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용서를 자각함으로써 최악의 상태일 때 우리를 용납하신 분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놀라게 된다.
자기중심성을 자각함으로써 우리는 정결한 마음과 베푸는 정신을 갈망하게 된다.
그렇게 자기 중심성을 점점 더 자각할 때 겸손한 마음도 커지고, 좀 더 좋은 기분을 누리려는 마음도 약해진다.
우리는 스스로 상처받은 자가 아니라 죄인으로 보아야 한다. 우리의 모든 대화 속에 도사리고 있는 추한 자기중심적 에너지를 직시해야 한다.
하나님을 향한 허기는 바로 하나님이 주신 것이며, 이 땅에서는 완전히 채울 수 없음을 인정해야 한다. 인생의 가장 큰 기쁨도 우리를 만족시키지 못한다. 그 기쁨은 다만 그 이상의 무엇인가가 있음을 가리킬 뿐이다. 천국에서 그리스도와 연합하기 전까지는, 모든 인간의 마음속에는 조금만 더 바라는 마음이 사그라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