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어
권라빈 지음, 정오 그림 / 스튜디오오드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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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고단함의 연속이다.

몸도 마음도..



일이 벅찰 때도 있지만,

정작 마음을 무너지게 하는 건 사람이더라.



모진 한 마디..

이해할 수 없는 날 선 반응들..



다잡았던 마음 한편에

균열이 일어난다.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고..



상대방에 대한 기대를 

이제는 내려놓자 다짐한다.



저자는 자신의 마음을 도닥이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해보라고 권면한다.



우리네 삶이 혼돈이지만,

그 가운데 선택 가능한 요소는 나 밖에 없다고..



나의 모습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

비로소 주위가 보인다.



자신을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 없이,

상대방을 공격하는 사람에게 나 자신을 맡기지 말고..



나를 더 사랑하고 안아주자.

서로를 깊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의 마음을 내어주자.



#집에있는데로집에가고싶어

#권라빈

#스튜디오오드리

#새벽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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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의 무게는 결국 뱉은 자가 견디는 것.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내가 한 말의 책임은,
삼키는 사람이 아닌 뱉은 나에게 돌아온다. - P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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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능력은 지능의 한 부분에 포함된다. 타인의 슬픔을 보고 헛소리를 하는 사람을 보고 있노라면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왜 꼭 거기서 그런 말을 할까. 본인 일이라 해도 그렇게 말할 수 있나. 타인의 상처를 후벼 파는 말은 결코 조언이나 충고가 될 수 없다. 악의가 없었다고 하지만 듣는 사람은 그렇게 느끼지 않는다. 그런 사람을 볼 때면 한마디 하고 싶다.

"염병 떨고 있네!" - P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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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좀 느리면 어때? 남들과 똑같이 살 필요는 없잖아. 어차피 후회는 늘 남는데. 덜 후회하느냐, 더 후회하느냐의 차이지. 내가 원하는 시간들로 지난 이 년을 채웠어. 나는 내가 전혀 부끄럽지 않아. - P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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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다 더 힘들고 덜 힘들고 그런 거 없어요. 충분히 괴로우실 만해요. 저는 당신의 힘듦을 충분히 이해해요. - 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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