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자신은 점차 축소되어 실재보다 격하된 하나님이 되신다. 이것이 바로 우상숭배다.
오늘날 말하는 치유적인 하나님은 표면적으로 우리 감정에 호소하기 때문에 매력적일 수 있으나 그 하나님이 곧 치러야 할 대가는 매우 크다. 결국 우리는 유한한 하나님을 생각하기 시작한다.
양립 가능론은 하나님과 세상을 바라보는 성숙하고 정통적인 관점에 필수 요소다.
기독교 전통의 주요 흐름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희생시키지 않으면서 동시에 그분의 형상을 담지한 자들의 의무를 축소하지도 않는다.
나누어주는 독서는 함께 읽고 나누면서 깊이가 더해진다. 혼자만의 느낌으로 책을 읽지 않고 나누려는 자세는 남과 깊은 교감을 이루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