책 읽기 자체가 놓이는 범주들은 -학문적으로 얻어지는 사회적 · 정치적 범주들과 하나의 서재가 나누어지는 물리적 범주들- 오랜 세월 약간은 임의적이거나 상상적인 방식으로 서로를 끊임없이 수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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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수많은 어휘의 창고에서 메시지를 가장 잘 표현할 어휘들을 선택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텍스트를 구성할 수 있다. 하지만 이 텍스트를 받아들이는 독서가는 하나의 해석에만 얽매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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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책을 먼저 선택하고 그 책에 어울리는 구석을 선택하든, 아니면 구석을 먼저 확보하고 그곳의 분위기에 어울릴 책을 결정하든,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시간의 구애를 받는 책 읽기는 필연적으로 공간의 제약을 받게 되며, 이 두 가지 제약 사이의 관계는 떼어 놓기가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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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둘 다, 한 사람이 죽고 나서 혼자 남아 살아가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이런 말을 했지요. 혹시라도 다음 생이 있다면, 그때도 둘이 함께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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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내게 당신의 삶 전부와 당신의 전부를 주었습니다. 우리에게 남은 시간 동안 나도 당신에게 내 전부를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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