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수치심이 정체성에 전가되고 나면 우리가 실수할 수 있고 도움이 필요한 인감임을 가르쳐 주었던 건강한 수치심은 어느새 자신을 역겨워하고 수치스럽게 여기는 해로운 수치심으로 바뀌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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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주기는 인간의 비폭력 저항 수단 가운데 가장 성공적인 것에 속하며 정식 처벌을 대신하여 사용할 수 있는 도구이지만, 한편으로는 사용할수록 그 힘을 잃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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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는 사회 규범에 의해 좌우되기 때문에 매우 역동적이고 문화에 딸라 크게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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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는 단순히 감정에 불과한 것이 아니다. 수치는 심각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도구 - 미묘하며 때로는 위험한 도구 - 가 되기도 한다. 수치 주기는 누구든 사용할 수 있는 비폭력적인 저항 방식으로, 죄책감과 달리 집단의 행동 방식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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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 활용하면 수치심은 개인의 행동을 규제하여 좀 더 극단적인 처벌을 받게 될 위험을 줄여준다. 기대되는 행동을 하지 않으면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생각을 심어주기 때문이다. 수치를 겪게 될 것이라는 두려움만으로도 자기 규제의 동기가 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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