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가는 습관 바꾸기 나를 찾아가는 습관 바꾸기
빛그래 지음 / 킴예스 / 2021년 6월
평점 :
절판



다양한 인생의 목적. 하지만 누구나 성장하고 싶을 것이다.
내일은 오늘보다 한 뼘이라도 더 성숙하고 싶다.


문제는 변화의 과정이 녹록지 않다는 것.
상황은 도와주지 않고, 의지는 나약하다.


한 해의 시작에 힘을 내보지만,
몇 주도 못되어 포기할 때가 많다.


이 책의 저자는 생각의 전환을 시도한다.
자신을 쥐어짜는 치열한 노력은 실패를 자초한다.


핵심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하나씩 시작해보는 것이다.


아주 작은 행동의 변화이지만, 
반복된 행동은 습관으로 자리 잡고, 습관은 우리를 형성한다.


책의 내용은 매우 실제적이다.
내용뿐만 아니라 책의 전체적인 편집도 그러하다.


각 챕터마다 책의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도록 
체크리스트가 있다. 


그 챕터의 내용을 실제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직접 적을 수 있는 메모란을 매 챕터 마지막에 구비했다.


더하여 3부와 4부는 
1부와 2부의 내용을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은 인생의 전반기를 살아가는 20-30대에게
삶의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일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친절하게 안내한다.


또 다른 시작을 해야 하는 혹은 조금 더 자신을 성장시키고 싶은 분들에게도
이 책은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작은 일상의 변화가 습관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직접 내용을 채워가며 조금씩 변화를 경험하도록 한다.


그렇기에 이 책은 혼자서 독파해도 좋지만,
함께 읽어나가며 내용을 채우고, 서로 독려한다면 그 효과는 더욱 클 것 같다.


변화를 시도하다 실패할 때의 요요현상을 얼마나 자주 경험했었나.
자신을 쥐어짜는 억지가 아니라 아주 작지만 기쁘게 내딛는 일상의 변화는 어떨까?


*이 리뷰는 킴예스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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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kang1001 2021-08-06 09:4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나를 찾아가는 습관 바꾸기」라는 제목이 눈에 들어옵니다. 어떤 내용일지 꼭 한 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좋은 작품을 소개 해 주신 데 대하여 모찌모찌 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모찌모찌 2021-08-06 10:01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변수가 많은 세상이지만, 일상의 작은 행동의 변화가 우리를 형성하는 것도 맞는 듯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몸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thkang1001 2021-08-06 11: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모찌모찌 님! 감사합니다!
 
결핍의 힘 - 사유하는 어른을 위한 인문 에세이
최준영 지음 / 북바이북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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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소유가 힘이라 한다.

더 가지는 것이 행복이라 설득한다.



저마다 더 많이 가지려 한다.

더 높이 오르려 모든 에너지를 쏟는다.



정작 주변의 사람들을 잃는다.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잊는다.



거리의 인문학자 최준영 작가의 이 책은,

낮은 자와 함께 해왔던 삶을 고스란히 담아 놓았다.



노숙인, 미혼모, 재소자, 여성 가장, 자활 참여자 등

가난한 이웃과 함께 삶의 인문학을 이야기하는 저자의 이력.



이웃과 함께 하는 삶의 바탕에는 자신의 결핍이 있다.

저자의 삶 또한 매 순간 부족하고 힘겨웠다.



주위를 돌아보고 함께 아파하며 행동하는 

그의 삶과 생각이 이 책에 스며들어 있다. 



저자는 인문학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책과 영화 등을 통해 끊임없이 질문한다.



신문에 게재했던 칼럼을 묶은 이 책은

매우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다. 



세상과 사회, 정치에 대해 

매우 날카롭게 비평한다.



낮은 자의 위치에서 낮은 자들과 소통했기에

저자의 글은 생생하게 살아 움직인다.



세상은 소유를 외치지만,

진정한 힘은 결핍으로부터 시작된다.



공허한 외침, 추상적 명제가 난무하는 정치의 계절.

자신을 부어 이웃과 사회의 결핍을 채우려 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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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숙고하는 삶 - 절반쯤 왔어도 인생이 어려운 당신에게
제임스 홀리스 지음, 노상미 옮김 / 마인드빌딩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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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전반기를 보내고, 후반기를 준비하고 있다.

해답을 찾으려 방황했지만, 오히려 질문 투성이의 삶이다.



전반기의 삶이 도전과 투쟁이었다면,

후반기는 전반기의 삶에 대한 후회와 회복을 향한 갈망 이리라.



더불어 더 나은 삶에 대한 진지한 질문과 성찰,

인생의 궁극적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인 것 같다.



융 심리학의 권위자 제임스 홀리스(James Hollis).

그가 건네주는 인생에서의 궁극적 질문과 대답들.



이미 그는『인생 2막을 위한 심리학』과 

『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마흔이 되었다』에서 만난 친숙한 저자다.



그의 전작과 결을 같이 하지만 

이 책은 조금 더 깊고 광범위하다.



심리학은 물론이거니와 철학과 신학, 문학을 넘나 든다.

내담자와의 사례와 자신의 경험, 꿈에 대한 해석 등을 통한 통찰이 번뜩인다.



충만한 인생은 자기기만으로 가능하지 않다.

고통을 없애는 것으로도 불가능하다.



오히려 고통이 있음을 인지하고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얻음에는 잃음이 전제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상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그 감정에 솔직하지 못할 때,

여러 가지 중독이나 예상치 못한 정서적 어려움과 맞닥뜨린다.



핵심은 정직하게 자신과 대면하여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고통과 불행이 우리를 에워싸더라도 그것을 성장의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



그 누구도 우리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세상의 가치에 우리를 맞출 때가 많다.



우리의 깊은 내면에 초점을 맞추어보자.

지속적으로 대화하며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질문들에 진실하게 반응하자.



두려움과 불안에 좌우되는 삶이 아니라,

나 자신만의 이야기를 끈질기게 써 내려가는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이 리뷰는 마인드빌딩으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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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록 산책 - 걷다 보면 모레쯤의 나는 괜찮을 테니까
도대체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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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옮겨 온 이곳은

유동인구가 거의 없는 한적한 곳이다.



처음에 이곳으로 왔을 땐,

은행과 마트가 없어서 매우 불편했다.



하지만 불편함을 기꺼이 감수할 수 있었으니,

주변에 걸을 수 있는 공간이 많았기 때문이다.



자연과 함께 조성된 주거지이기도 했고,

1분만 걸으면 산이, 5분만 걸으면 하천이 있다.



새벽에 걷는 산책로에는 의외로 사람이 많고,

하천과 산에는 여러 나무와 벌레, 새들을 만난다.



이 책은 도대체 작가의 그림 에세이.

매 순간 유쾌함을 발견하는 작가의 특기가 녹여져 있다.



일상에서의 작은 통찰은 

우리에게 힘과 용기, 위로를 준다.



산책을 하면서 저자가 만났던 풍경들은

고스란히 그림과 글로 따뜻하게 독자에게 전달된다.



더울수록 땀을 흘리고,

지칠수록 걸어야겠다고 다짐하는 요즘.



활기찬 하루, 웃을 수 있는 하루를

선물하는 귀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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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착취 - 인생의 주도권을 되찾아 줄 74개의 원칙
훙페이윈 지음, 홍민경 옮김 / 미래지향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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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사람을 상대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상담을 요청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통을 안고 살아간다.


고통의 원인을 파고들면 결국은 관계의 문제다.




혼자서라도 만족스럽게 살아가면 좋겠지만,


가정과 직장 등 원치 않는 관계는 맺어질 수밖에 없다.




핵심은 관계를 어떻게 피할 것인지가 아니라,


어떻게 능동적으로 만족할만한 관계를 누릴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대만의 임상 심리상담사 훙페이윈(洪培芸).


저자의 오랜 경험이 곳곳에 잘 녹아들어 있다.




저자는 인생에서 마주칠 수 있는 모든 관계를 아우른다.


결혼, 혈육, 직장 등 사회에서 경험할 수 있는 관계의 특성을 세밀하게 분석한다.




저자는 인간관계에서의 여러 어려움 가운데서,


인간관계 착취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인간관계 착취는 자신의 부정적 자아로 인해


타인을 억압하고 교묘하게 조종하여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는 행위다.




직접적으로 눈에 명백하게 보이는 행동도 있겠지만,


대부분 간접적이며 변형된 방식이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관계의 착취를 경험한다.


이 책은 관계의 착취를 분별하고, 올바른 대처방안을 제시한다.




무조건적인 피해자의 입장으로 대하지 않는다.


좀 더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자신을 바라볼 수 있게 도와준다.




관계의 문제는 한 번에 해결되지 않는다.


그것이 점점 더 확대되며 쌓여가는 것이 더욱 큰 문제다.




이 책은 통해 다양한 관계 속에서 


눈에 보이지 않게 진행되는 압박과 미묘한 공격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챕터마다 제시하는 '임상심리사의 처방전'은


실제적이고 구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볼 수 있는 귀한 조언이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지점은 역시 '자아'다.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할 때에 비로소 다른 사람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 




지신을 사랑할 수 있어야만 남을 이용하려는 마음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그렇게 자신의 약함을 겸허하게 인정하고, 자신을 먼저 돌보아야 한다.




단번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


더디지만 변화를 시도해보는 것 자체가 인생의 주도권을 찾을 수 있는 첫 발걸음이 될 것이다.



*이 리뷰는 미래지향으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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