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폭력대화에서 우리는 긍정적인 판단이 부정적인 판단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을 비인간화한다고 생각한다. 또 보상으로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는 것이 얼마나 파괴적인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런 다음, 상대가 어떻게 나오든지 간에 우리는 상대의 내면에서 생동하는 것과 상대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할 수 있는 것에 연결하고자 노력한다. 그러고 나서 모두의 욕구를 충족하는 방법을 찾을 때까지 이러한 대화의 흐름을 지속한다.
먼저 그 사람에게 우리 안에 생동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우리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하기 위해서 상대가 어떻게 해주었으면 하는가에 대해 말함으로써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
상대방의 의견에 동의할 필요는 없다. 상대방이 하는 말이 마음에 들어야 한다는 의미도 아니다. 우리의 현존이라는 소중한 선물을 주는 것, 지금 이 순간에 그 사람 안에 생동하는 것에 진심으로 관심을 갖고 함께한다는 의미이다.
공감적 연결이란 상대방과 똑같은 감정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과 함께 있는다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