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에디터가 알려주는 책쓰기 기술 - 기획부터 출간까지, 예비저자가 궁금해하는 책쓰기의 모든 것
양춘미 지음 / 카시오페아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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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

자신도 유익하고 흥미로운 책을 내고 싶은 분들이 있다.



책을 많이 읽지 않더라도,

자신의 이름으로 책 한 권 내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많다.  



문제는 이러한 사람들을 겨냥해

그것을 자신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다.



높은 수준의 질이 보장되면 그나마 낫겠지만,

책 내는 것 자체에 목표를 두면서 과정이 무시되는 경우도 많다.



이 책은 실제적이다 못해 현실적이다.

솔직하고도 날카롭게 책 쓰기에 대한 조언을 한다.



에디터의 눈은 출판계 외부인들이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게 한다.

출판사와 에디터의 역할을 알 수 있다.



책 쓰기의 모든 과정이 세세하게 담겨 있다.

기획 단계부터 출간과 마케팅까지. 



특히 책의 예비 저자가 SNS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기획서나 계약서를 어떻게 작성할 것인지 등이 매우 꼼꼼하게 설명되어 있다. 



이 책은 자신의 책을 출간하면 대박을 칠 것이라고 생각하는 예비 저자에게는

현실을 냉정하게 볼 수 있게 할 것이며,



좋은 콘텐츠와 양질의 글쓰기로 준비된 예비 저자에게는

매우 친절하고 유능하며 꼼꼼한 안내자가 되어 줄 것이다.



무슨 일을 하느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출판사에서 책을 만든다고 답을 하면 거의 대부분 눈을 초롱초롱 반짝이며 말합니다.
"사실은 저도 제 이름으로 된 책 한 권 내는 게 꿈이에요." - P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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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2021-07-12 07:1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실제적이다 못해 현실적이다에 큰 한 표 던집니다~

모찌모찌 2021-07-13 04:47   좋아요 0 | URL
네^^ ㅎ 그런 솔직함이 이 책의 매력인 것 같아요 ㅎ

thkang1001 2021-07-12 08:1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책쓰기 기술에 관한 유용한 내용의 책일 것 같아서 어떤 내용일지 많이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작품 많이 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모찌모찌 2021-07-13 04:47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내게 위로가 되는 것들 - 소아정신과 의사가 마음의 경계에서 발견한 풍경
배승민 지음 / 채륜서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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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던 아이들이 짜증을 내고 험한 말을 할 때면,

아이들을 제대로 키우고 있는지 되묻게 된다.



완벽하게 돌보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아이들이 정서적 어려움으로 인해 힘겹게 살게 하고 싶진 않다.



성인이 되어서 힘겨운 순간이 다가올 때,

부모와의 추억을 꺼내며 희미하게라도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



이 책의 저자는 20여 년 소아정신과 의사로 아이들을 만났다.

아이들을 향한 관심과 시선이 책 곳곳에서 드러난다.



일상을 써 내려간 감각적이며 따뜻한 글에서

그녀의 섬세한 시각은 곳곳에 배어 있다.



마음이 무너져내려 자신을 찾아온 아이들을 보며,

다시금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저자.



복잡다단한 감정을 뒤로하고,

가장 최선의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며 아이들을 돕는 그녀의 손길.



일상의 작은 순간이지만, 그 속에서도 사람을 잊지 않는다.

빠르게 판단하지 않고 왜 그러했을까를 생각해본다.



자신이 위로받은 순간을 그려낸 이 책을 통해,

오히려 우리가 위로를 받고, 도전을 받는다.  



시시각각 변하는 세상, 차디찬 시선들 속에서

그럼에도 다시금 따뜻한 봄을 기다린다.



저는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입니다. - 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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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kang1001 2021-07-10 11:1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소아정신과 의사가 아이의 마음에서 무엇을 보았는지, 또 이 책의 제목처럼 내게 위로가 되는 것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아서 어떤 내용일지 많이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작품 많이 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모찌모찌 2021-07-13 04:47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생각의 말들 - 삶의 격을 높이는 단단한 사유를 위하여 문장 시리즈
장석훈 지음 / 유유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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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생각'하지만,

정작 결정적 순간에는 '생각'을 멈추어 버린다.



헛된 생각은 넘쳐나지만,

삶의 격을 높일 수 있는 가치 있는 생각은 의심한다.



이 책은 우리에게 익숙한 듯한 '생각'을

여러 각도에서 조명한다.



20여 년간 번역을 하며 언어의 관계를 고찰한 저자.

그는 여러 문장을 통해 생각의 힘을 돌아본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시공간을 초월한 생각에 관한 말들.

동서양의 문학, 철학, 강연 등을 아우른다.



생각이 무엇인지, 왜 생각하려 하지 않는지,

무엇을 생각할지,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사유에 관한 단단한 문장들은

생각지도 못하게 생각에 관해 생각하게 한다.



얇은 책이지만 휘리릭 읽기는 어렵다. 

문장의 깊이 때문이며,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된 책은 아니기 때문이다.



한 문장을 붙들고 씨름한 현학자처럼

우리 또한 문장들을 감싸 안고 생각의 여정을 함께 해야 할 것이다. 



오래전 까까머리 학창 시절, 영민했던 한 친구가 이런 우스갯말로 익살부리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생각하면 생각나는 게 생각이므로 부러 생각하지 않는 게 좋은 생각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 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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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를 지지하는 세력에게만, 그리고 (그것이 다수당이라 할지라도) 한 정당의 당원에게만 주어지는 자유는 결코 자유가 아니다. 오직 그리고 언제나 자유란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을 위한 것이다. 이는 ‘정의‘라는 강박적 개념 때문이 아니다. 정치적 자유는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을 위한 것일 때 이롭고 건전하며 순수한 것이 되는 반면, ‘자유‘가 하나의 특권으로 자리할 때는 그 효과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 P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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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게 (양장) - 기시미 이치로의 다시 살아갈 용기에 대하여
기시미 이치로 지음, 전경아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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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강이 있고, 높고 낮음이 있듯,

세상은 공평하지 않게 보인다.



가진 자는 더 가지려 하고,

부족한 사람은 생각할 여유도 없다.



불공평해 보이는 세상에

유일하게 공평해 보이는 '시간'.



시간이 모두에게 공평하듯,

'나이 듦'은 어김없이 누구에게나 다가온다.



이 책은 나이 듦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변화로 인식하기를 요청한다.



50세에 심근경색으로 대수술을 받았던 저자는,

그간의 철학에 자신의 삶을 더해 우리에게 도전한다.



저자는 노년의 삶이 퇴화가 아니라,

계절의 변화와 같은 '다름'이라 주장한다.



청년 시기와 비교할 필요도 없고,

다른 사람과 경쟁할 이유도 없다.



무엇이 부족한 지에 초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얼마나 변화했는지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는 아들러 심리학과 플라톤의 철학을 기반으로

지금 현재의 순간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한다.



제목은 '마흔에게'이지만,

인생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모두에게 유익한 책이다. 


누구나 오래 살다 보면 ‘나이 듦‘이라는 현실과 마주해야 합니다. - 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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