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사, 하나님의 선물 - 개인과 교회와 사회적 성화의 방편 종교개혁 신학 시리즈 1
성민규 지음 / 다함(도서출판)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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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과 삶의 괴리를 곳곳에서 발견한다.

현장에서 마주하는 실제적 문제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교회 또한 복잡다단하다.

잘 정리된 교리가 시시각각 변하는 신앙생활과 들어맞지 않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혼란함은

다양한 은사의 무분별한 사용이다.



은사의 사용은 교단과 신학, 전통과 거의 무관하다.

특히 지도자의 개인 성향과 목회 철학에 따라 좌우될 때가 많다.



가령 보수적 신학을 추구하는 교단에 소속되어 있더라도

강력한 성령의 은사를 기대하는 교회가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낮아짐과 섬김을 추구한다 하면서

능력과 힘을 교묘하게 원하여 은사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있다.



교회 공동체에서 경험하는 구체적 고민을

신학과 연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성민규 목사.



저자는 교회와 신학에서 잘못 이해하고 있는

성령의 은사에 대해 새롭게 정의하고 정리하기 원한다.



칼뱅의 은사론을 중심으로 하여 펼쳐지는 저자의 은사론은

성경신학과 조직신학을 아우른다.



성경적이면서도 실제적인 은사론에 대한 저자의 고민은

책 곳곳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저자는 성령의 은사를 적절하게 설명하는 성경의 구절을 선택하여

칼뱅의 주석을 통해 은사를 이해하기를 원한다.



또한 칼뱅의 기독교강요에서 나타난 은사 이해를 통해

보다 더 통전적인 접근을 한다.



저자가 칼뱅을 통해 이해하는 은사론의 유용함은

연결과 소통, 확장에 있다.



저자는 먼저 성령의 은사론을 뛰어넘어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사론을 주장한다.

이를 통해 창조와 구속을 연결하고, 보다 균형 잡힌 은사론의 전제를 마련한다.



다음은 개인을 뛰어넘는 교회와 사회로의 확장이다.

성도는 은사를 통해 모든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의 다스림을 드러내야 한다.



무엇보다 은사는 말 그대로 선물이다.

인간의 열망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에 따라 사람에게 나누어진다.



삶이 앎과 이어지기 위해서는 바른 앎의 초석 위에,

매 순간 위로부터 주어지는 은혜를 갈망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은사에 관한 그릇된 이해를 바로잡고

개인을 뛰어넘어 교회와 사회를 품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아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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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손힘찬(오가타 마리토)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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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한 미래로 인한 불안감에

늦은 밤 이리저리 뒤척인다.



자신의 욕구를 채우려는 사람들은

자신의 힘을 사용해 불안한 자들을 이용한다.



안전하지 않은 사람, 힘없는 자들은

권력자들에게 자신의 미래를 어쩔 수 없이 맡긴다.



결코 해결될 수 없는 이 악순환은 반복된다.

그 무엇도 온전한 해결책이 될 수 없다.



무엇이 필요할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나?



사랑의 마음은 작은 것부터 채운다.

팍팍한 마음을 진정시킨다.



사랑은 조금씩 자신의 연약함을 보게 한다.

자신을 채우는 안정은 서서히 다른 사람을 보게 한다.



인플루언서이자 출판사의 사장이기도 한

손힘찬(오가타 마리토).



저자는 마음 한 켠에 묻어두었을

'사랑'의 영향력을 전해준다.



이 책은 권력이나 사회문제에 대한 책이 아니다.

사랑의 마음을 편지글로 고백하는 책이다.



하지만 사랑의 마음을 심은 곳에

언젠가는 아름다운 열매가 맺혀질 날이 그려졌다.



잃어버린 사랑의 온기를 찾는 것이야말로

지금 서로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닐까.



*이 리뷰는 떠오름출판사(@rise.book)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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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말센스 - 일과 관계가 단번에 좋아지는 54가지 말투
히키타 요시아키 지음, 송지현 옮김 / 더퀘스트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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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의 진중하고 성실한 행동은

그 사람에 대한 신뢰를 차곡차곡 쌓게 해준다.



하지만 그릇된 말 한마디에

오랫동안 쌓아왔던 이미지가 한순간에 무너져내리는 경우도 있다.



그만큼 말은 그 파급력이 크다.

의도와 무관하게 말센스는 매우 중요하다.



거칠고 배려 없는 말 한마디에

하루빨리 그 곁을 떠나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광고 플래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히키타 요시아키.



저자는 말의 중요성을 다층적으로 접근한다.

그리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따뜻한 관계로의 발전을 모색한다.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서툰 사람이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호감의 말투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실제적인 예시로 이해를 높이고,

구체적인 상황에서 적용하기 쉽도록 만든 책의 구성도 일품이다.



*이 리뷰는 더퀘스트(@thequestbook)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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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 뚫는 법대생 - 고시생활 10년에서 청년 사업가까지. 하수구 뚫다 인생 뚫린 법대생 이야기
공병철 지음 / 일터개발원×HUB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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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하나님의 일은 무엇일까?



더 크고 더 많은 것, 안정적인 것을 추구하면서

마치 그것이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는 메시지를 듣게 된다.



근사한 모습이 하나님께 영광이 될 것이라는 생각은

그저 세상적 가치관으로 살아가기 위한 허울좋은 명분일 뿐이다.



정치인을 꿈꾸던 한 고시생.

절박한 상황에서 선택한 배관 설비 사업.



하루 종일 책에 파묻혀 지내던 삶에서

고된 노동 현장으로의 전환은 견디기 어려운 삶의 실제였다.



하지만 저자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하나씩 천천히 내려놓는다.



신실하게 한 걸음씩 나아가는 저자를 보며

일상에서 하나님 나라를 일구라는 명령을 마주하게 된다.



세상의 눈으로 멋들어진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에 참 예배자로 사는 삶.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며

주어진 삶에 만족하는 삶.



가난하고 소외되고 연약한 자를

적극적으로 환대하고 섬기는 삶.



비록 고되고 힘겹지만,

하나님 나라를 일구는 삶은 참으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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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잉 - 미래가 이끄는 삶, 보장된 성공으로 가는 길
안도 미후유 지음, 송현정 옮김 / 오월구일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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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한 미래가 아닌

꽤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훗날을 떠올릴 때가 있다.



그 꿈이 실현되면,

오히려 담담하고 뿌듯해지는 그런 날.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인플루언서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한 '안도 미후유'.



저자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에 허덕이는 모든 사람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희망을 선물한다



수많은 거장들은 자신의 성공을

미리 알고 있다는 듯 행동한다.



직관적으로 미래와 연결되는 듯한 느낌.

그런 갑작스러운 깨달음을 저자는 '노잉'이라 명명한다.



불안은 결국 잡히지 않는 미래에 대한 염려로부터 시작된다.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현재를 더욱 충실하게 살 수 있다.



노잉을 임의로 조절할 수 없지만

최대한 자신의 직관을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할 수는 있다.



저자는 노잉을 제한하고 방해하는 행동과

노잉을 부르는 구체적 방법을 제시한다.



꼭 노잉을 경험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이러한 삶의 습관은 여러 측면에서 우리를 유익하게 만들어준다.



이제 염려와 두려움에서 벗어나

당당하게 미래를 개척하는 모두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이 리뷰는 도서출판 오월구일(@0509books)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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