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감각은 필요합니다 - '센스 있는 사람'이 되는 생활·일·마음가짐 단련법
마쓰우라 야타로 지음, 최윤영 옮김 / 인디고(글담)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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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행동 하나하나에

그 사람의 존재가 담긴다.



한 사람의 말과 행동은

그 사람의 태도와 마음가짐을 반영한다.



일본 젊은 직장인들의

워너비 프로페셔널로 불리는 마쓰우라 야타로.



저자는 생활의 작은 습관들이

감각을 기르는 데 주요한 역할을 감당한다고 한다.



일상에서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실제적 방법들이 담겨 있다.



사소한 듯 보이지만,

그런 부분들이 우리를 형성하고 성숙하게 한다.



좋은 감각을 통해,

충만한 삶을 누리는 것은 어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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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황보름 지음 / 클레이하우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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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커피,

그리고 따뜻한 사람이 있는 곳.


자신을 옭아매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도 안전한 곳.


바로 그곳이

휴남동 서점이다.


생채기 있는 삶은

불완전한 우리를 형성하고,


사회의 압박은

조급하게 우리를 몰아간다.


더 치열하게 살라는 목소리,

애쓸수록 공허해지는 우리의 마음.


닳고 소진된 우리들은

기댈 곳 없어 정처 없이 헤맨다.


그런 우리에게 필요한 건

그저 쉬어갈 수 있는 공간.


그렇게 서로의 삶은 이야기가 되며,

따스한 눈빛은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


책과 커피는 우리를 이어주며,

서로는 그렇게 서로를 세워 간다.


무엇인가를 해야 하기에 소중한 것이 아니라,

그저 함께 하기에 귀하고 아름다운 곳.


그곳이 바로 휴남동 서점이며,

모두의 꿈이 새롭게 영글어 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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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때 가볍게 산다
장성숙 지음 / 새벽세시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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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과거를 후회하거나, 미래를 두려워한다.



이미 일어난 일에 사로잡혀 있거나,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얽매인다. 



중요한 것은 

정작 지금 현재를 충실하게 살지 못한다는 것이다. 



상담의 기초는 주어진 상황을 명확하게 인정하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는 데 있다.



한국의 문화와 환경에 맞춘 상담을 고민하고 발전시킨

한국적 상담의 대가 장성숙.



저자의 오랜 경험과 따스한 마음이

현실적 조언과 함께 빼곡하게 들어있다. 



저자는 자신의 연약함과 실수도 솔직하게 드러내며,

행복한 인생의 방향성을 조심스레 가르쳐준다. 



저자는 지나친 기대를 내려놓고, 현실을 직시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해나갈 수 있도록 도전한다.



추상적이고 거창한 무엇이 아니라,

작지만 소중한 것들을 붙드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호하고 복잡한 인생, 

불확실한 무엇을 잡으려 삶을 소진하지 말자.



지금 나에게 주어진 작지만 소중한 것들에 최선을 다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즐거이 살아가자.



*이 리뷰는 스몰빅인사이트(@smallbig_media)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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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공감 - 정신건강을 돌보는 이의 속 깊은 사람 탐구
김병수 지음 / 더퀘스트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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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사람들,

공허한 눈빛을 마주한다. 



혼란한 세상에서 

마음을 붙들 곳도 보이지 않는다. 



행복을 갈구하지만

불안과 우울에 사로잡힐 때가 많다. 



누군가 든든하게 옆에 있어만 줘도

참 큰 힘이 된다. 



함께함과 공감은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기본 조건이다. 



특히 우리 사회에서는

정서적 어려움을 더욱 많이 호소한다. 



위계질서와 예의가 여전히 중시되어

억압의 강도가 강하며, 진솔한 표현은 힘들다.



독특한 우리 사회의 현실에서 

어떻게 마음을 치유할지 고민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병수 원장.



저자는 시대별로 변화하는 상황에 주목하며,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대안을 모색하려 노력하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저자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정신과 의사로 여러 사람과 상대하면서 깨닫게 된

사람 속 이야기는 자신의 이야기이자 우리의 이야기다.



결과를 최우선으로 하는 우리 사회에

느리지만 섬세하고 따뜻하게 과정을 누리기를 요청한다. 



'나'에서 벗어나 '우리'로 나아갈 때,

스스로의 성찰은 물론이거니와 진정한 관계를 시작할 수 있다. 



작지만 큰 깨달음, 

소소하지만 깊은 울림이 가득하다. 



따스하게 손 내미는 저자의 손길에

깊은 위로를 받는 충만한 시간이다.



*이 리뷰는 더퀘스트(@thequestbook)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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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으로 건강한 부부는 자기 자신과 배우자의 불완전함을 견뎌낼 줄 안다. 배우자를 더 나은 사람으로 변화시키겠다며 돌직구를 날리는 게 아니라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아쉬운 대로 배우자의 있는 그대로를 품고 갈 수 있어야 결혼 생활이 유지된다. - P101

마음의 상처를 품고도 우리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아름다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상처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나만의 이야기가 필요하다. 그 이야기에 따라 우리는 행동하고 성장한다. 고아처럼 버려지고 상처 받은 아이가 그 누구도 가지 않은 길로 여행을 떠나 장애물을 뛰어넘고 훼방꾼을 무찌르는 동안 전사가 되어가는 그런 이야기 말이다. - P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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