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적 소비와 과소비 역시 여느 잘못된 소비 행태와 마찬가지로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매력, 친밀감, 명성, 자신감, 평안, 우정과 같이 돈으로는 살 수 없는 것을 사고자 하기 때문에 비극은 피할 수 없는 결말이다.
우리 모두는 서로 다른 이유로 돈을 지출한다. 외로움, 공허함, 불안함을 달래거나 자신의 권력이나 가치를 드러내기 위해서 돈을 지출한다. 문제는 그 효과가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는 데에 있다.
"지출은 감정적인 행동이다 Spending is emotional." 반드시 이 말을 기억하라.
인간은 불을 길들임으로써 무한한 잠재력을 통제할 수 있게 되었다.
치명적인 전쟁에서 생태계 파괴에 이르기까지 역사적 참사 중 많은 수가 이처럼 너무 빠른 도약에서 유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