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구에서 적절한 운동이 습관화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NK세포Natural Liller Cell라는 면역 세포가 활성화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NK세포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만을 직접 파괴하는 든든한 아군이다.
유전자가 손상될 확률을 낮추고 만약 복제 오류가 반복돼 암세포가 생기더라도 빈틈없이 격퇴할 수 있도록 면역체계를 튼튼히 유지해야 한다. 이때 가장 좋은 방법이 걷기다. 걸을수록 면역 세포가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비만 체형이면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이 높은 사람은 체중만 조절해도 관련 수치가 눈에 띄게 낮아진다. 다만 근육 손실 없이 체중을 감량하기란 의외로 쉽지 않아서 급격하게 체중을 감량하면 요요 현상을 겪기 쉽다.
현대병의 대부분은 걷지 않는 생활방식에서 시작된다.
걸으면 근육과 뼈가 튼튼해지면서 나이가 들어 무릎이 쑤시거나 허리가 결리는 증상을 줄일 수 있다. 치매도 걷기로 예방할 수 있으며 증상이 발현되더라도 걸으면 호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