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인생의 의의를 찾고 죽음에서 소망을 찾고자 한다면, 우리는 목적에 대한 질문에 답해야 한다. 고통의 순간에도 추구할 수 있는 인생의 의미는 거기에서부터 나온다.
모든 개인적, 사회적 윤리는 생명 그 자체를 위한 큰 이야기에 종속된다. 우리가 진정 누구인가는 우리가 왜 존재하는가를 결정한다.
우리 스스로 현재와 미래를 위해 그 목적을 명확하게 정의하지 않는다면, 다른 누군가가 우리의 목적을 결정지을 것이다.
세상의 주요 종교들이 아픔과 고통에 관해 몇몇 답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어떤 의미에서 이 질문에 대한 진정한 답은 주어지지 않았으며, 이유도 여전히 미궁으로 남아 있다.
이 모든 것에서 순수한 결론은, 동양이든 서양이든 아픔과 고통의 문제는 실제하며 보편적이라는 데 있다. 무엇보다 이 문제에서 각자의 전제가 달라서 그들은 다양한 각도에서 답을 찾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