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소개하고자 할 때는 책에 관한 지식은 물론 상대방을 분석해서 간파하는 힘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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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과잉 활동을 하는 뇌는 정서적인 것에 지배당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실제로 이러한 두뇌의 소유자들은 정, 격려, 인간적인 온기, 스킨십, 차분하면서도 긍정적인 인간관계에 대한 욕구가 매우 강하다.

이들은 자아가 약한 편이기 때문에 타인의 판단에 아주 민감하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생각할 줄 모르고 항상 자기 자신에 대해 안심하고 싶어 한다. 보통 사람들은 이러한 태도를 몰상식하게 여긴다.

정보를 포착하고 비언적 표현을 읽어 내며 미묘한 표정과 억양의 변화를 파악하는 데 능한 사람, 타인의 감정을 쉽게 감지할 수 있는 사람은 상대의 생각을 잘 꿰뚫어 본다.

그래서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자연스럽게,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텔레파시에 성공한다. 그들에게 타인의 감정 상태를 내다보고 상대의 기대와 생각을 아는 것은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다. 하지만 그들이 자연스럽게 타인에게 쏟는 주의력은 꿍꿍이가 있는 사람에게는 불편하게 다가올 것이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기 자신에 대한 강박에 빠진다.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 때문이 아니라 그에게는 자기 자신이 너무나 큰 고민거리이기 때문이다.

그는 끊임없이 자신을 문제 삼으며 괴로워한다. 실패와 거부에 대한 두려움은 갈수록 커져만 간다.

자존감이 낮으면 새로운 공격을 이겨 내고 소화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한 두려움 때문에 자기통제에 힘쓰다가 진을 다 뺀다. 항상 긴장해 있고 사회적인 인간 관계를 몹시 피곤해한다.

우울증은 어떤 자질이나 능력을 갖춘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다. 자기 자신의 가치를 진심으로 느낄 수 있을 때 비로소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여러분은 자신의 가치를 입증해 보일 필요가 없다. 여러분은 완벽하지 않은 그 상태 그대로 온전하다. 자기 자신이 되는데 만족하라. 그러면 자기 정체성의 공백은 그득하게 채워지고도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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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이고 보편적이며 불변하는 성질은 의심하기 어려운 진리의 속성이 된다. 이제 문제는 이러한 속성을 충족하는 무엇인가가 실제로 존재하는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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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을 순복과 순응으로 이끌려는 유혹에 맞서 서사는 제국 안에서 살아갈 수 있는 다른 길, ‘훨씬 빼어난 길‘을 설명한다. 다니엘이 세상 속에서 걸은 ‘훨씬 빼어난 길‘은 세상 속에서 순복에 저항하며 대안을 실행에 옮기는 길이다. 그 길은 용기를 필요로 하고 모험을 요구하며 자유로 끝난다.

본문을 입막음하고 이 위험한 담화의 저장소를 침묵시키며 대안적인 가능성의 담찬 발화를 막으려는 압력이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시는 그러한 침묵을 거부한다.

시는 경종을 울리려 한다. 시는 위험을 무릅쓰고 산문 너머로 나아가는 설교자를 향해 경종을 울린다. 설교자는 이와 같은 모험을 통해 권력을 해제하고, 새로움을 야기하며, 하나님을 찬양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다시 ‘경청하기‘ 시작한다.

대담한 담화만이 이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할 수 있다. 그러한 일이 일어날 때마다, "시인이 온다", 마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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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어떻든 간에 도서관에 있는 모든 책을 읽어야 할 필요는 없다. 앎과 무지, 기억과 망각이 적절하게 균형을 이룰 때 독서가는 이익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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