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은 삶에 대해 질문할 수 있는 가장 잘 알려진 길이고 많은 작가가 함께 만들어온 길이기도 하다.
고통의 언어를 공유하면 고통의 실체를 객관화할 수 있다. 그리고 파악된 고통은 절체불명의 고통보다. 훨씬 덜 괴롭다.
십자가는 모든 세상을 향해, 당신은 깊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소망의 대상이라는 것을 하나님이 공식적으로 선포하신 사건이다.
우리가 다시는 수치 가운데 살아갈 필요가 없도록 그분은 무기력하게 그곳에 매달려 수치스러운 방식으로 거절을 당하셨다.
십자가상에서 예수님은, 우리가 그분을 신뢰한다면 과거 어떤 일을 겪었든 이제는 그것을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고 선포하셨다. 주님도 그것을 겪으셨기 때문이다.